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입시/미국 (문단 편집) === [[아이비 리그]]보다 한국 [[SKY(대학교)|SKY]] 들어가기가 더 어렵다? === 입시 제도가 무척 다르기 때문에 직접적인 비교가 어렵다. 미국 사립대들도 한국처럼 [[학생부종합전형]]([[입학사정관제]])이 비중이 높기 때문에 [[정시|시험 한번으로 19년의 공부를 갈음]]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 하지만 살인적인 등록금 때문에 집이 부유하지 않다면 장학금 아니고선 사립대[* 사립대가 워낙 비싸서 그렇지 공립대도 절대로 싼편이 아니다. 미국 공립대도 한국 사립대와 비교도 안될 정도로 매우 비싼편이다.]에 다니긴 힘들기때문에 경쟁자가 한국처럼 많진 않다. 정말 부자거나 가난해서 장학금받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봉사활동, 학교 [[동아리]] 활동, 부모의 동문 특혜(legacy), [[어퍼머티브 액션|인종별 입학 쿼터]], [[평점]], [[SAT]]와 같은 각종 [[표준화 시험]] 점수, 추천서, 에세이, 유명 스포츠 대회, 음악 콩쿠르, 리더십 등등 수많은 평가 요소를 반영한다. 그래서 평점/SAT 만점인 [[학생]]이 떨어지고 그보다 학업 능력은 부족하지만 매우 뛰어난 대외활동들을 한 학생이 뽑히는 일도 있다. 학구열이 높고 [[평등주의]] 사상이 팽배한 한국의 정서에는 잘 맞지 않는 제도. [[학생부종합전형]]과 비슷한 제도로 학생을 모집하는 나라는 미국, 영국, 일본[* 약 10%도 안될 정도로 미미하다.]이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학생부종합전형#s-3.2.2]] 참고. 반면 한국은 가난하면 거의 돈을 받고 학교를 다닐 수도 있기에 미국보다는 경쟁자가 많으며 대부분이 대학을 진학하려고 한다. 게다가 입학정원부터 매우 많기 때문에 조기 전형은 지원자 5000명~10000명 정도라면 500~1200명 정도 합격한다. 최대값으로 보면 8.3:1 정도 된다. 적을 때는 지원자가 2000명대 미만에 500명 정도 합격해서 4:1정도 되기도 한다. 합격률은 10~20%. 정시의 경우 40000명~55000명 지원에 합격자는 1000~2000명 정도 27:5 정도 합격한다. 적을때는 지원자가 25000명 정도에 1200명 정도 합격한다. 20:8 정도 된다. 합격률은 4% 정도. 오히려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만 평가하는 [[정시]]나 내신 성적이나 학생부 활동으로 평가하는 [[수시]]로 [[SKY(대학교)|SKY]]를 들어가는 한국 입시 제도가 더 깔끔하고 준비하기 용이하다. 위에서 설명되어 있지만 미국은 한국의 정시 수시 이상으로 대외활동, 추천서, 에세이, 내신, [[Advanced Placement|AP]], [[SAT]] 등 종합적으로 철저히 준비해야 할 게 많고 합격에 명확한 기준이 없다. 따라서 아이비리그 등 최상위권 대학 합격자들은 경쟁자들보다 더 압도적인 스펙을 위해 높은 성적은 기본이고 정말 혀를 내두를 정도의 화려한 스펙들을 준비해서 입시를 치르는 경우가 많다. SAT는 명문대 입학 점수에 한참 못미치는데 에세이로 붙는 경우도 많다. 2021년 미국의 명문대 아이비리그의 입학 통계를 보면 평균적으로 조기모집(Early Admission)[* 한국의 수시에 해당]이 약 20%, 정시모집(Regular Admission)이 약 5% 정도이다.[[https://www.ivycoach.com/2021-ivy-league-admissions-statistics/|#]] 거의 4배에 달한다. 100%로 보면 약 수시 80%, 정시 20% 정도 이다. 2024년 한국의 정시, 수시비율이 21%, 79%로 비슷하다. 한국의 자세한 내용은 [[정시 대 수시 논란]] 참고. 하지만 반대로 한국 입시가 더 어려운 부분도 있다. [[정시]]의 경우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중요성이 미국 입시에서 [[SAT]]의 중요성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경쟁력 있는 점수를 내기가 무척 어렵다. 사실 [[미국]]도 중산층, 상류층이나 동양계 사이에는 교육열이 한국에서도 높다고 생각하지만, 전국민 평균 비율로는 [[대한민국/교육열|한국의 압도적이고 '''보편적인''' 교육열]] 쪽이 훨씬 빡세다. 당연히 등록금도 미국이 훨씬 비싸서 경쟁자가 훨씬 적고, 정시비율도 미국에 절대 뒤쳐지지 않을 정도로 적다. ~~애초에 입학 정원인 컴퓨터과 인원만 비교해봐도 서울대 70명, 스탠퍼드대학교 745명이다. 거의 10배이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3831294?sid=105|#]]~~[* 스탠퍼드는 애초에 학과별 정원이 없다. 입학할 때는 특정한 전공없이 전체적으로 뽑고 나중에 학생들이 전공을 선택할 때 '''전원을''' 받아준다. 요새 컴퓨터 공학이 뜨다보니 많은 학생이 전공으로 컴퓨터 공학을 선택했고 학교에서 커트라인같은 것 없이 전부 다 받아줬을 뿐이다. 745명이라면 스탠퍼드 학부 1년 정원의 거의 1/3인데, 이렇게 엄청난 비율의 학생이 단일 전공에 몰려와도 상관없다. 비싼 등록금을 받는 사립대에서 고객인 학생이 공부하겠다는데 그것을 막을 수가 없는 노릇이고, 모든 학생이 뛰어난데 어떻게 커트라인을 정해서 누군가를 떨어뜨릴 수 있냐는 논리이다.] 한국은 IMF 이후 취업난까지 있어서 전문직 품귀현상이 매우 심해서 배치표 최상위인 [[의치한약수]]을 노린다면 더욱 어려워진다.[[https://rocket.orbi.kr/00062286361|#]][* 보통 명문대에서 그 중에서도 의대가 강세긴 하지만, 도쿄대 공대가 지방대 의대보다 낮진 않다. 하지만 한국처럼 전국 대학의 의치한약수가 최상위권에 몰려있는 나라는 전세계에서도 찾아보기 힘들다.[[https://rocket.orbi.kr/00062286361|#]] 원래는 80년대까지만 해도 한국도 과보다 대학 이름의 중요성이 컸고, 무조건 의치한약수라고 최상위권 점수 분표도에 집중되어 있지는 않았다.[[https://www.orbi.kr/00019654570/%EC%9D%B4%EC%AF%A4%EC%97%90%EC%84%9C-%EB%B3%B4%EA%B3%A0%EA%B0%80%EB%8A%94-80%EB%85%84%EB%8C%80-%EC%9E%85%EA%B2%B0|80년대입결]] 그러나 IMF 이후 청년인구에 비해 일자리가 많이 줄어들어 현재는 취직이 잘 된다는 공과계열 학과까지 취업난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 이며, 하위권(저학점, 무경력)이면 중소도 안받아줘서 공무원, 알바 밖에 할게 없는 현실이다. 이러한 이유로 면허로 인원이 제한되기에 하위권이어도 평균보다 높은 수입이 보장되며 취업난에서 자유로운 [[의치한약수]]의 인기가 급상승하게 된 것이다.] 게다가 의치한약수 정원은 [[보건복지부]]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관리하고 있어서 마음대로 늘리기도 어렵다. 미국은 [[IMF 사태]] 이후의 한국처럼 취업난이 심하진 않기 때문에 한국 학생들처럼 미친듯이 공부하진 않는다. 고학점도 대부분 동양인, 유대인, 인도인들이 다가져가고 백인들이 이기기 어려운 구조이다. 동양인보다도 더 열심히 하는 건 평균생활수준이 한국보다도 떨어지는 인도인이다. 괜히 입학부터 동양인이 불리한 구조가 아니다.[* 과거에는 유대인을 차별했으나 오늘날 유대인 수가 많아져 동양인으로 바뀌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