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 (문단 편집) === [[대한민국/국명|국호]]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대한민국/국명)] [[대한민국 헌법]] 표제 및 제1조에 따라 공식 국호는 '''대한민국'''(大韓民國)이며 [[1950년]] [[1월 16일]] 제정된 [[대한민국 국무원|국무원]] 고시 제7호 「국호 및 일부 지방명과 지도색에 관한 건」[* "우리나라의 정식국호는 「대한민국」이나 사용의 편의상 「대한」 또는 「한국」이란 약칭을 쓸 수 있되 [[북한|북한괴뢰정권]]과의 확연한 구별을 짓기 위하여 「조선」은 사용하지 못한다." 국무원이 폐지된 지 오랜 시간에 지났지만 이 고시는 현재에도 유효하다.]에 따라 약칭은 '''대한'''(大韓) 및 '''한국'''(韓國)으로 정해져 있다. 현재 대한민국의 일상적인 약칭으로는 '대한'보다 '한국'이 쓰이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대한'은 기관이나 조직의 명칭(예: [[대한체육회]], [[대한의사협회]]), 전통적인 지명(예: [[대한 해협]]), [[애국가]] 후렴구 등에서 흔히 접할 수 있으며, 그 외에는 예스러운 느낌을 주기 위한 때(예: “대한의 건아”) 또는 미칭으로 의도적으로 쓰고자 할 때 주로 사용된다. 그리하여 한국인들은 자국을 통상 '한국' 또는 '대한민국'으로 부른다. 관용적으로 [[우리나라]]라는 표현도 비중 있게 사용된다. 20세기까지는 일반적으로 '한국'이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표현이었으며, '대한민국'이라고 칭하는 것은 꽤 문어적인 표현으로 취급되었다. 대한민국은 법전이나 교과서 등의 공문서에서나 이따금 보이는 표기였다. 그러나 [[2002년 월드컵]] 이후로 공식 석상에서는 줄임말인 '한국'보다 공식 국호인 '대한민국'을 사용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지게 된다.[* [[2002 월드컵]] 8강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대한민국]]과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의 경기를 기점으로 방송국에서 '대한민국'이란 국호를 표기하기 시작했고, 점차 사용하는 빈도가 높아졌다.] 2002 월드컵을 시작으로 [[2002 부산 아시안 게임]]까지는 방송계에서 '한국'과 '대한민국' 2개의 단어가 병용되는 편이었고, [[2004 아테네 올림픽]]부터는 '대한민국'이라는 국호가 완벽하게 방송계에 자리 잡았다. 21세기 대한민국에서는 방송과 공문서, 교과서 등에서 한국이라는 표현보다 '대한민국'이라는 표현이 더 비중 있게 사용된다. 단 일상에서는 '한국'이라는 표현도 자주 쓰이며, [[공공기관]]의 이름은 앞에 '대한' 또는 '한국'을 붙여 명명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대한민국 내에서 [[남북관계]]를 언급할 땐 '대한민국'이라는 호칭 대신 '''남한'''(南韓)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또한 대한민국과 북한이 공식 회동을 하는 경우 가급적 면전에서 상대국의 국호를 언급하는 것을 피하는 편이며 '남측', '북측' 등의 방향을 나타내는 단어로 상대를 호칭한다. 명목상 대한민국과 북한 모두 한반도에는 하나의 나라만 존재하는 것으로 간주하고 상대를 국가로 취급하지 않고 있기에, 남북 대면 접촉에서 북한, 남조선 등의 표현을 쓰는 것은 상당한 결례가 되기 때문이다.[* 과거 한국인 기자가 해외에서 북한 외교관에게 인터뷰를 시도하면서 북한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을 두고 북한 측 인사가 "우리의 국호는 조선"이라며 "기본적인 예의를 갖추라"고 노골적인 불쾌감을 내비친 사례도 있다.] 공식 영문국호는 '''Republic of Korea'''이다. 영문 약칭 및 통칭으로는 '''Korea''', 국가코드로는 '''KR''', '''KOR'''[* 도로교통에 대한 빈 국제협약에 따른 국제구분기호는 '''ROK''', 우연하게도 KOR를 반대로 쓴 표기이다.]이 사용된다. 이는 대한민국이 'Korea'라는 이름을 [[북한]]을 제치고 선점한 효과이기도 한데, 대외적으로는 북한과의 구분을 위하여 'Republic of Korea'와 'South Korea'를 병용하고 국가별 리스트를 일람할 때는 편의상 K를 앞으로 따 와서 'Korea, Republic of', 'Korea, South' 또는 약칭인 'S.Korea'로 적지만 'Korea'라는 국호 자체가 대한민국을 칭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한국은행]]의 영문 표기는 'Bank of Korea'이며 국제적으로도 'Korea'는 남한으로 우선 인식된다. 반면 북한에 대해서는 'N.Korea', 'DPRK' 등으로 'Korea'와는 명확히 구분되는 표기를 붙이는 것이 국제적으로 가장 일반적이며 국가코드도 대한민국의 '''KOR'''과 다르게 '''PRK'''로 표기한다.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이나 한반도 전체가 아니라 북한을 단독으로 'Korea'로 칭하는 경우는 찾아보기 어렵다. 대외 무역에 있어서도 'Korea'라는 이름은 대한민국이 선점하여 한국산 제품에는 '[[Made in Korea]]'가 붙으며 대신 북한 제품에는 'Made in DPR Korea'가 붙는다.[* [[메이드 인 코리아]] 문서 참고. 2015년에 메이드 인 코리아를 북한이 주장했다는 보도는 원 보도를 확인하면 알겠지만 그 보도에서부터 매우 이례적인 케이스라고 언급되며 보도된 것이다. '메이드 인 코리아'가 우수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꼴이 체제 경쟁에서 패배했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수 개월 뒤 다시 'Made in DPR Korea'를 '자랑'한다는 주장이 나왔고, 현재는 [[반동사상문화배격법]] 때문에 '메이드 인 코리아'는 '남조선 문화'가 반영된 것으로 간주되어 아예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언어와 문자의 국제 표기 또한 대한민국 국호를 중심으로 '''한국어/한글'''이라고 표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북한을 중심으로 조선어/조선글이라고 표기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굉장히 드물게 한국어/조선어를 병기하는 경우가 있긴 하나 국제적으로 찾아보기 어렵다. 공적인 영역에서 채택되는 표기 양식은 한국어, 한글이 유일하다. 또한 한국어(Korean) 표기 옆에는 무조건 태극기가 첨부되며 북한의 인공기가 첨부되는 경우는 전무하다. 되려 조선어, 조선글 등의 표기는 의도적으로 한국을 비하하는 어투로 쓰이는 경우도 적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