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댈러스-포트워스 (문단 편집) == 교통 == 대체적으로 미국의 대도시들의 대중교통 이용률이 부쩍 오르고 있는데, 그렇지 않은 곳이 바로 댈러스 포트워스다.[[http://blogs.dallasobserver.com/unfairpark/2013/12/dallas-fort_worth_public_trans.php|#]] 그래도 전철 오렌지 라인이 건설된 이후로 2013년에 들어서는 전철 이용률이 1.4% 증가하는 등 궤도교통은 어느 정도 성과를 내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버스는 여전히 상대적으로 이용률이 낮아서 같은 기간동안 4%나 이용률이 감소했다고.[[http://www.dallasnews.com/opinion/editorials/20140311-editorial-theres-encouraging-national-growth-in-mass-transit-use.ece|#]] 가장 큰 이유를 들자면, 평균 기름값이 미국 전역에서 가장 합리적인 지역이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연비가 많이 드는 차들이 가장 많이 팔리는 동네이기도 하다. 한편으로는 도심 외곽(도심에서 차로 30분 거리)만 나가도 거대한 장원에서 사는 사람들도 있고 넓은 지역의 미국을 느낄 수 있는 도시다. 댈러스-포트워스를 이어주는 열차인 Trinity Railway Express가 있다. 댈러스에서 포트워스까지 56분이면 갈 수 있다. 다만 전철이 아니라 [[커뮤터 레일]]이라서 기차가 거진 30분-60분 단위로 다닌다. 차로 운전하면 길만 안막힌다면 40분만에 갈수 있는 지라, 승객 수도 적어서 일일 이용객이 고작 [[http://www.the-t.com/Portals/0/docs/Fact%20Sheet-TREfinal%20update8-8-2013.pdf|8천명]]. [[메트로링크]]의 1/5 정도다. 심지어 도시권 인구가 댈러스-포트워스의 절반 정도인 [[시애틀]]-타코마의 커뮤터 레일인 [[시애틀/대중교통#s-2.2|Sounder Train]]보다도 이용객 숫자가 적다. [[알링턴]] 등 근교를 다니는 버스편은 저렴하지만, 노선 정보가 없다면 이용하기 쉽지 않으니 주의. 또한 역시 1시간 단위로 다닌다. 거기다 여름에는 햇빛을 피할 곳도 없다 댈러스 도심의 경우에는 그래도 좀 쾌적한 편인데, 일종의 [[노면전차]][* 지상 전철같은 것이라고 보면 된다.]와 [[버스]]를 총칭하는 다트(Dart) 시스템이 깔려있다. TRE 1일권을 끊으면 댈러스의 다트와 포트워스시의 버스까지 무제한 이용 가능. 특이한 것은 역도 개방되어 있고, 차에 탈 때 표를 찍거나 보여주지 않는다. 다만 불시에 직원이 순찰을 돌며 표를 검사한다. 의외의 사실이라면, DART 경전철은 2016년 기준 미국의 경전철 시스템 중 가장 [[https://ggwash.org/view/37371/would-you-have-guessed-dallas-has-the-countrys-biggest-light-rail-system|총연장이 긴 시스템이다]]. 약 150km로 [[로스앤젤레스 메트로]]의 경전철 한정 총연장을 근소하게 능가한다. 하지만 이용률로 보자면 매우 처참해지는데, 가장 긴 총연장으로 승객 숫자는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United_States_light_rail_systems_by_ridership|고작 6위밖에 안 된다]]. 6위면 나름 높은 순위라고도 생각할 수 있겠지만, 1~5위까지 노선들의 총연장과 이용객 숫자를 비교해서 보자. 투자 대비 효율로는 완전 꽝이다. 저 연장길이를 가지고도 하루 10만명 정도 안팍이 이용하는 수준인데 광주지하철 1호선이 지나치게 늦은 착공과 개통으로 이용률이 낮다고 욕을 먹는데도 하루 10만명 정도가 이용했다는것을 생각하면 더욱 처참한 셈이다. 사실 댈러스-포트워스의 면적을 보면 저 노선연장은 긴 것도 아니다. 사실 처음에는 이용률이 제법되어서 연장된것이기는 한데, 막상 연장이 되고나서는 연장지역에서 이용률이 떨어진것이다. 상술한 알링턴은 다른 쪽 방면으로도 유명했는데, 바로 2015년 8월까지 미국에서 자체적인 대중교통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는 가장 큰 도시[[http://www.wired.com/2013/08/arlington-texas-bus/|#]]였던 것이다. [* 비슷한 방면으로 유명한 도시가 하나 더 있는데, [[오하이오]]주 [[콜럼버스]]. 이곳은 일반인이 궤도교통 이용이 불가능한 가장 큰 도시다.] 물론 기사에서 나와있듯 이제 알링턴도 버스 시스템이 생겼으므로 더 이상은 아니다. 항공 쪽으로는, [[저가 항공사]]의 절대 강자 [[사우스웨스트 항공]]이 [[댈러스 러브필드|러브필드]]를 허브로 쓰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대한항공]]과 [[아메리칸 항공]]은 [[댈러스-포트워스 국제공항]]으로 들어오며, [[아시아나항공]]은 화물기만 DFW에 들어온다. 사우스웨스트는 공항 사용료 등을 이유로 러브필드를 이용 중이다. 미국 국내선 시외버스를 살펴보면, [[메가버스]]의 텍사스 쪽 허브가 여기 있다. 텍사스의 다른 주요 도시인 [[오스틴(텍사스)|오스틴]], [[휴스턴]], [[샌안토니오]] 3개 도시로의 노선이 개통되어 있으며, [[아칸소]] 리틀 락이나 심지어는 환승을 거쳐서 [[시카고]]까지 표를 예매할 수 있으나 아무래도 텍사스를 벗어나는 노선은 그냥 비행기를 타는 게 낫다. 여러 이유 때문에 지연은 좀 있는 편이라 일정을 딱 맞춰야 하는 사람에게는 좀 꺼려지지만, 텍사스의 4대도시간 거리가 가볍게 자가용으로 오고가기에는 살짝 부담되는 애매한 거리기도 하고,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의외의 창렬함이나 [[댈러스-포트워스 국제공항|DFW]]의 거지같은 접근성에[* 누가 차로 바래다주거나 택시, 우버 등을 부른다면 출퇴근시간이 아닌 한 좀 낫지만 돈을 아끼고 싶어서 대중교통을 탄다면 그냥 노답이다. 비행기 타고 오는 데 한시간인데 출발지와 도착지에서 각 공항까지 가는 시간 합계가 2시간이 넘을 수도 있다.] 학을 뗀 여행객들이 이쪽으로 눈을 돌리는 경우가 꽤 있어 인기는 나름 있는 모양. 더 편한 좌석을 원한다면 한국의 [[프리미엄 고속버스]]와 유사한 Vonlane이라는 버스 회사도 운행중이나 이쪽은 샌안토니오 노선이 없다. [[멕시코]]에서 오는 시외버스도 절찬리에 운행중인데, 대부분의 노선이 이곳에서 종착한다. [[멕시코 시티]]에서는 [[멕시코시티 북부종합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며, [[옴니부스 메히카노스]]와 [[센다 운송그룹|투리멕스 인테르나시오날]]에서 운행한다. 모든 편성이 광역권에 있는 갈랜드에서 종착하고, 멕시코 시티에서 댈러스-포트워스까지 26시간 30분 정도 걸리며, 요금은 2,500페소 ~ 2,700페소 사이에서 결정된다.[* 이는 멕시코 국내선과는 달리 정가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미국 달러]]로 결제할 경우 상당히 비싸지므로 (아예 다르게 해서 표를 판다) 되도록이면 [[멕시코 페소]]로 구입하며, 국제선은 멕시코 국내선과는 달리 50% 학생할인 및 25% 선생님 할인이 적용되지 않으므로, 할인 대상자라면 누에보 라레도까지 다른 회사 버스로 이동한 뒤 국제버스로 환승하도록 하자. 한편 2026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텍사스 센트럴 철도]]가 개통된다면 [[텍사스 A&M 대학교]]와 [[휴스턴]]까지 [[고속철도]]를 타고 이동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