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드데이즈 (문단 편집) === 조역 === * '''영락/영진 형제''' 7화에서 과일행상 트럭 운전석에 숨어서 바깥 상황을 살피는 것으로 첫 등장. 빈도가 총으로 쏴 좀비 한 마리를 제압하고 총소리를 듣고 몰려드는 좀비 떼들에게 돈다발을 뿌리며 관심거리를 돌리는 걸 보고 빈도랑 같이 움직이기로 합의한다. 영진은 좀비 사태 발생 이후 상황을 일자 별로 기록하고 있었는데, 이 기록에 따르면 선유도 공원에 설치됐다는 연구소로 가기 위해 안전하다고 할 수 없는 임시 대피소[* 여기에 따르면 만난 사람들 모두가 죽거나 '''갑자기 감염'''됐다고 한다.]를 나와 이동하고 있었으며, 등장 시점 기준으로 '''영락은 물린 지 24시간이 지난 상태였다.''' 때문에 최대한 빨리 이동하려고 했던 모양인데, 7화에서 빈도를 만나 합류하고 나서 물려서 감염되는 게 아니라는 얘기를 듣고 일단 안심한 듯. 누가 강요한 건 아니지만 달리 방도가 없어 빈도와 같이 움직이고 있지만 빈도의 소연 강간 시도 사건 이후 영락 영진 형제는 선의 가치관을 빈도는 악의 가치관을 대변해 서로 대립했었고 이때부터 빈도와 이들 사이가 틀어지기 시작한다. 지름길로 가지 않고 멀리 돌아 가는 빈도의 행보에 영진은 불만을 품고 있다. 빈도를 따라 움직이긴 하지만 악역은 아닌 것처럼 보였고, 역시 빈도가 화살에 눈을 잃자 비로소 빈도를 배신하며 진국에게 같이 죽이자고 했지만 진국은 이를 못 믿고 아파트 밖으로 탈출하였고, 그 소리를 듣고만 빈도는 이들 형제의 본심을 알고 영락에게 총을 겨누며 영진에게는 응급구조약을 가져오라고 협박한다. 그러나 영락은 영진을 탈출하게 한 뒤 시간을 벌기 위해 빈도의 왼쪽 눈에 박힌 화살을 세게 눌러 끝내 눈을 잃게 하고 그 뒤 빈도가 쏜 총에 허벅지가 관통됐다.[* 정확히 말하면 빈도가 손으로 막자 손을 꿰뚫고 눈에 맞았다. 그러나 영락에 의해 사실상 [[안구|눈]]은 잃어버렸다.] 이후 빈도의 지시로 인해 영진은 영락에게 베란다 난간에 수갑을 채우게 된다. 나중에 영진이 집에 되돌아왔을 때 영락은[[좀비|...]] * '''정우직''' 72세 남성. 1204호 생존자. --사실 이분이 주연이다--21화 마지막 장면에서 첫 등장했지만 존재가 알려진 건 8화 막판에 촛불이 밝혀져 있던 장면이었으며, 화연이 진국에게 카세트 노래 선물을 받았을 때 그 상황을 보고 있었고 진국도 그 촛불을 목격했다. 이후 22화에서 그들을 도와 1204호로 데려가고 그들이 올라온 흔적을 지운다. 그리고 좀비에 관한 '''가장 자세하고 전문적인 기록'''을 갖고 있었다. 언어장애가 있다, 그리고 월남 참전자 출신으로[* 언어장애가 있다고 위에 있는데, 그 이유는 월남 전쟁 중에 포로로 잡혀 고문을 받고 있던 중에 혀의 일부가 잘렸다고 한다.] 작중 매우 중요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 간간이 종이비행기를 날렸는데, 이것은 부인의 질병 상태를 적어서 구조를 요청하기 위한 편지였다. 축음기로 클래식 음악을 재생해 부인과 진국, 화연을 데리고 아파트를 탈출, 병원에 도착하지만 한 번에 2명씩만 들어갈 수 있었기에 진국과 화연을 먼저 보낵고 자신은 부인과 함께 남는다. 자식으로 외동아들 준수를 두고 있었는데 감염 첫 날 출근한 뒤 돌아오지 않았고 예상대로 좀비가 된 채로 발견된다. ~~이변이 없는 한 사망했을 듯.~~ 하지만 사망했을 것이라는 예측과 달리 그는 축음기로 아날로그 음악을 튼 채로 좀비와, '''사람으로 변한''' [[아들]]과 함께 [[선박|배]]에 타고 있는 진국을 만난다. * '''김설향''' 68세 여성. 정우직의 부인. 치매와 저혈당이 있다. 가끔씩 정신이 돌아오곤 한다. * '''이미지''' 1104호에 숨어있던 20~30대 초반의 여성. 22화에서 첫 등장. 진국과 화연이 1204호 생존자의 도움을 받아 위로 올라가는 것을 현관문 외시경을 통해 본 후, 이들을 쫓아 온 빈도와 영진이 문을 따려고 하자 걸쇠를 건 채 문을 열고 자신이 본 것을 말한 후 문 망가트리지 말고 가라고 요구한다. 하지만 이 여성을 본 빈도는 이 집부터 확인하겠다고 나서자, 헬기가 뿌리고 간 전단지를 조건으로 그들을 집안에 들인다. 본인 말에 따르면 남편이 잠시 나갔다고 하는데, 빈도가 결혼사진을 확인하려고 하자 그 앞을 가리고 나가라고 요구한다. 그런데 이 여자 '''버터플라이 나이프'''를 갖고 있었으며, 정우직의 기록에 따르면 먹을 걸 '''뺏으러''' 돌아다녔다고 한다. 결국 24화에서 1104호 원래 주민이 아니었음이 밝혀졌다. 그리고 등에 화려한 문신이 있다. 25화에서 과거가 일부 드러났는데, 미모를 이용한 꽃뱀으로 감옥에까지 다녀왔을정도로 전과가 화려하다. 등에 칼이 꽂혀있지만 자기를 넘어뜨린 빈도를 제압하고 짐을 빼앗아 혼자서 헬기를 타고 탈출한다. 나중에 병원 옥상에서 헬기를 타러 온 진국,화연과 다시 만나고 이들을 쫓아온 빈도와도 다시 만난다. 진국,화연과 함께 선유도 대피소에 도착한다. 선유도 대피소에서 사람들이 이상하게 변하기 시작할 무렵, 욕구를 드러내던 남성들에게 둘러싸인다. 이후에 어떻게 되었는지 등장하지는 않지만 작가가 후기에서 둘러싸인 남성들에게 끔찍하게 사망하였다는 것을 밝혔다. 다만 인증없이 볼 수 있는 웹툰이었던만큼 잔인한 묘사는 따로 하지 않았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