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드풀(영화) (문단 편집) == 기타 == * 예상대로 [[스탠 리]]가 카메오로 잠깐 출연하였다. 그것도 영화 중후반부에 스트립 클럽 DJ로. 데드풀이 스탠 리를 알아보는 장면이 나오지 않아서 실망한 관객들도 있었다. 대신 영화 시작부분에서 '''쓸모없는 카메오'''라고 언급해주는 부분이 있다. [* 엔딩크레딧에는 정상적으로 Strip Club DJ라고 표기되어있다.] * 오프닝 타이틀을 자세히 보면 [[반지닦이|녹색슈트의 무언가]]가 있는 카드가 보인다. * 영화 중간에 울버린에 등장했던 [[http://i.stack.imgur.com/zQCxQ.jpg|흑역사 데드풀 피규어]]가 클로즈업으로 등장한다. * 영화 제작까지 난관이 워낙 많았다. 주연인 라이언 레이놀즈는 데드풀 시리즈를 워낙 좋아해서 10년 넘게 데드풀 영화 제작을 위해 노력해왔지만 번번이 엎어졌다. 심지어 이 영화의 작가도 레이놀즈가 직접 오디션을 봐서 뽑은 것이다. 마침내 제작에 들어가자 제작비 문제가 불거졌는데, 5800만 달러라는 비용은 국내 영화들에 비하면 많아 보이지만 아이언맨 1편과 캡틴 아메리카 1편이 각각 1억 4천만 달러씩 잡아먹고 그 [[판포스틱]]도 1억 2천만 달러인 것을 감안하면 굉장한 저예산이다.[* [[크리스 에반스]]가 주연한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는 한화로 430억원, 16년 2월 환율 기준 4100만 달러이다. 한국에서는 사상 최대의 제작비이지만, 할리우드 입장에서는 저예산 영화인 셈이다. 크리스 에반스가 '저예산 영화에 출연하고 싶었다'라고 한 이유가 있는 법이다.] 이 덕분에 라이언 레이놀즈가 직접 제작비 일부를 부담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다른 제작진 중에서도 촬영 중에 자기 돈으로 식비와 숙박비를 충당한 사람도 있다고 한다. 덕분에 영화상에서 데드풀이 대놓고 제작비 부족했냐고 까기도 한다.[*스포일러1 찰스 재비어의 뮤턴트 학교에 데드풀이 찾아왔는데 학교에 콜로서스와 네가소닉만 있는 것을 보고 "학교에 너희 둘 밖에 없는 게 제작비 때문 아니냐?"고 한다. "얘가 무슨 개소리를 하는 건가" 싶은 듯한 네가소닉의 표정이 일품이다.] 또 어느 정도 제작 계획이 잡힌 후에도, 잘 알려지지 않은 히어로에 성인등급이란 이유로 폭스측에서 투자에 인색해서 48시간 안에 각본에서 7~8백만 달러짜리 정도 분량을 더 잘라내도록 시켰다고 한다.[[http://io9.gizmodo.com/the-makers-of-deadpool-had-to-slash-7-million-from-the-1758147495|#]][* 극중 바네사와 웨이드 윌슨이 처음 만났을 때 웨이드가 있는 돈 없는 돈 다 털어서 바네사에게 주고 48분의 데이트를 얻는데, 이 배경을 반영한 전개인지는...] 덕분에 초반 오토바이 추격전 장면이 잘렸고 후반 액션씬도 대폭 수정되었다.[*스포일러2 데드풀이 최종 결전을 준비하면서 있는 총 없는 총 다 챙겼다가 택시에 깜빡 놔두고 온 게 이 때문이다. 후반부에 대규모 총격전을 구상했는데 예산이 없어서 그냥 총을 잃어버리는 것으로 처리하고 개그로 넘어갔다. 잘린 장면을 데드풀다운 전개로 만든 작가진의 센스가 돋보이는 부분. 처음에 나오지 않았던가, 각본가들은 이 영화의 진짜 영웅들이라고.] 또 원래는 적으로 슬러고와 와이어, 개리슨 케인의 3명의 뮤턴트가 나올 예정이었지만 없애고 엔젤 더스트 하나로 대체했다. 또 [[태스크마스터]] 등 더 많은 엑스맨 세계관의 캐릭터들을 넣으려고 했지만 역시 돈이 없어서 못 넣었다. 심지어 데드풀을 도와주는 네가소닉 틴에이지 워헤드도 원작 코믹스에서는 몇 페이지 안 나올 정도의 엑스트라 캐릭터인데, 원래는 [[캐논볼(마블 코믹스)|캐논볼]]이 들어갈 예정이었다.[* 실제 영화에서 보여준 네가소닉의 능력이 바로 원래 들어갈 예정이었던 캐논볼의 능력이라고 한다. 원작 네가소닉의 능력은 텔레파시라고 알려져 있다.] 헌데 폭스 쪽에서 조금이라도 알려진 캐릭터들은 다 돈 든다고 거부했다고 한다. 그래서 폭스도 아예 모르는 캐릭터를 넣었다고 한다. 하지만 폭스사의 예상과는 달리 개봉 초기부터 전세계에서 대박을 거두고 있는 상황이다. 조금만 더 투자가 되었더라면 다른 뮤턴트 캐릭터나 호화 액션신을 기대할 수 있었을 터라 매우 아쉽게 되어버렸다. * 이 외로도 영화 내내 예산드립이나 배급, 투자사들의 돈욕심을 돌려서 디스하는 대사들이 많은데, 이걸 그대로 넣은 상태로 배급을 한걸 보고 “할리우드는 지들을 병신들이라고 까는 영화를 그대로 개봉시켰으면, 자들도 병신이란 걸 알고 있다는 거 아녀!!! 그럼 왜 개선을 안하는데!?” 라고 [[CinemaSins]] 에게 또 까였다. 사실 상업 영화도 돈 벌려고 하는 장사이기 때문에 20세기 폭스사는 어느정도 인정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그 외에 폭스가 방영하는 심슨에서도 대놓고 폭스를 디스하는 걸 냅두는 걸 봐선... 멍청한 병신이라기보단 인정할 건 인정하는 대인배로 봐야 할 수준이다. * 영화 마지막 액션 장면의 무대로 [[헬리캐리어]]와 비슷한 함선이 등장한다. 당연하지만 데드풀은 MCU 세계관 캐릭터가 아니라 엑스맨 유니버스 세계관 캐릭터라서 [[MCU]]의 헬리캐리어와는 아무 관련 없는 물건이다. 데드풀 제작진이 [[어벤져스]] 관련 개그를 넣으려고 했으나 공식 허가는 받지 못했다고 한다. [[http://www.flickeringmyth.com/2016/02/exclusive-deadpool-couldnt-get-the-rights-to-avengers-joke.html|#]] 그래서 넣은 일종의 [[패러디]]로, 허가 없이 똑같이 만들 수는 없기 때문에 생긴 게 미묘하게 다르다. 마블 무비 이전 코믹스에 등장한 예전 모습의 핼리캐리어와 흡사하다. * 영화가 끝나고 쿠키 영상이 나온다. 해당 장면은 1986에 개봉한 Ferris Bueller's Day Off(국내명 페리스의 해방)의 [[https://www.youtube.com/watch?v=QRJ38y4Jn6k|쿠키 영상]]의 패러디로 대사, 복장, 마무리 음악까지 똑같다.[*스포일러3 [[새뮤얼 잭슨]]이 [[닉 퓨리(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안대 차고 가죽바지 입고]] 나오기라도 할 줄 알았냐며 쿠키영상 찍을 제작비 같은 것은 없으니 그냥 집에 가라고 한다. 그리고 2편에서는 [[케이블(마블 코믹스)|케이블]]이 출연한다고... 그런데 캐스팅 후보가 [[멜 깁슨]], [[돌프 룬드그렌]], [[키이라 나이틀리]]다.] * 영화 개봉 전 1월 27일 [[KBL]] [[서울 SK 나이츠]]의 경기에서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kbasketball&category=kbl&listType=game&date=20160127&gameId=2016012755502701219&teamCode=&playerId=&keyword=&id=174042&page=1#focusComment|시구를 했다]]. 영화 홍보차원성 이벤트다. 그러나 해설진들이 [[데어데블]]이라고 소개해 버렸다. * 영화내에 여러가지 드립과 패러디가 있다보니 아는 만큼 재미있는 영화라는 소문이 퍼져, 이 때문에 이런 드립 부분을 정리해두는 리뷰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http://slownews.kr/51285|데드풀 3분 예습: 빵 터지는 22가지 웃음 포인트]] [[http://ppss.kr/archives/73888|“데드풀” n차 찍는 분들을 위한 복습 안내서]][* 링크된 두 글 모두 위에서도 언급된 번역가 황석희가 직접 작성한 글들이다.] * 일단은 액션 비중이 특히 시작과 끝이 큰데, 아이맥스로 보면 좀 더 스펙타클을 느끼기에 좋다. * OCN에서 데드풀 개봉을 기념해서 라이언 레이놀즈에게 능욕을 시전했다.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read?articleId=29012530&bbsId=G005&itemId=143|데드풀의 숨겨진 과거]] * 웨이드가 치료실로 가는 과정에서 슈트에 대해 언급하는데 '''[[반지닦이|제발 초록색만은 안 된다]]'''라는 식의 말을 한다. 누가봐도 [[그린 랜턴: 반지의 선택|이전에 시원하게 말아먹은 전작]]을 대놓고 까는 대사다. * 데드풀의 원작자인 [[롭 라이펠드]]에 대한 오마주가 등장하는데, 오프닝 크레딧의 머그잔 속 Rob L.과 도로표지판의 Liefeld St.모두 라이펠드에 대한 오마주이며 심지어 극중 웨이드의 친구가 운영하는 술집에서 직접 "Fuck You, Liefeld!"라 외치는 단역으로 카메오 출연한다. * 엑스맨 프랜차이즈를 가지고서 좀처럼 히트작이 나오지 않던 폭스에서 제대로 히트한 마블계 작품인지라, [[스티브 로저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캡틴 아메리카(스티브 로저스)]] 역의 [[크리스 에반스]]와 [[아이언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아이언맨]] 역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트위터로 데드풀을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시빌 워]]에서 자신의 진영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논쟁을 한 적도 있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6/02/23/story_n_9295730.html|설전의 현장]] 결론은 너무나 많은 데드풀의 욕을 견딜 수 없었던 캡틴 아메리카의 퇴장으로 마무리된다. * [youtube(wMSDJuHgRdA)] 본 영화를 다룬 [[솔직한 예고편]]에서 라이언 레이놀즈가 직접 내레이터로 출연했다. * 블루레이 디스크는 북미에서 2016년 5월 20일에 발매되었다. 한국에서는 동년 7월 21일에 정식 발매되었다. * 한국 극장 상영시 성기 노출 부분이 전부 잘렸었다 (라이언 레이놀즈가 산소통(?)에서 탈출한 직후 등) 하지만 VOD 에서는 보카시(블러/모자이크) 처리가 되었지만 나왔고 여주인공의 성기 노출 없는 부위임에도 블러 처리되어 오히려 호기심만 자극한 장면이 되었다. * 데드풀이란 캐릭터가 [[안티히어로]]다 보니 영화 자체가 기존의 슈퍼히어로 영화와는 매우 다르다. 히어로의 기원과 탄생을 보여주지만 기원부터 보여주는 게 아니라 활동부터 보여주고, 기원은 중간에 과거회상으로 때운다. 또한 거의 모든 히어로들이 정의를 위해 또는 선의로 일을 하는데 반해[* 바로 다음해에 나온 [[로건(영화)]]도 돈 때문에 일을 하긴 하지만 여기선 돈을 받아서 그동안 고생한 프로페서를 위해 요트를 사고 거기서 남은 생을 마무리한다는 선의가 있었다.] 데드풀은 순전히 오로지 복수만을 위해 프란시스 일당을 공격했다. 결과적으론 프란시스 일당을 물리치면서 이들이 그동안 행해온 악행[* 불치병 환자들에게 접근해 치료해주겠다 속인 뒤 인체실험 끝에 능력을 만들어내고 무기로 팔아먹는 것.]이 끊기긴 했다만 그걸 노리고 한건 아니었다. * 호평을 받았던 오프닝 크레딧의 계기도 재밌다. 초기 각본 및 스케치 제작 당시 몇몇 주연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배역이나 스태프가 정해지지 않았는데[* 심지어 감독이나 히로인(바네사)조차 정해지지 않았었다.] 이들 크레딧이 나올 부분에 대충 임시로 적어놓은 가명을 보고 라이언 레이놀즈와 사이먼 킨버그가 '''이거닷!'''하여 그대로 본편 오프닝 크레딧도 모두 이 임시로 적어놓은 가명을 그대로 썼다고 한다. 더불어 이미 결정되어 있어서 본명이 기재된 제작자과 주인공인 라이언 레이놀즈의 이름도 적절하게 바꾸었다고 한다. * 기내더빙판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