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스애더(사신소년) (문단 편집) === 1부 === 73화에서 타이판이 당한 것과 셰인의 시안그룹의 경호원으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드랑스에게 전달받는 모습으로 첫등장한다. 푸줏간의 돼지마냥 고문당해 피투성이가 된 상태로 매달린 연구원들을 바라보면서 정보가 부족하니 셰인이 필요하단 알 수 없는 말을 하며 자료가 아직 남아있단 말을 듣곤 가져오라 지시한다. [* 여담으로 이땐 이목구비가 비교적 드러나있긴 하지만 이건 그냥 연출로 보는 것이 제일 타당하다.] 81화에서 셰인에게 청부업을 가르친 사람이란 것이 밝혀졌다. 페르드랑스가 경호원쪽 꼬마가 찾아올 거라며 말하자 칼을 그에게 가까이 대고선 그분이 우리에게 새로운 이름을 주신이상 그분의 일부분이라며 이경호와 싸우려는듯한 모습을 보인다. 이경호와 싸울 때 그에게 '''블랙맘바와 비슷하다'''라는 평을 듣는다.[* 데스애더 본인은 블랙맘바가 자신과 비슷하다는 얘기를 듣자 '''별볼일 없군'''이라고 대답하며 자신의 실력을 저평가했다. 블랙맘바는 전력을 다한 싸움이 나오지 않았는데도 미야모토 무사시의 영혼을 쓴 경호를 밀어붙인 데스애더와 비슷한평.] 물론 블랙맘바의 실력을 3자의 입장에서 본 이경호의 평이기에 진짜 그와 비슷한 수준인지는 불명. 하지만 상당히 강한 것은 분명하며 이도류까지 꺼내든 무사시 빙의 이경호를 체술과 여러 개의 칼로 압도한다. 다만 무사시의 영혼이 이경호를 침식하진 않았었고 데스애더는 신체강화제를 사용했으므로 이경호가 훨씬 불리한 상황이었다. 이후 경호를 나약하다고 까며 죽이려고 하지만 최범과 셰인이 끼어들게된다. 그러나 잘난 체 하다 방심한 최범을 기절시키고 셰인이 소지하던 USB도 탈취한 다음, 때맞춰온 드랑스와 와인더를 데리고 철수한다. 셰인이 붙잡히자 페르드랑스에게 무자비하게 고문당하는 고문실에 나타나 최혜리가 돌보던 아이들이 인체실험으로 인한 부작용이 생긴 것을 알려주며 입을 열 것을 종용하는 야비한 모습을 보인다. 결국 셰인에게서 비밀번호를 알아내지만 최혜리의 영혼에게 진상을 듣고 온 이경호에게 가로막히게 되고, 2차전을 벌이기 시작해 어느 정도 우세를 점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버거워지는 것을 체감하곤 등에 멘 관을 허공에 던져 수많은 칼들을 바닥에다 뿌리고는 전력으로 싸우려는 자세를 보인다. 92화에선 척준경의 영혼을 사용한 이경호를 처음에는 다양한 검술을 구사하며 압도하지만[* 다양한 검을 전부 사용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는 이지석의 말이 나왔기에 더더욱 강함이 부각된다.] 영혼 지배를 시도하기 시작하자 전세가 역전되며 패배 직전까지 몰린다. 93화에 따르면 데스애더에게는 희귀병에 걸린 아내가 있었고, 아내를 고치기 위해 청부업을 시작해 결국 JK청부업을 창설하여 뱀 조직의 수장 눈에 띄여 치료제 개발을 지원하는 대신 청부업이 뱀 조직에 흡수되는 식으로 뱀에 가입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아내를 고치겠다는 일념 하나로 약물 2단계[* 실패작이라서 쓰면 몸이 부식되어 죽는다. 당연히 같은 약물을 도핑한 페르드랑스와 사이드 와인더도 마찬가지로 사망. 페르드랑스는 이미 죽었지만 시신이 부식되는 묘사가 있었으며. 사망 여부가 불명인 사이드 와인더도 몸이 부식되어가는 이펙트가 나왔다.]를 도핑해 척준경의 영혼이 폭주한 이경호에게 밀리면서도 나름 대등한 싸움을 벌인다. 중간에 이경호가 영혼을 억제하기 위해 공격을 망설이자 승기를 잡고 이경호를 쓰러뜨린다. 하지만 직후 공중에서 단도를 들고 내려온 셰인에게 습격당한다. 그러나 당연하다는 듯 셰인을 쓰러뜨리고 죽이려는 순간, 척준경과 영혼 동기화에 성공한 이경호가 다시 일어나 대치한다. 척준경의 검기를 뿜어내는 이경호에게 본능적으로 두려움을 느꼈으나 아내를 살리겠다는 일념으로 달려들지만, 척준경의 힘을 온전히 사용할 수 있게 된 이경호가 사용한 '''곡산 철전격'''에 맞아 결국 쓰러진다.[* 데스애더의 몸에 가로로 긴 참상을 남김과 동시에 데스애더가 흘린 '''핏방울마저 정교하게 갈라버렸다.''' 이 장면은 사신소년 최고의 명장면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후 95화에서 이경호와 언쟁을 벌이다가 자기합리화에 분노한 경호에게 얼굴을 걷어차이고 투항을 종용받지만 시안그룹에게 '''그분'''의 정보를 발설하지 않기 위해 일부로 자신의 가슴에 칼을 박아 자살한다. 죽는 그 순간까지 "그 분"이 자신의 아내를 살려줄 것이라고 믿었으나 오히려 조직의 보스인 "그 분"은 데스애더의 임무 실패를 알게되고 아나콘다에게 TX약물 연구 폐기와 함께 데스애더의 아내 역시 죽이라는 명을 내린다. 결국 데스애더의 20년은 모두 헛되었던 것. 그 긴 시간 동안 죄 없는 무고한 타인을 실험체로 써가는 동시에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들까지 앗아가며 악행을 저질렀으니 어찌보면 인과응보인 셈이다. 그러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