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스페라도(스타크래프트) (문단 편집) == 소개 == [[곰TV MSL 시즌2]]의 공식맵으로 토스에게 많이 힘이 실리는 전형적인 토스맵으로 제작되었지만 오히려 테란이 저그를 압살하는 맵. 물론 토스가 테란상대로는 좋다. 테란이 저그 씨를 말리고 어부지리로 곰TV MSL 시즌2는 [[프프전/스타크래프트|프프전]] 결승이 완성되었다. 완전 대칭맵으로 본진 자원이 10미네랄+2가스이다. 역대 공식맵 중 [[백마고지(스타크래프트)|백마고지]]와 더불어 둘밖에 없는 지상형 본진 2가스 맵. 그렇다고 앞마당 자원이 적은 것도 아니다.[* 7미네랄+노가스다. 근데 본진이 2가스라 앞마당에 가스가 없는 게 의미가 없다.] 그로 인해 [[프로토스]]가 굳이 [[더블 넥서스|더블넥]]을 안해도 가스를 엄청나게 먹을 수 있기에 초, 중, 장기전 모두 플토가 타 종족전에서 주도권을 쥐고 흔들 수 있었다. 더블넥을 안 해도 이 정도고, 더블넥을 한다면 본진+앞마당만으로 자원이 매우 풍부하다. 여기서 경기했던 대부분의 토스가 더블넥을 해서 많은 자원을 먹었기에 상대방은 더더욱 이기기 힘들었다. 그리고 앞마당에서 센터로 나가는 길은 다리 하나에 미네랄 3개로 막혀 있어서 수비하기 정말 좋았으며 다리와 앞마당은 엄청나게 멀었다. 심지어 미네랄 멀티인 제2멀티도 중립 건물이 있어서 빠른 2멀티도 불가능했다. 때문에 더블넥을 해도 상대방은 어떻게 할 수가 없었던 것. 게다가 센터가 넓고 건물 건설까지 안 되는 지형이라 프로토스가 병력 운용하기도 최상의 조건이었다. [[토스맵]]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토스맵의 거의 모든 조건을 충족시키고 있다. 프로토스 vs. 테란에서는 프로토스가 노게이트 [[더블 넥서스]]나 가까운 거리를 통한 초반 압박, 섬의 존재, 세로 방향 공중상의 거리가 노사업 드라군 사거리보다 짧았던 것[* 게다가 그 앞에는 섬까지 있었다. 본진이 기다란 이등변 삼각형 모양이어서 가능했던 것. 맵 스샷에서 볼 수 있듯이 따지고 보면 세로 거리에서의 스타팅 포인트도 생각보다 가깝다.] 등으로 인하여 별짓을 다 할 수 있었으며, 그 덕분에 14:29라는 더블 스코어를 찍었다. 그래도 타 종족이 프로토스를 이길 수 있는 방법으로는, 아주 반싸움으로 몰고 가거나 모아둔 질 좋은 한 방 병력으로 손해를 감수하고 싸우는 방법이 있다. 대표적인 [[http://blog.naver.com/chldlfdnd123/100188589209|경기]]는 [[최연성]] vs. [[이승훈(프로게이머)|이승훈]]. 저그 vs. 프로토스는 많은 본진 자원 탓에 밸런스가 우려되었으나 의외로 10:14라는 개념(?) 스코어가 나왔다. 하지만 중요한 경기는 [[저그]]가 모조리 다 졌기에 별 의미 없기도 하고, 저그한테 패배한 토스 게이머들을 뒤져보면 당시 한 [[저막]]하던 선수들이 대부분이었다.[* 총사령관이라고 불리는 [[송병구]]도 이때는 저막 증상이 매우 심각했다. 심지어 ~~마조작~~전을 제외하면 저그전을 아예 안 하고 결승 갔다.] 테란 vs. 저그는 3해처리 반 강제맵이지만, 어차피 본진이 2가스라 저그에게 큰 부담까진 아니었다. 딱히 공식전이 많은 편이 아니다. 다만 마테란 경기가 너무나도 유명하다는 점이다. 저플전만 보면 토스맵으로 불리기는 힘들었지만, 이 맵의 다승 4명 중 3명이 토스인 데다가 체감상 밸런스는 전혀 저그에게 웃어주지 않았다. 그래서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토스맵으로 분류한다. 이런 문제로 인해 결국 단 한 시즌만 쓰이고 [[조디악(스타크래프트)|조디악]]으로 교체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