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슬러 (문단 편집) ===== [[우주전함 야마토 2202]] ===== [[파일:yamato2202_poster_chapter4.png]] >'''오랜만이네, [[야마토(우주전함 야마토)|야마토]]의 제군.''' >'''나는, 굴욕을 잊지 않는 남자다.''' > [[우주전함 야마토 2202]] 4장 천명편 예고편에서 [[안녕히 우주전함 야마토 사랑의 전사들]]을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작품답게 3장 순애편 후반부에서 생존이 확인되었다.[* 2199 25화에서 데우스라 2세에 장비한 [[데슬러포]]의 유폭을 피해 코어쉽이 사출된 장면이 나왔는데, 이게 복선이었다.] 한 때 자신이나 [[엘크 도멜]] 등이 신나게 털 정도로 야만족 취급을 하던[* 사실 2199만 해도 [[가틀란티스]]를 물량전 파괴마 정도로 묘사하였지만 2202에서는 우주의 파괴신 같은 존재로 설정이 바뀌어버려서 설정 붕괴가 발생하였다. 거기다 2202에서는 데슬러가 가틀란티스는 가밀라스의 전력으로는 이길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이미 인정하고 있다.] 가틀란티스에 망명해있다. 시파르 사베라 승상이 '''대제의 함대를 이민족으로 하여금 지휘를 맡기니 감사한 줄 알라며''' 데슬러를 까는 듯한 발언을 늘어놓는 반면, 조다 대제는 '''그래도 일국의 수반이니 극진히 모셔다 드려라'''하는 대인배스러운 반응을 보인다. 여담으로 4부 천명편 예고편을 보면 '''데우스우라 3세'''로 추정되는 초대형 전함이 등장하는데 결국 정식 명칭이 '''노이 데우스우라(Neu Deusula)'''로 밝혀졌다. '노이(neu)'는 독일어로 'new'라는 뜻이니 직역하면 '''신 데우스라.''' 근데 가틀란티스에서 건조된 배라서 그런지 가밀라스 배라기 보다는 가틀란티스 배같이 생겼다.[* 원형으로 360도 돌아가는 광선 포탑이 전형적인 가틀란티스식 군함 스타일이다.] 특히 '전기 고스토크급 미사일 전함'. 도장만 파랑색일 뿐. 함교는 여전히 '''데우스라 2세 코어쉽'''을 그대로 쓰는 것으로 보아 왜 이 함선이 데우스우라 3세가 아닌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전장이 730m로 젤구트급 일등 항주전함과 같아졌으며, [[엘크 도멜]]의 도멜라즈 3세가 그랬듯 물질 질량전송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연하지만 [[데슬러포]]가 달렸다. 2205에서 새로 건조한 데우스우라 3세가 등장한다. 5장에서 아벨트의 가족관계가 드러나는데, 지금의 [[가밀라스]] 공화정의 기틀을 다진 숙부 에릭 밤 데슬러, 형 마티우스 데슬러, 어머니 아델시아 데슬러, 형수 엘리자 데슬러[* 아벨트에게 '''지금의 당신은 독재자야!'''라고 일갈을 날리던 여성. 하지만 아벨트는 형수를 죽이지는 못하고 발레라스에서 추방시켜 버리는데 이 때의 어린 아이가 란하르트 데슬러, 즉 클라우스 키만이다.]가 등장한다. 어린 시절의 아벨트는 데슬러 가문에서 장래를 기대받던 형 마티우스의 그늘에 가려져 살아왔다. 2199에서 지적받은 기행을 구작대로 돌려놓았다. 2199부터는 가밀라스 인들이 지구인의 대기권에서도 멀쩡히 잘 지내서 아닌 것 같았지만 사실 가밀라스인은 지구의 대기에 있으면 건강에는 영 좋지 않아 수명이 줄어들기 때문에 제대로 이주하려면 테라포밍이 필요했다. 지구에 운석을 보낸 것도 구작대로 테라포밍이 목적이었다. 스타샤의 관심을 끌기위해서 싸운 것도 사실이지만 동시에 생존을 위한 싸움이기도 했던 것이다. 국민을 배신한 것에 대해서는 지구 이주 계획에 의문을 품고 [[이스칸다르]]를 위협해서 생존권을 확보하려고 하는 반대파를 숙청하기 위함이었음이 밝혀진다. 국민을 배신했다는 오명을 뒤집어써가면서 반대파에 대한 대규모 숙청을 감행한 것이었다.[* 참고로 이게 얼마나 미친 짓이냐면 '''국회에 내 반대파가 있는데 누가 반대파인지 잘 모르겠고 도망갈 수도 있으니 민간인과 함께 서울을 통째로 폭파한다.''' 라는 발상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후쿠이 하루토시]]가 최고의 소설이라고 칭송하는 [[토미노 요시유키]]의 소설 [[섬광의 하사웨이]]에 이런 내용이 있다. 캐릭터 붕괴 논란을 섬광의 하사웨이를 따라해서 메꾼 셈이다.] 살아있는 동안은 가밀라스 본성에 돌아가지 않고 조다 대제의 밑에 있으면서 조다 대제와 협상할만한 힘을 손에 넣어 가밀라스의 안정을 지키려고 암약했다. 그리고 가밀라스에 민주주의를 확립시키려고 하지만 대신 지도할만한 후계자들이 다 도망가거나 죽어버렸기 때문에 다시 독재로 돌아갈 가능성도 보인다. 즉 구작대로 가밀라스의 미래나 국민에 대해서는 상당히 깊이 생각하던 인물이었던 셈이다. 단지 대의를 위해서 민간인부터 부하가 우수수 죽어가는 것에 대해서 전혀 신경쓰지 않는 것을 보면 구작과 마찬가지로 지구인의 상식으로 이해가 될 인물은 아니다. 그래도 자신이 걷는 길이 수라의 길이라는 자각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