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독일 (문단 편집) === 욕설 제재 === 독일에서는 공공장소에서의 욕설에 매우 엄격한 벌금이 부과된다. 타인에게 고의로 하는 욕설만 해당되며, 혼잣말로 조용히 하거나 사적인 공간에서 하는 욕설은 해당되지 않는다. 일반적인 욕설은 250유로, 경찰에게 반말을 하거나 무례하게 굴면 600유로, 늙은 돼지[* 독일어로는 Altes Schwein. 사람에게 늙은 돼지라고 하는 건 독일에서 아주 심한 욕이다.]라고 하면 2,500유로를 내야 한다. 행동으로 하는 욕설은 [[메롱|혀를 내밀면]] 150~300유로, 관자놀이를 손가락으로 가리키거나 치면(=멍청이라는 뜻) 750유로, [[뻐큐|가운데 손가락을 들면]] '''600~4,000유로'''[* 2023년 11월 기준 1유로는 약 1400원이므로 4000유로는 한화로 무려 '''560만원'''이다.]까지 내야 할 수도 있다.[[https://brunch.co.kr/@pincarstory/48|#]] 그리고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독일인들은 나치에 매우 부정적이기 때문에 [[나치식 경례|나치와 관련된 행위]]를 하거나, [[호르스트 베셀의 노래|나치나 히틀러를 찬양하는 내용을 말하거나]], [[하켄크로이츠|나치와 관련된 물품]]을 가지고 다니면 독일 형법 제 86조a 1항과 2항에 의해 최대 3년이하 징역에서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선고 받을 수 있다. 또한 나치라는 단어를 사람에게 쓰는 것은 '''중지를 드는 것보다 훨씬 심한 욕이다.''' 아시아에서는 나치에 대한 인식이 유럽만 하지못해 가끔 아시아 관광객들이 독일에서 나치와 관련된 행위를 하는경우가 있는데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에서 나치는 절대악 취급이다.[* 독일을 비롯해 어지간한 서방 국가에서 나치와 히틀러에 대한 인식은 우리나라로 치면 국가보안법으로 금지된 북한의 주체사상 같은 정도라고 보면 된다.] 단순 일상 욕설만이 아니라 스포츠 등에서 벌어지는 [[트래쉬 토크]]에 대한 규제 역시도 심하다. 시합 중 상대 선수에게 악의적인 욕설을 할 경우 독일축구협회에서 칼같이 징계위에 올리고, 높은 벌금과 출장정지를 먹여버린다. [[로만 바이덴펠러]]가 흑인인 게랄트 아사모아에게 검은 돼지라고 욕했다가 바로 1만 유로의 벌금을 물게 되었으며, 에펜베르크는 미국 월드컵에서 관중을 향해 [[뻐큐]]를 날렸다가 국가대표에서 영구 퇴출당했다. [[분데스리가]]와 [[세리에 A]]에서 뛰었던 [[마리오 만주키치]]는 이탈리아 시절 상대선수인 데 로시에게 '''집시 새끼'''[* 만주키치가 구 유고연방 출신이라 떠돌이 난민이라고 비하한 것이다.]라는 욕을 듣자 분노의 인터뷰로 만약 독일 무대였으면 데 로시는 조용히 안 넘어갔다며 분노를 표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