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돌격소총 (문단 편집) === 냉전~현대 === 돌격소총의 탄도 에너지는 어느 정도 짧은 총열에서도 제 값을 하기 때문에, [[카빈]]화된 돌격소총이 많이 나왔다. 20세기 중반까지는 7.62mm급 자동소총과 그만큼 총열이 긴 초기 돌격소총들이 [[제식 소총]]이었다면, 20세기 말부터는 총열이 좀 더 짧은 카빈들도 제식 소총으로 잘 쓰이고 있다. 미군의 [[M4 카빈]]이 대표적이다.(14.5인치) 아예 구동부를 개머리판에 쑤셔넣어 총기가 차지하는 공간을 줄이는 [[불펍]] 설계도 유럽을 중심으로 유행했다. 그렇다고 해서 총열을 10인치 아래로 줄이면 총구초속과 탄도 안정성이 골로 가기 때문에, 극단적인 근접전을 위한 PDW가 아닌 이상 짧아도 10인치에서 10.3인치, 범용성을 위해선 14.5인치-16인치 정도의 총열이 평균적으로 쓰인다. 아예 18-20인치가 평균이었던 과거 제식소총보다는 확실히 짧아졌다. 운용법도 베트남전 시절처럼 온 소대가 조정간 자동으로 연사하던 시절에서 벗어나, 단발 속사와 정밀사격 및 잘게 쪼개진 화력조 단위 운용으로 변하고 있다. 이는 [[냉전]] 종결과 군축, 20세기 내내 강렬해진 저강도 분쟁 및 이어진 테러와의 전쟁에서 소총을 쓰는 정예 전투원들의 수요는 엄청 높아졌기 때문이다. 돌격소총에 자동사격 기능이 있다고 해서 아무 때나 자동사격을 할 필요는 없는데, 자동사격도 버틸 수 있게 설계된 플랫폼으로 단발사격을 잘 하면 만족스러운 명중률로 속사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거기다가 21세기 들어 조준경을 위시한 총기 액세서리가 다양하게 도입되어 사용법은 더더욱 발전하고 있다. 총기 액세서리 발달과 [[카빈]]화로 인해, 오히려 단축형 총기가 다른 무기 플랫폼들을 흡수하고 있다. 유탄수는 대부분 [[M203 유탄발사기|M203]] 등의 유탄발사기가 장착된 돌격소총을 운용하며, [[미합중국 해병대|미 해병대]]는 경기관총 사수 총기를 [[M27 IAR]]로 통일하려 했다. [[지정사수소총]] 역시 7.62mm탄 대신 5.56mm탄을 쓰는 동일 플랫폼으로 통일하려는 시도도 있었고, [[기관단총]]은 권총탄을 쓴다는 특징 때문에 [[단축형 총기|단축형 돌격소총]]에 밀려나 방탄복 관통 [[PDW]] 빼고는 사용처가 서서히 줄어들고 있다. 무난한데 액세서리 및 부품 모듈화가 가능하다는 특징 때문에, 보급 소요 통일 면에서도, 전투력 강화 면에서도 다른 플랫폼을 죄다 돌격소총의 연장선상으로 대체하는 메타가 우세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