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돌격소총 (문단 편집) === 미래? === 21세기 초 현존 돌격소총은 20세기 중반에 사실상 완성된 상태로, 아직까지도 20세기 중반에 설계된 M16과 AK47 계열 총기들이 아무 문제 없이 시장을 지배하는 데서 그 증거를 찾을 수 있다. 대신 각종 광학장비나 반동제어기구 등 조작성과 명중률을 끌어올리는 [[총기 액세서리]]는 여럿 만들어졌고, 이를 소총에 수월하게 부착하기 위한 [[피카티니 레일]] 같은 플랫폼 등도 개발되어 실질적인 명중률과 조작성은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다. 대우 K11같은 복합소총(OICW)이 나오고 [[H&K G11]] 무탄피 소총같이 기존의 패러다임을 바꾸려던 총도 있었지만, 그마저도 프로젝트가 엎어졌고 결국은 다 돌격소총의 범주에 속한다. 전면전 상황에서의 주 전력은 보병이 아니라 [[포병]]과 [[기갑]]전력이며, 보병을 포함한 모든 군인을 위한 호신용으로는 휴대성 좋고 멀쩡히 발사되는 돌격소총이면 족하다. 전면전 이하 특수전 및 대테러전에서는 개인화기 사용의 비중이 더 늘어나는데, 이 때 역시 범용성있는 돌격소총이 유용하게 쓰인다. 오히려 과거에 기관단총을 쓰던 자리에 액세서리 확장성도 높고 화력도 더 높은 돌격소총류를 신나게 쓸 수 있는 상황이다. 역설적으로 돌격소총의 구조 및 사용 탄약이 일원화된 상황이어서 총기의 성능이 거진 조준경 성능 및 조작 편의성에 더욱 크게 의존하게 된 면이 있다. 5.56mm든 5.45mm든 일단 뇌에 맞으면 사람 죽고 인체에도 몇 발 꽂히면 사람 쓰러지는 건 똑같으니, 더 정밀하고 쉽고 빠르게 쏘는 쪽이 유리해지는 것이다. 그래서 선진국 특수부대 및 총기 회사의 관심사도 더 좋은 조준경과 반동 제어, 속사를 위한 훈련법 등이다. 이렇듯 어느 정도 완성되어 변화가 없고 부가사항의 발전만 이루어지던 돌격소총은 가령 레이저나 레일건 등의 미래형 화기가 나오지 않는 한 큰 변화 없이 꾸준히 사용될 것으로 보였으나, 21세기 초 들어서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실전을 겪는 군대 중 하나인 미군이 다소의 변화를 시도하는 중이다. 특히 장애물이 거의 없는 초장거리 교전이 잦은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5.56mm 탄약의 사거리 문제를 절감하고 재료공학의 발전으로 방탄장구가 더 흔해질 것을 고려해 더 강력한 탄약을 사용하는 [[NGSW]] 계획을 진행하고, [[XM29 IAWS|OICW]]와 같은 기존 돌격소총 대체 프로젝트처럼 망할 것으로 보는 시각도 많았지만...결국에는 7.62mm NATO와 5.56mm NATO의 중간 체급인 [[6.8mm]] 탄약을 사용하는 [[SIG XM7]]을 주력 소총으로 채택해버린 것. XM7의 경우 기존 돌격소총보다 더 강한 위력과 그에 따라오는 더 강한 반동으로 인해 기존의 돌격소총과 같은 운용은 다소 힘들어지며, 이를 지지하는 측과 반대하는 측의 의견이 분분하지만 아직까지는 실전으로 검증되지 않은 상태라 추후를 두고봐야 할 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