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방선대록 (문단 편집) ==== [[선대 무녀|선대무녀]] ==== 본 작품의 주인공. 동방 프로젝트 2차 창작에서의 '선대무녀'로서의 일반적인 특징을 대체로 이어받고 있다. 외모 및 기본 설정([[하쿠레이 레이무]]와는 달리 음양도, 결계술 등에 미숙하며 그 대신 '''권의 극에 달한 상태'''라는 점 등), 입고 있는 복장 등이 대표적. 또한 이 소설만의 오리지널 특징으로 외적으로는 과묵한데다 표정이 거의 드러나지 않는 진지 그 자체지만 마음 속으로는 매우 수다스러우며 덜렁이 기질이 있다다. 또한 분위기를 잘 타는 성격으로, 결정적인 순간에 무의식적으로 다른 창작물의 대사를 인용하는 버릇이 있어 가끔 곤혹스러워 할 때도 있다. 그러나 이런 언행을 다들 진지하게 받아들여서 선대무녀에게 감탄하거나 감명을 받아버리는 일이 잦아서 [[착각물]]적인 요소를 낳기도 한다. 스스로를 '본래의 세계에서 기억만을 가지고 환생한 자'로 인식하고 있으며, 어떻게 환상향에 오게 된 것인지, 오기 전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 최초의 기억은 '정신을 차리고 나니 여자아이의 몸으로, 낯선 장소(환상향)에 있었다'는 것뿐. 즉 [[환상들이]]. 현대 사회인이 가질법한 다양한 일반 상식 외에도, 창작물인 [[동방 프로젝트]]에 대한 지식 및 다수의 서브컬처 관련 지식을 떠올릴 수 있었기에, 기억은 안 나지만 자신이 어떤 사람이었는지는 미루어 짐작간다고. 심지어 [[BL]]과 [[GL]]에도 능통하다고 한다. 그 탓에 전생에 남자였는지 여자였는지는 그 자신조차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작품 내에서 이름이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작중 캐릭터들은 '선대무녀' 혹은 '선대님' 등으로 호칭한다. 전생 전의 이름은 자신도 알지 못하며, [[야쿠모 유카리]]가 지어준 이름이 있으나 이 또한 독자에게는 알려주지 않는다.[* 이름이 언급될 자리에 ■■■ 같은 식으로 가려지는 식. 예로 [[호시구마 유기]]에게 자신의 이름을 말해 주었고 유기 또한 선대무녀의 이름을 언급하는 장면이 있으나 역시 지워져서 안 보인다.] 야쿠모 유카리가 하쿠레이의 무녀로 선택하기 전에도 그녀의 육체는 [[잭 한마|하루 30시간의 단련]]과 [[아이작 네테로|1만 번의 정권지르기]]로 단련되어 있었으며, 이후에도 수련을 거듭하여 자타공인 최강급의 무력을 가지게 되었다. 주로 사용하는 기술은 [[파문]] 호흡법을 통한 신체강화, 음양옥 등을 이용한 [[황금장방형|황금의 회전]], [[드래곤볼]]의 [[카메하메파]]라는 --이름 자체는 감히 따라하지 못한-- 일명 '하쿠레이 파' 및 도핑 기술인 [[계왕권]], [[유유백서]]의 영광탄, [[바키 시리즈]]에 나오는 기술 전반(특히 호왕)과 [[네테로 회장]]의 [[백식관음]](흉내) 등이 있다. 본인은 '이 세계가 환상향이니까' 그런 것이 가능하다고 여겼지만, 사실 선대 무녀에게는 '''본받는 정도의 능력'''이 있었다. 본인이 '''그게 당연하다'''고 진심으로 믿으면[* [[코메이지 사토리]]는 그것을 간파하곤 "[[황금장방형|일단 처음부터 말해두자면 선대 당신은 지금부터 「가능할 리 없어」 라는 대사를...... 네번까지 말해도 좋습니다.]]" 라는 말로 '''간단히''' 선대무녀의 생각을 돌려놓았다.] 그 기술을 사용할 수 있고, 본받을 수 없다고 생각하면 사용할 수 없게 되는 식. 백식관음은 '넨은 [[헌터X헌터|그 세계]]의 법칙 같은 거라서 나는 쓸 수 없다'고 생각했기에 소리보다 빠른 주먹질만을 '흉내내는' 것으로 묘사된다. 다만 일부 요괴들이 얼핏 뒤에 무언가를 본다. --그리고 여기는 진짜로 관음님이 나타날 수 있는 세계관이다-- 이 능력은 다른 존재들에게도 영향을 미쳐서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기도 한다. 작품 첫 등장부터 엄청난 위압감 및 존재감을 풍기며 등장. 마리사가 위축되었을 정도로 단련된 신체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묘사되는데 전신에 상처가 없는 부분이 없다고 한다. 특히 손은 골절의 흔적 및 상처와 굳은살의 흔적이 수두룩해서 도저히 여자의 손 같지 않다고. 이유는 '만화 주인공 같은 수련을 해 보고 싶다! ...아니, 내가 만화 주인공이 되고 싶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선 절벽에서 뛰어내리거나 대나무 사이에 수도를 찔러넣거나 자연석이 부서질 때까지 때려대거나 하는 식의 (말 그대로 만화에서나 나올 법한) 정신나간 수련을 계속 반복했기 때문. 이 생각은 사실 선대무녀가 어린 몸으로 처음 환상향에서 자신을 인식한 순간 보았던 '''텐구가 하늘을 날아가는 모습'''이 뇌리에 강하게 각인된 것에서 사람이 난다! → ''''이세계!''' 라는 논리에서 출발하였다(...).[* 그 텐구의 정체는 [[샤메이마루 아야]]. 물론 선대무녀는 그 사실을 모른다.] [[인간 찬가]]적인 사상을 가지고 있다는 묘사가 많다. 그 자신이 [[죠죠의 기묘한 모험]] 같은 작품을 자주 인용하는 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노력하면 반드시 보답을 받는다'라는 것을 한 점 의심 없이 굳게 믿고 있으며 자신이 환상향에 들어왔다는 걸 자각하면서 '실제로는 무리지만 환상의 세계라면 미친듯한 수련을 통해 강해지는 게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생각 하에 수련을 시작할 정도이다. 작품 시작 시점에서 이미 하쿠레이의 무녀에서 은퇴하고 마을에서 치료원을 하고 있으며, 이게 '선대' 무녀라고 불리는 이유이다. 그러나 워낙 명성이 높아 인간 마을의 사람들이나 [[카미시라사와 케이네]] 등 대다수의 사람들이 레이무보다 선대무녀에게 의지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스포일러 작품이 전개되며 점점 레이무의 활약이 부각되기 시작했고, 대다수 사람들의 인식도 바뀌어간다.] 그래서인지 자신이 레이무의 성장에 장애가 된다고 생각하고 레이무가 성인이 되는 날 파문 호흡법을 중지해서 평범하게 산다는 결심을 가지고 있다. 작품이 전개됨에 따라 외모 묘사가 변하는 주인공이기도 하다. 구체적으로는 [[이부키 스이카]]와의 결투에서 장발의 머리카락이 잘려서 단발이 되고 얼굴에 흉터가 생기게 되었다. 그 탓에 더욱 더 남성스러워졌다. 그 외에, 환상향 최고의 마당발로써 인간과 요괴를 가리지 않고 친분이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