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방선대록 (문단 편집) ==== [[하쿠레이 레이무]] ==== 이 작품에서는 선대무녀의 '''수양딸'''로 설정되어 있다. 길 한 켠의 지장보살 아래 버려져 있던 것을 선대무녀가 주워서 길렀으며, 우는 소리조차 내지 않는 조용한 아기였다. 처음에는 딱히 딸로 삼을 생각이 없었으나, 한 차례 심하게 앓은 것을 계기로 어머니의 책임에 각성한(...) 선대무녀의 의사에 의해 수양딸이 되었고 어느 정도 크자 [[야쿠모 유카리]]가 새로운 '하쿠레이의 무녀'로서 후계자로 삼을 것을 결정, 작품 시작 시점에서는 이미 하쿠레이의 무녀 직함을 물려받은 상태. 매사에 크게 얽매이지 않는다거나 쉽게 움직이지 않는다거나 결계술에 큰 재능을 보이는 것은 원작 및 2차 창작에서 흔히 보이는 하쿠레이 레이무와 비슷하다. 차이점도 상당한데, 일단 원작에서 인간과 요괴 모두에게 사랑받는 모습이었던 것과는 달리 교우관계가 그다지 넓지 않다. 또래 친구도 사실상 [[키리사메 마리사]] 하나 뿐. [[야쿠모 유카리]]와는 아예 서로 적대시할 정도. 이는 (서로 입장은 달라도) '''선대무녀를 사이에 두고 상대방에게서 무의식중에 반감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이 작품의 레이무는 감정을 표정에 잘 드러내지 않는데, 이걸 두고 유카리는 「그 아이의 무표정은 존경하는 어머니를 따라하는 것일 뿐이고 나는 그런 점을 귀엽다고 생각할 만큼 저 아이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표현하였다. 그와는 별개로 레이무는 유카리를 두고 「어머니에 대한 것에는 절대 마음이 맞을 것 같지 않다」고 딱 자를 정도. 그나마 작품이 진행되며 서로가 서로를 인정하는 정도까지는 발전했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기른 어머니인 선대무녀를 향해 크나큰 사랑과 존경심을 품고 있으며, 그 자신에게 있어 얼마 안 되는 '얽매이는 것' 중 하나라고 스스로 인정하고 있다. 뛰어놀기보다 찻잔을 들고 툇마루에 앉아있거나, 술을 즐겨 마시지 않는 것도 모두 어머니를 따라하는 것부터 시작된 일. 요괴퇴치를 마치고 나면 [[표(요괴소년 호야)|술 한 잔을 조심히 마시며 핏속에 남은 미움을 쫓아내는]][* 이게 참 뭔가 있어보이지만, 사실 선대무녀는 [[요괴소년 호야]]의 한 장면을 멋대로 오마쥬한 것. 물론 거기에 담긴 마음은 진심이었지만 굳이 폼을 잡을 필요가 없었다는 점에서 구제할 방법이 없다(...). 어쨌든 그런 모습이 레이무가 선대무녀를 한층 더 존경하게 되는 계기로 작용하게 된다. 사실 작중 선대무녀의 행동이나 언행은 대부분 이렇게 남에게서 착각을 이끌어내는 경우가 많다.] 선대의 뒷모습을 기억하고 있어 술을 신나게 퍼마신다는 것에 거리감을 느끼는 듯하다. 항상 '어머니 이상 가는 하쿠레이의 무녀가 되기 위해' 진지하게 무녀 일에 임하는 모습은 아무리 손을 뻗어도 닿지 않는 등을 바라보며 쫓아가는 셈이며, 이 점에 대해서는 선대무녀도 작중에서 [[샤메이마루 아야]]의 입을 통해 지적받았다. 지저에서의 오니침공 이변을 해결하고, [[이부키 스이카]]를 퇴치한 것에 의해 선대무녀를 포함한 모두에게 명실공히 새로운 하쿠레이의 무녀로서 지위를 확고히 다졌다. 또한 환상향의 상식이라 할 수 있는 '''이변 후 연회'''를 처음으로 제안하기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