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방선대록 (문단 편집) ==== [[레밀리아 스칼렛]] ==== 홍마관의 현 당주. 잔인한 지배자이자 진조였던 아버지가 선대무녀의 --파웃-- [[파문]] 한방에 박살나는 꼴을 눈앞에서 지켜봤다(...). 하지만 아버지란 양반이 [[그냥 시체|그냥 악당]]이었던지라 딱히 복수심 따위는 없었고, 선대무녀의 활약을 눈 앞에서 전부 봐 버린지라 인간에게 공포를 선사해야 할 흡혈귀라는 존재가 되려 인간에 대한 두려움을 트라우마처럼 안게 된다. 이후 유카리와 모종의 거래를 맺고 홍무이변을 일으켜 레이무와 격돌하나, 자신이 지닌 트라우마를 지적당하고 혼란해하는 와중에 폭주한 플랑이 튀어나와 공격당하면서도 플랑에게 가진 죄책감으로[* 아버지라는 양반이 플랑을 학대하면서 의도적으로 레밀리아를 우대했다. 거기에 자신은 어느정도 어머니에 대한 기억이 있지만 플랑은 태어나자마자 어머니가 사망하여 어머니의 얼굴조차 모른다.] 손가락 하나 까딱 못하고 난타당한다. 이변이 끝난 뒤에는 자신의 트라우마와 플랑과의 관계도 개선되고, 플랑이 온전히 갱생한 후에는 더 이상 봉인은 하지 않고 응석을 받아주며 사이좋게 지낸다. 영야이변 때에는 보름달의 영향으로 광기에 시달릴 플랑과 놀아줘야한다면서 파츄리를 대신 보낸다. 등장부터 홍마관의 당주이자 강력한 흡혈귀라는 입장에 맞지 않게 유약한 모습을 보여왔고 그 때문에 유카리를 필두로 한 다른 요괴들에게도 어느정도 과소평가받는 경향이 있었지만 홍무이변과 잇다른 사건들로 안정권에 든 뒤에는 환상향의 세력가들에게도 인정받는 강력한 세력가 축이다. 그냥 강력한 정도가 아니라 이부키 스이카가 일으킨 이변 때 하쿠레이 신사로 쳐들어온 오니들을 전부 때려잡았다. 이후로도 선대무녀와의 관계는 아주 우호적이며, 자주 어울리거나 한다. 홍마관의 캐릭터들은 사쿠야나 소악마 정도를 제외하면 선대무녀 없이는 캐릭터 자체가 성립되지 못할 만큼 영향을 크게 받은 편. 참고로 요요몽 편에서 맨 초장에 어렴풋한 문장으로 전체 스토리를 스포일러하는 악랄함을 보여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