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아시아 (문단 편집) == 인구 == 인구부양력이 매우 높은 작물인 [[쌀]]을 주식으로 삼은 것 때문인지 동아시아는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 중 하나'''로 이 지역에 전 세계 인구의 5분의 1이 넘는 인구가 살고 있다. 중국의 인구수는 약 '''14억''' 정도인데, 이는 동아시아 전체 인구의 약 85% 이상을 차지한다. 그리고 중국을 제외하더라도 한국, 일본, 북한, 대만의 인구도 결코 적지 않은데, [[저출산]] [[고령화]]로 감소하고 있지만 세계 인구 순위에서 11위에 달하는 규모([[일본인|약 1억 2,500만 명]])를 가진 일본. 그 다음으로 많은 한국([[한국인|약 5,200만 명]])과 북한([[북한인|약 2,500만 명]]), 대만([[대만인|약 2,300만 명]]) 역시 영토 크기에 비해 상당히 비대한 인구를 가지고 있다. 동아시아 국가들은 몽골을 제외하면 인구밀도가 굉장히 높다. 대만, 한국, 일본의 인구밀도는 각각 순서대로 ('''661명''', '''515'''명, '''334'''명)/km^^2^^ 이다.[* 전 세계 평균 인구밀도는 대략 남극을 제외했을 때 기준으로 대략 50명/Km^^2^^ 정도이다.] 인구 1000만 이상의 국가들 중에선 대만, 한국이 각각 세계 2, 3위로, 인구밀도가 이들보다 높은 나라들은 [[방글라데시]], [[도시국가]], 매우 작은 섬나라들 뿐이다. 이 둘보다는 넓은 영토를 가진 일본도 다른 어지간한 유럽국가들보다 높은 인구밀도를 가지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넓은, 정말 미친 듯이 넓은 영토를 가진 러시아도 인구수로는 훨씬 좁은 일본 열도에 모여 사는 일본인들과 머릿수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먼 미래에 세 나라의 인구가 저출산으로 반토막 정도 난다고 가정해도 인구가 폭발하고 있는[* 지금 속도가 유지되면 2050년에 25억명이 될 것으로 [[https://www.google.com/amp/s/m.yna.co.kr/amp/view/AKR20180111112000009|예측된다.]]] 아프리카 대륙의 인구밀도 추정치보다도 높다. 중국은 143명/km^^2^^, 북한은 205명/km^^2^^정도로 세나라보다는 인구밀도가 낮지만 세계 평균을 상회한다.[* 그러나 중국 영토 중 전통적으로 동아시아의 영역이 아니며 사람이 거주하기 힘든 티베트 고원, 신장 위구르 자치구를 제외한 영토는 그리 넓지 않기 때문에 실질 인구밀도는 더 높을 것이다.] 그러나 몽골은 300만 명 정도의 적은 인구수에 비해 매우 넓은 영토가 맞물려지는 바람에 '''독립국 중 제일 낮은 인구밀도'''를 가지고 있어 굉장히 이질적이다. 동아시아 국가들이 강대한 군사력을 갖췄어도 웬만하면 평화를 지키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인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이 과밀한 인구로 인한 부담감이다.[* 또 다른 이유로는 [[한중일]]이 서로 경제-문화 교류를 많이 하면서 세계 경제의 엔진 노릇을 하다 보니, [[북아메리카|북미]], [[유럽]]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구급 거대 경제권이 된 것도 있다.] 자칫해서 [[전쟁]]이 터지기라도 하면 일개 국지전으로 끝날 규모가 아니므로 이 거대한 인구가 전쟁에 휘말리면서 어마어마한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비슷한 예로 [[남아시아]]도 [[인도]]의 엄청난 인구수 덕분에 동아시아와 함께 세계 최대 규모의 인구를 자랑하는 지역이 되었다. 그리고 여전히 인구 증가 속도가 빠른 남아시아와 반대로 동아시아 지역은 [[저출산]], [[고령화]] 추세가 가속되는 중이기 때문에 인구 규모 1위 지역 타이틀은 근미래에 남아시아에게 넘겨줄 것으로 보인다. 분명히 인구가 굉장히 많은 지역인데도 한중일은 유전적으로 흥미로운 현상이 많다. [[한중일]] 문서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