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아시아 (문단 편집) == 특징 == [[북아메리카]](더 정확하게는 [[앵글로 아메리카]]), [[서유럽]]과 함께 세계 [[경제]], [[산업]]의 중심지이다. [[유럽]]의 서유럽과 공통점이 있는데 각 대륙의 [[강대국]], [[선진국]]이 밀집했다는 점과 대륙 끝자락에 위치했다는 점을 들 수가 있다.[* 물론 서유럽 - 동아시아가 완전히 대칭이 된다고 보기는 어렵다. 유럽이란 개념은 고대에 아프리카와 아시아로부터 본인들을 구별하고자 만든 개념이 긴 세월을 거치면서 관습화된 것이며, '대륙'이란 개념보다 '로마 제국의 후예, 기독교 문화권, 주류 언어들이 모두 인도유럽어족, 유럽계 코카소이드 인종'이라는 하나의 공통적인 요소를 공유한 '문화권'으로 보는 것이 옳다. 즉, 서유럽, 남유럽, 북유럽으로 구별하지 않은 유럽 전체가 역시나 비슷한 문화, 지리적 개념, 정서, 인종이 혼합된 동아시아와 대칭이 된다고 보는 것이 옳다. 지형보다 문화권으로 일체화된 유럽과 마찬가지로 동아시아도 한국, 중화권, 일본이 각자 비슷한 문화권에서 출발해 독자적인 문명을 구축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21세기]] 이후로는 경제, 군사적으로 세계에서 손꼽히는 나라들이 위치해 있는 지역으로 분류된다. 세계 경제력 2위, 3위의 [[강대국]]인 [[중국]]과 [[일본]], 10위권 경제력의 지역강국인 [[대한민국]]과 20위권의 경제력을 갖춘 중견국 [[대만]],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군국주의 국가이자 핵보유국인 [[북한]]이 위치한 지역이다. [[유라시아]]에 걸쳐 있는 거대 국가인 [[러시아]]도 극동지역([[연해주]])은 지리적으로 동북아시아에 위치해 있기에 동아시아 국가로 분류되기도 한다.[* 러시아 극동 지역은 역사적으로 [[고조선]]·[[부여]]·[[고구려]]·[[발해]]·[[말갈]]·[[거란]]의 일시적·간접적 지배를 받아왔고, [[여진족]]과 [[만주족]] 등의 주요 터전 중 하나였다. 즉, 역사적으로는 대대로 한국과 중국의 영역이었으나 1860년에 체결한 [[베이징 조약]]에 의해 러시아 영토가 된 곳이다. 다만, [[이오시프 스탈린|스탈린]]의 강제 이주 정책에 의해 현재 주민 구성의 대부분은 슬라브계 [[백인]]이며 동아시아 인종은 소수에 문화적으로도 동아시아 다른 지역과 접점이 거의 없다.] [[2020년대]]에 들어서는 과거보다 국력이 더 성장해 [[미국-중국 패권 경쟁|중국은 미국의 패권에 도전하여]] [[신냉전]] 시대를 본격화했으며, 일본은 [[자위대]] 재무장으로 대표되는 보통국가화 움직임으로 과거의 기세를 무섭게 회복하기 시작했다. 대한민국은 [[이탈리아]]와 견주는 [[강대국의 최소|국력]]에 도달했다. [[대만]]도 [[미중 패권 경쟁]]의 격랑 속에서 점차 국력을 키우며 국제적인 존재감을 높이기 시작했고, [[북한]]도 [[핵무기]], [[ICBM]]과 같은 비대칭 전력 개발을 가속화하며 반서방 진영과의 연대를 강화하고 군 현대화에 박차를 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세계적으로 초고령화 및 [[저출산]] 문제가 가장 두드러지는 지역이기도 하다. 일본은 세계 최초로 [[초고령사회]]로 진입했으며, 대한민국은 OECD 국가를 넘어서 세계 최하위의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다. 대만 역시 만성적인 저출산에 시달리고 있다. 이 세 나라는 선진국으로 분류되는 국가로서 유럽의 선진국과 동일한 사회 문제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가 있지만 [[중국]], [[북한]]의 경우 각각 [[개발도상국]], IMF 통계에 잡히지 않는 후진국임에도 빠른 고령화와 저출산 문제에 직면한 상태이다. 해당 문제에서 유일하게 자유로운 동아시아 국가는 [[몽골]]로서 몽골은 2020년대 이후로도 평균 2.0을 웃도는 높은 출산율을 기록하여 동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인구가 증가하는 국가이며 고령화도 더디다. 상대적으로 산업화 이후 서유럽과 비교하여 동아시아는 급격히 추락했다 다시 부상하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던 탓에 인문학적, 문화적 영향력과 같은 [[소프트 파워]]가 유럽에 비해 약세인 측면이 있었다. 다만 동아시아는 하드 파워 면에서 일반적인 유럽 국가들을 압도하는 국력을 가진 국가들이 밀집한 지역이며 대한민국, 일본을 중심으로 소프트 파워 또한 상당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후발주자인 중국의 경우도 2020년대를 기점으로 소프트 파워의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한민국의 소프트 파워는 [[한류]]로 대표되는 드라마와 영화 산업, [[K-POP]], 온라인 게임, 웹툰, 한복, 한식 등이 있으며, 일본의 소프트 파워는 일본 애니메이션(아니메) 및 일본 만화(망가), 콘솔 게임 산업, 일식, 사무리아, 닌자, 기모노 등이 있다. [[마오쩌둥]] 시대 [[문화대혁명]]의 여파로 기존의 전통적 소프트 파워를 잃고 후발주자로 밀려났던 중국의 경우도 애니메이션과 게임 등 콘텐츠 산업을 중심으로 문화 산업 수준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간추려보면 한국은 흔히 메이저 대중문화라 일컫는 드라마, 음악 등의 미디어 부분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일본은 만화나 게임 등의 보다 마이너 한 문화에 강점이 있고 상대적으로 자국 신 문화의 파급력이 약한 중국은 본인들의 색채나 선입견을 최대한 배제할수 있는 앱이나 핸드폰 게임 등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동아시아는 과거사 정리는 물론이며 [[제2차 세계 대전]] 및 [[냉전]] 이후 각 전쟁의 전후 처리를 제대로 풀이하는 데 실패하면서[* 제2차 세계 대전 수습은 미국이 했고, 냉전의 유산인 북한은 건재하며, 중국은 여전한 공산진영이다.] 보이는 것과 다르게 저마다 상대 국가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은 지역이다. [[치안]]이 우수하고 [[종교]] 문제도 크게 없는 편이기에 국지적인 갈등은 거의 일어나지 않지만[* 온갖 [[지역갈등]], 종교갈등, 부족갈등, [[내전]]으로 점철된 후발 국가들이나 치안이 붕괴한 [[중남미]] 등지와 비교하자면 동아시아는 일상적인 면에 한하여 몹시 평화로운 지역이다. 유럽을 예시로 들더라도 치안은 동아시아와 비교하여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외적으로 불안정하되 대내적으로 안정적인 국면도 동아시아의 빠른 경제 발전을 설명하는 요인 중 하나이다.] 세계 수위권을 다투는 국방력을 갖춘 3국이 서로 사이가 좋지 않아 대국적인 갈등이 확전되면 그 규모상 [[제3차 세계 대전]]에 돌입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기도 하다. [[유럽연합]] 창설 후 대규모 군축에 들어간 [[서유럽]]과 달리, 동아시아는 여전히 군사력을 증강하는 국가들만 있으며 하나 같이 그 군사력들도 유럽 국가들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강하다. 때문에 동아시아는 [[세계의 화약고]]를 넘어 국제적으로 손꼽히는 군사적 파워하우스다. 우선 [[중국]]은 슈퍼파워 [[미국]]이 공식적으로 자신의 적수로 유일하게 인정한 [[G2(외교)|G2]]다. [[일본]]은 단일 국가로서 [[독일]]의 경제력을 능가하는 대륙급 경제력을 가졌고, [[한중일]] 가운데 가장 국력이 열세인 [[한국]]조차 군사력과 경제력이 세계 10위권 반열에 드는 선진국이다. 동아시아에서 가장 경제력이 떨어지는 [[북한]]도 세계적으로 드문 핵 보유국이며, 엄청난 물량의 대병력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다. 상대적으로 존재감이 약한 [[대만]]도 군사력과 경제력 모두 세계 20위권 이내로 평가받는 강국이자 전세계 [[반도체]] 시장을 좌우하는 엄연한 선진국이다. 이러한 이유로 동아시아 지역은 미국이 전략적으로 중요시하며 특별 관리를 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동아시아 지역의 국가는 산업화의 후발 주자로서 개발 독재 치하에서 급속도로 경제 성장을 이뤘다는 공통점을 갖는다.[* 대한민국의 경우 [[5.16 군사정변]]을 통해 제2공화국을 무너뜨리고 [[대한민국 제3공화국]]을 수립한 [[박정희]] 대통령의 군부 독재 치하에서 [[새마을운동]]으로 대표되는 국가 정책으로 민생고 해결과 경제 발전을 이뤘다. 일본 역시도 [[메이지 유신]] 이후 덴노가 절대자로 군림하기 시작하고 이후 군부가 정국을 주도하는 군국주의 시절에 이르기까지 급속한 국력 신장을 이뤄, 전후 경제대국의 토양을 마련했다. 대만은 초대 [[장제스]] 총통부터 [[장징궈]] 시대에 이르는 개발 독재 치하에서 보다 빠른 경제 발전을 이뤘고, 중국도 [[흑묘백묘론]], [[도광양회]]로 대표되는 독재자 [[덩샤오핑]]의 국가 정책 하에 강대국 중국의 초석을 닦았다.] 어째서 동아시아 지역이 초고속 성장이 가능했는가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가설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종교 발달이 더뎠고 유교 문화로 묶여있었다는 것, 상호 경쟁[* 중국과 일본은 [[군웅할거|전란의]] [[전국시대|시대]]가 많았기에 [[경쟁]]이란 개념을 우호적인 것을 넘어서 필수적인 것으로 보았고, 이게 빠른 발전의 핵심 원동력이었다. 한국의 경우에는 [[고려|후삼국 통일]] 이후에는 내분은 거의 없었지만, [[한국 전쟁]] 이후에는 '''뭐가 어떻게 되든 [[북한]]보다는 잘 먹고 잘 살아야 한다는 의지'''가 경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되었다.]이 치열하고 교육열이 높은 점, 역시 유교문화권이기에 높은 국가주의적, 통제중심적 성향을 보인다는 것, 제2차 세계 대전과 냉전 청산은 미진하나 제국주의 청산은 비교적 잘 된 점[* 대조적인 지역이 바로 [[아프리카]]다. 유럽이 제국주의 시대부터 냉전에 이르기까지 이리저리 멋대로 그어놓은 국경선과 분열 정책은 아프리카를 분쟁과 빈곤의 수렁에 빠뜨리고 있다. 다른 유럽들은 물론, 한국에서 일본과 대조되게 과거사 청산을 훌륭하게 했다는, 기이하게 왜곡된 평가를 받는 독일 또한 아프리카에는 매우 미온적으로 굴고 있다.], 사실상 근대 국민국가의 틀이 어느 정도 마련되어 있었던 점[* 전근대 국체를 거의 연속적으로 이어받아온 중국은 말할 것도 없고 한국도 계승 자체는 뚜렷하게 되었다. 일본은 덴노라는 정신적 통일체와 섬이라는 지리적 특성에 의해 형성된 독자적 정체성을 가지고 있었고 아예 아시아 최초의 근대 국가로 발전했다. 몽골도 원나라 이래 형성된 민족 정체성이 확실하며 국경선도 전근대부터 내려오는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으로 유지가 됐다. 국경의 대부분이 강, 바다, 산맥 같은 자연 국경에 의해 오래전부터 정해진 상황이었기에 일부 부속 도서의 영토분쟁을 제외하면 영토를 뺏고 뺏겼던 원한관계도 없다. 기본적으로 불교를 현지화시켜서 정착시켰다는 것 빼면 대다수가 유교로 묶여서 종교의 다양화가 일어나지도 못했고,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전체주의가 몰락한 이후에는 한쪽의 이데올로기를 골라 별다른 대내적 문제없이 경제 발전에 집중할 수 있었다.] 등으로 인해 극대화된 초반 효율성 같은 요인들이 꼽힌다. 미소 냉전, 중국의 공산화, [[6.25 전쟁]]과 같은 전후 국제 정세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패권을 확보하고자 했던 미국이 [[제1세계]] 진영의 우방국인 한국, 일본, 대만의 수출품을 집중적으로 사들였던 것 또한 한국, 일본, 대만이 고도 성장을 이루고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꼽힌다. 중국은 덩샤오핑의 개혁개방 이후 거대한 인구를 바탕으로 값싼 노동력으로 경제를 성장시켰으며 이후 경공업과 중공업을 키우면서 경제를 성장시켰고 세계의 주요한 시장으로 성장했다. 중국의 경제 성장 역시 미국이 주요한 역할을 했는데 중국이 세계 자유 무역 시스템에 편입할 수 있도록 미국이 많이 도와주었기 때문이다. 중국이 WTO에 가입한 이후 수출 관세가 줄어들자 세계의 공장이 되어 폭발적인 경제 성장이 가능하게 되었고 미국 역시 중국의 싼 인건비를 이용하여 싼 값으로 물건을 사들일 수 있었다. 물론 미국은 중국이 자유 무역 시스템에 들어와 각종 서방문물들을 맛보고 나면 자연스럽게 민주주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희망회로를 돌렸지만 그 결과는 아시다시피 성장한 경제로 미국을 겨냥하고 있는 결과로 돌아왔다. 동아시아 3개국인 [[한중일]]과 [[대만]]의 권역 GDP를 합치면 [[유럽연합]]을 제칠 정도로 비교됐으나, 중국의 고성장과 유럽연합의 저성장 및 [[브렉시트]]로 인하여 이제는 중국 단독으로도 [[유럽연합]]의 GDP보다 더 크다. 편의상 동아시아로 분류되는 지역인 [[몽골]], [[위구르]] 등은 [[영토]]만 동아시아에 걸쳐 있을 뿐, 문화적으로는 별개의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칭기즈 칸 시절엔 중국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지만 [[한자문화권]]도 아닐 뿐더러 역사 및 종교적으로 따지면 오히려 [[유목]] 문화권 혹은 [[이슬람]] 문화권과 더 연관성이 많고 [[티베트 불교]]를 공유하는 [[티베트]], [[부탄]]과도 상당한 접점을 가진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몽골]]을 [[중앙아시아]] 내지 [[북아시아]]로 분류하는 경우도 있다. 북미권에서 한중일과, 대만 등의 동아시아의 문화에 대해 다룰 때에도 몽골은 빠지는 경우가 많다. 경우에 따라서는 몽골을 동아시아 문화권에서 제외하거나 한자, 유교, 대승불교 등을 기준으로 베트남을 동아시아 문화권에 포함시키기도 한다. 문화적 측면에서는 몽골보다 베트남이 동아시아와 공유하는 점이 많다. 베트남에서도 자국의 정체성이 동남아시아와 동아시아에 겹치는 것을 두고 갑론을박을 벌이는 경우가 있다. 일반적으로 베트남인은 베트남이 문화적, 역사적으로 동아시아와 공유하는 부분이 많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으나, 생활 양식 및 지리적 인접성이라는 현실적인 이유 때문에 ASEAN으로 결속된 동남아시아 국가와 더 강한 유대감을 가진다. 중국 대륙의 경우 동아시아의 다른 민족과는 문화적으로 관계가 깊지 않은 지역이 존재하기 때문에 위구르족 등이 다수 있는 대륙의 서부 일대를 동아시아로 여기지 않는 인식도 있다. 지리적으로는 동남아시아에 속하지만 역사적으로 중국과 교류를 하며 문화적 영향을 받았던 [[베트남]]은 동아시아 문화권(한자 문화권)과 상당히 가깝다. 예시로 한국 중등교육의 [[동아시아사]] 과정에서는 [[불교]] 전래, [[유교]]적 관습, 중국식 [[율령]], 그리고 [[한자]] 문화의 네 가지 가치를 공유하는 나라를 동아시아사 교육과정에서 학습하는 나라의 범주로 보며, 따라서 [[베트남사]] 파트도 공부한다. [[젓가락]]과 [[쌀]]을 중심으로 하는 식문화를 해당 범주에 넣을 수도 있다. [[동남아시아]]에서도 쌀을 먹긴 하지만 [[베트남]], [[태국]][* 국수 요리를 먹을 때 젓가락을 사용한다.]을 제외하면 [[젓가락]]을 쓰지 않는다. 반면 동아시아사에서는 베트남을 동아시아 문화권으로 분류하면서도 정작 세계지리 과목에서는 몽골을 동아시아 문화권으로 보고 오히려 베트남을 동남아시아 문화권으로 분류하여 동아시아 문화권에서 제외하는 편이다. 베트남은 [[고대]], [[중세]], [[근대]]를 거쳐 현재까지도 상당한 영향을 주고 받는 [[한중일]]과 달리 이미 세월이 흐르며 오랜 시간 동남아시아의 정체성을 지녀왔으며, 인종적으로도 동아시아인들과 차이가 있다. 베트남인과 달리 동아시아인의 기원은 후에 몽골 민족을 형성하는 [[선사시대]]의 [[몽골인]][* 정확히는 위구르, 티베트 지역에서 다른 계열의 인종들과 활동하던 다양한 동북아계까지 포함한다. 결론적으로 동아시아인은 같은 유전자를 공유하는 편이다.[[https://www.mohw.go.kr/react/al/sal0301vw.jsp?PAR_MENU_ID=04&MENU_ID=0403&page=571&CONT_SEQ=224322|#]], [[https://www.huffingtonpost.kr/2016/07/11/story_n_10923514.html|#]].]에게서 왔다. 모계 유전자로 볼 경우 한중일 동아시아 인종[*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202002005|참조 링크.]] 동남아시아의 말레이 인종은 나타나지 않는다. 해당 자료에서 말하는 남방계 유전자는 과거 베트남, 대만 등에 진출한 남방계 동북아인 유전자로 근원부터 별개인 말레이 인종하고는 다르다.]은 한국-만주-일본이 평균적으로 가깝고 중국-몽골이 평균적으로 가깝다. 동남아시아는 [[ASEAN]]을 통해 마치 [[유럽연합]]처럼 하나의 경제권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는 반면 동아시아는 유럽연합이나 ASEAN과 같은 단일 협의체를 가지고 있지 않다. 다만 [[한중일]]이 보다 무역 면에서 긴밀히 교류하는 형태를 가지고 있다. 동아시아 국가들은 남방 정책의 일환으로 ASEAN에 관심을 두고 있지만[* 대한민국의 신남방정책, 중국의 일대일로, 대만의 신남향정책 등이 해당된다. 일본 또한 과거부터 동남아시아에 집중적인 투자를 한 대표적인 국가이다.] 직접 해당 공동체에 속하기보다는 일종의 참관국 형태로 간접적인 영향을 주고 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