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듄(1984) (문단 편집) === 단점 === 원작은 잡지 연재로 시작할 당시 1부만으로 수개월에 걸쳐 연재했고, 단행본으로 통합할 때 보강도 이뤄져 분량이 상당한 편이다. 영화는 원작 1부를 다루고 있는데 그 방대한 내용을 136분에 담아넣으려다보니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원작 스토리들을 대거 가위질하면서 잘라냈고, 그로인해 원작의 중요한 설정도 설명 없이 지나갔다. 영웅주의로 인한 개인 신격화를 경계하자는 [[듄(소설)|듄]] 시리즈의 주제도 직접적인 언급 없이 전형적인 헐리웃 영화 엔딩으로 끝냈다.[* 비슷한 케이스로 [[터미네이터 3: 라이즈 오브 더 머신]]이 있다.] 원작에서 노린 반전과 긴장감을 주는 구성들마저 잘라내버렸는데, 제시카 아버지의 정체라던가 하는 자잘한 설정들 또한 포함되었다. 그 외 방대한 설정 변화들이 일어나서 원작팬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의 평가가 매우 극과 극으로 요동쳤다. 특히 연출 부분에서도 원작에서 등장인물들이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대사들을 영화에 그대로 집어넣는 연출을 이용해 시간과 비용을 아끼려 했고, 이 부분은 후반으로 갈수록 더욱 확대되어 오랜 시간의 흐름을 런닝 타임이 길어지면 지루해질거란 스튜디오의 우려로 한 순간에 나레이션으로 퉁쳐 빠르게 진행시켰다. 린치가 쓴 각본과 극장판, 그리고 확장판에서 복원된 장면들 간의 비교는 듄인포에서 확인할 수 있다.[[https://www.duneinfo.com/caladan/cut-scenes|#]] 이와 별개로 특수효과도 [[방어막(듄 시리즈)|방어막]] 같은 경우 블럭 모양 그래픽으로 인물에다 씌웠는데 아무래도 1980년대 [[CG|CG 기술]]이다보니 한계가 있었고 예산도 70년대 슈퍼맨 영화판이나 80년대 커튼 클럽 영화판보다 적게 주어지는 등 제약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가령 4년 전에 5000만 달러 이상을 써서 만들어진 [[크리스토퍼 리브]]의 [[슈퍼맨 2]]는 예산을 주로 슈퍼맨의 특수효과에 집중했는데, 이 영화는 그보다 적은 제작비로 복수의 인물에게 특수효과를 써야하는 한계가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