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듄(2021)/줄거리 (문단 편집) == 프레멘의 일원이 되다 == 폴과 제시카는 최대한 남쪽으로 날아와 불시착하여 바위와 바위를 오가며 던칸이 왔던 흔적들을 찾기도 하며 사막에선 모래벌레를 피하는 형식으로 걷고 프레멘들의 시에치를 찾으려 한다. 사실 프레멘들은 진작 둘을 발견했지만 멀리서 지켜본다. 그러다 폴과 제시카가 모래벌레에게 위험에 처하자, 프레멘들은 덤퍼를 통해 모래벌레를 다른 곳으로 유인해 두 사람을 구해준다. 스틸거는 이들을 경계하고 제시카는 나이가 들었기에 사막에 적응하지 못할 것이며 폴만을 받아들이려 하는데, 제시카는 베네 게세리트의 신체 능력으로 스틸거를 제압한다. 이 때 제시카를 엄호하기 위해 숨어서 총을 꺼내드는 과정에서 폴은 챠니와 처음으로 만난다. 스틸거는 제시카가 마녀라는 것을 알자 제시카와 폴 둘 다 받아들이기로 하지만 그 결정에 자미스는 반대하고, 스틸거가 그만두라고 명령하자 패배자의 말은 듣지 않는다고 거부하며 제시카 대신에 폴과 결투를 시작한다. 폴은 최고의 검사 둘로부터 받은 검술 교습과 제시카로부터 받은 베네 게세리트 훈련 덕분에 여유있게 자미스를 제압하나 사람을 죽인 경험이 없기에 망설인다.[* 죽이려다 마는 행위를 반복하다 보니, [[티배깅|상대방을 가지고 노는 것]]으로 오해를 살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 결투는 둘 중 하나가 죽기 전까지 끝나지 않는다는 프레멘들의 말에 어쩔 수 없이 그의 등을 찌른다. 이에 자미스가 부상 정도가 아니라 실제로 죽게 되자, '''폴은 {{{#E61E2B 예지몽}}}으로 본 미래가 수정될 수 있음에 놀란다.'''[* 예지몽 속 미래의 자미스가 알려준 방법으로 모래 폭풍을 나왔는데, 그 자미스가 지금 폴에게 죽게 된 것이다. 이 내용은 원작에 없었으나(자미스의 도전과 사망은 있었으나 시점도 다르고 예지에서 등장하지 않는다.), 드니 블뇌브 감독이 이 영화의 핵심 주제, '정해진 미래에 대한 저항'을 담기 위해 추가된 각색이다.] 프레멘들의 수장 스틸거는 폴과 제시카를 무리에 받아들이며, '시에치 타브르'로 초청한다. 제시카는 밀수선이든 무엇이든 모성 칼라단으로 돌아가서 기회를 모색해보자고 하지만, 폴은 자신의 길이 아버지가 찾던 사막의 힘, 프레멘들의 속에 있다며 제시카와 함께 타브르로 함께 향하자고 한다. 일행은 자미스의 시신을 수습하고 타브르로 향한다. 멀리서 모래벌레를 타고 움직이는 프레멘들과 저 멀리 타브르를 바라보며 제시카와 폴이 발걸음을 멈추자, 챠니가 웃으며 "'''이제 시작이야.'''[* 이는 '듄 '''파트 1''''을 자처했으며 홍보 문구로도 '시작'을 강조했던 영화 자체와도 들어맞는다. 원작 1부의 앞 부분과 뒷부분이 영화 1,2편, 2권이 영화 3편이 될 예정이다.]"라고 말한다. 폴은 그 말에 사막으로 도망친 이후로 처음으로 웃음을 보이며 영화는 끝이 난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듄(2021), version=625, paragraph=7)] [[분류:듄 실사영화 시리즈]][[분류:영화 줄거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