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림웍스 (문단 편집) == 개요 ==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전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회장 [[제프리 카첸버그]], 그리고 음반 제작업자 데이비드 게펜[* 자신의 성을 따 만든 레코드 레이블도 있다. [[유니버설 뮤직]] 계열. 레이블 쪽이 더 유명하다. [[건즈 앤 로지스]], [[너바나(밴드)|너바나]] 등 90년대를 빛낸 뮤지션들 중에 이 레이블과 계약했던 뮤지션들이 제법 있었다.]이 공동으로 [[1994년]] 10월에 설립했다.[* 당시 [[디즈니]]에서 해고당한 [[제프리 카첸버그]]가 다시 재기하기 위해 친구인 나머지 두명을 설득해서 같이 독립 영화사를 만든 것이다. [[https://www.referenceforbusiness.com/businesses/A-F/DreamWorks-SKG.html|출처]]] 회사 로고 아랫부분에 있는 '''SKG'''는 이 3인의 성 머리글자를 모은 것이다. 기존의 미디어 지형에 반기를 드는 독립 영화사의 탄생이라는 점에서 설립 당시 세간의 주목을 받았으며 드림웍스의 창업자들은 1년 후 [[타임지]] 표지를 [[https://www.google.com/amp/time.com/3743531/dreamworks-history-1995/%3famp=true|장식하기도 했다.]][* [[폴 앨런]]이 지분을 매입하면서 지불한 5억 달러를 비롯해 창업 초기 외부에서 수많은 투자를 받아 10억 달러 규모의 자본금을 마련하는 데에도 성공했다. [[http://content.time.com/time/subscriber/article/0,33009,982723-1,00.html|#]] [[https://m.blog.naver.com/reclines/220577675328|#]]] ~~[[유나이티드 아티스트]]의 재림~~[* 실제로 당시 할리우드 관계자들은 스타 영화인들에 의해 야심차게 설립되었지만 부진 끝에 다른 회사에 인수당한 [[유나이티드 아티스트]]와 똑같은 길을 걷는 게 아닌지 [[https://www.google.com/amp/s/www.baltimoresun.com/news/bs-xpm-1998-08-09-1998221056-story,amp.html|우려하기도 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그러나 2005년, 1억 달러가 넘는 제작비를 들인 [[아일랜드(영화)|아일랜드]]가 유독 한국을 제외한 전세계 모든 국가에서 철저하게 망해버림에 따라, 가뜩이나 기반이 튼튼하지 못했던 드림웍스는 이때부터 재정난에 시달리게 된다.[* 물론 전세계 배급을 맡았던 [[워너 브라더스]]도 큰 피해를 보았다.] 그 영향으로 2006년 [[바이어컴]]이 16억 달러에 [[https://web.archive.org/web/20051215154440/http://money.cnn.com/2005/12/11/news/fortune500/viacom_dreamworks.reut/index.htm|드림웍스를 인수하였다.]][* 당시 한 바이어컴의 임원은 "영화 산업에는 오직 3개의 브랜드만이 존재한다. [[스티븐 스필버그]], [[픽사]], 그리고 [[미라맥스]]. 그중에서도 스필버그가 단연 으뜸이다." 라며 드림웍스의 수장인 스필버그를 치켜세우기도 했다. [[https://www.economist.com/business/2005/12/14/end-of-the-dream|#]]] 그러나 바이어컴의 다른 계열사인 [[파라마운트 픽처스]]의 임원들과는 사이가 좋지 않은 모양. 이후 2008년 [[인도]] 회사 릴라이언스 그룹으로부터 5억 5000만 달러 가량을 투자받아 릴라이언스는 드림웍스의 지분 50% 가량을 취득하고, 드림웍스는 [[바이어컴]]으로부터 독립하게 되었다. 2009년, 디즈니 계열의 [[터치스톤 픽처스]]와 6년 동안 총 30편의 영화 [[https://www.economist.com/business/2009/02/12/cinderella-story?zid=319&ah=17af09b0281b01505c226b1e574f5cc1|배급 계약을 체결했다.]] 그 전부터도 디즈니는 드림웍스 작품들의 미국 내 TV 방송권을 담당하는 회사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0&aid=0002024811|#]] 2010년 드림웍스 내부의 속사정을 다룬 책이 발간되었는데 저자에 따르면 회사가 [[스티븐 스필버그]]의 눈치를 보느라 창업자들이 경영적 고려 없이 영화에 투자하거나 현실성 없는 사업들을 검토하는 데 시간을 쏟았고 회사의 대외적 이미지를 지키는 데 너무 집착한 것이 드림웍스의 부진을 [[https://www.telegraph.co.uk/culture/film/7801642/The-spectacular-rise-and-fall-of-DreamWorks.html|불러왔다고 보았다.]] 국내 유명 영화배급사인 [[CJ E&M]]이 드림웍스 본사와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의 한국 배급을 맡고 있다. CJ는 드림웍스에 2대 주주로 투자하면서 영화사업을 시작하였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이다. 사실 드림웍스 설립 직전 삼성의 [[이건희]] 회장을 먼저 만나 투자를 요청하였지만, 영화사 만든다고 투자받으러 온 [[스티븐 스필버그]] 앞에서 [[반도체]] 이야기만 해댔다며 진저리를 치고 나왔다고 한다(...).[* 그래도 국내에서 드림웍스 작품들이 대박을 치면서 영화산업에도 신경을 쓰게 된 계기가 되었다.][* 사실 [[이건희]]회장은 재계에서도 소문난 영화광이고, 투병중에도 [[목소리의 형태]]를 병원에서 관람할정도로 애니메이션 역시도 나름 즐겨보는 편이다. 또한 이미 1995년에 드림웍스에 대해 3억 달러를 투자한 적이 있으나, 그 이후 드림웍스에 대한 성장에 그다지 가능성을 못 본건지 일부러 딴 소리만 해서 협상을 결렬시키고, 당시 독립한 CJ그룹이 나섰다는게 정설이다.] 창립 20주년을 맞은 상황에서, 거의 초상집 분위기인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쪽과는 달리 이 쪽은 그나마 꽤 선방하고 있는 편. 그러나 당시, 디즈니 계열사인 [[터치스톤 픽처스]]에 배급을 맡긴 터라 역시 좋은 상황은 아니었다. 2015년 조인트 벤처의 형식으로 설립된 [[앰블린 파트너스]]가 [[http://fortune.com/2015/12/17/spielberg-dreamworks/|드림웍스를 흡수하였다.]] [[컴캐스트]]가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을 인수하고, 비슷한 시기에 이 드림웍스도 디즈니와의 계약을 연장하지 않고[* 재미나게도 슈렉은 디즈내채널의 서드파티로 많이 방영된 적이 있다.] [[컴캐스트]] 계열사인 [[유니버설 픽처스]]에 배급을 위탁하기로 해 오랜만에 한 식구가 되었다. 그러나 국내에 개봉하는 드림웍스 영화의 경우, 실사부문과 애니메이션 부문의 영화가 모두 유니버설 배급망을 타지는 않는다.[* 두 회사가 미국 포함 몇몇 국가에서 유니버설 배급망을 공유한다고는 하나, 드림웍스 픽처스와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의 모회사가 달라졌기 때문에 해외 전 지역에 해당되는 사항은 아니다.]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의 경우 완전히 유니버설 소유의 스튜디오가 되었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2019년 [[드래곤 길들이기 3]]부터 [[UPI 코리아]] 배급으로 소개된다. 그러나 [[드림웍스 픽처스|드림웍스]]에서 제작한 영화의 경우 한국에서는 예전과 마찬가지로 [[CJ E&M]] 수입을 통해 소개된다. 드림웍스의 모회사 [[앰블린 파트너스]]와 CJ의 협력관계가 지속되고 있다. 그러나 배급까지 도맡고 있지는 않은데, 그 이유는 공식적으로 밝혀진 건 없다. 배급은 한동안 [[CGV 아트하우스]]를 통해 진행되다가, CGV 아트하우스의 배급업무 철수 이후로는 [[스마일이엔티]], [[이수C&E]]가 주로 진행하고 있다. 물론 메이저 스튜디오와 함께 제작한 작품들[*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 [[퍼스트맨]] 등]은 메이저 스튜디오의 한국대행사를 통해 국내에 소개된다. 성우인 [[브룩 찰머스]]가 10년 동안 여기에서 애니메이션 제작 관리자로 일해왔다. 2021년 3월에 퇴사를 알려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