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들기름 (문단 편집) == 개요 == [[들깨]]를 짜서 만드는 [[기름]]이다. 보통 국산 들기름은 10월 초순 중순경 들깨꽃 꼬투리가 지면 이 기간에 맞춰 베어내어 말린후 깨를 턴 작업이 지나서야 들기름을 짤 수 있다. 참기름과 더불어 동아시아의 대표적인 식물성 기름이기도 하다. 들기름이 참기름보단 저렴하다는 인식이 있고, 실제로 과거에는 들기름 가격이 참기름 대비 1/3 수준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사정이 달라져서 마트 등에서 막상 구입하려고 보면 참기름이 더 저렴한 경우가 많다. 국내산 [[참깨]]로 직접 짠 소위 방앗간 기름이 아닌 대량 생산 참기름은 일부 고급제품을 제외하면 저렴한 수입산 참깨[* 요즘은 중국산도 비싸져서 동남아나 아프리카에서 수입한 참깨를 원료로 쓴다.]라 비싸지 않고, 들기름보다 소비량이 많아 판매량 자체가 참기름이 압도적으로 많다. 들깨는 수입을 하더라도 들여올 만한 데가 중국산 정도로 마이너한 작물이다 보니... 그래서 거의 항상 참기름은 (유명 브랜드만 돌려가면서) 세일, 가격행사를 하는 반면, 들기름은 행사상품에 잘 나오지 않아 참기름이 더 싼 경우가 많다. 쉽게 [[산패]]되기 때문에 옛날에는 필요할 때 그때그때 짜서 식용했다.[* 들기름은 기본적으로 냉장보관해야 하며 개봉을 안했으면 1년 정도 보관할 수 있지만 뚜껑을 연 순간 2개월 내에 먹는 것이 좋다.] 2023년 기준으로 들기름이 참기름보다 3배정도 비싸다. 의외로 [[깻잎]]과 같은 식물에서 나오는 것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대개 깻잎이 들깨의 잎인 줄 모르거나, 잘 연상되지 않기 때문이다. 깻잎을 먹기위해 심는 종자와 들깨를 얻기 위해 심는 종자가 다르긴 하나 이거는 상품으로 판매할때나 그렇고, 대개는 들깨도 털어서 기름내고 그 사이에 깻잎도 따서 먹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