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트로이트 (문단 편집) === 인종 === 인구는 1900년에 28만 명 정도 수준이던 것이 1950년엔 180만 명을 돌파하여 50년 동안 6배가 증가하는 폭발적인 기록을 보인다. 인구 증가의 원동력은 [[흑인 대이동|남부 지역에서 올라온 흑인 덕분]]이었다. 1910년대부터 시작된 이주 행렬이 1980년대까지 이어져 이 기간동안 흑인 인구는 100배 이상 증가하였다.(5700명 → 76만 명) 이 기간 가운데 1940년대부터 70년까지 남부 지역의 인종 차별을 피해서 올라온 흑인으로 인해서 도시 인구는 급증하였다. 현재도 도시 인구의 흑인 비율이 80% 이상이다. 하지만 급증하는 흑인 인구에 대한 백인 사회의 반발이 생기기 시작하고, 그로 인해서 흑인을 향한 집단 린치가 발생하고 심지어 방화나 폭탄테러가 일어나기도 하였다. 백인은 1950년을 정점으로 이후로 디트로이트 교외 지역으로 이사를 시작해 이제는 도시 인구의 7%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쇠퇴하는 도시에 가난한 흑인만 남아 자본의 지원도 끊기면 다시 실업자가 양산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이렇게 인종끼리 철저히 구분되고 생활권이 나뉘는 것이 쇠퇴하거나 정체된 도시들의 공통된 특징이다. [youtube(6v-LB3DhbvM,start=208)] 방탄 유리를 설치한 디트로이트 흑인 밀집 지역의 패스트푸드점. || [[파일:Detroit.jpg|width=100%]] || || 백인:'''{{{#0d98ba 파랑}}}''', 흑인:'''{{{#008000 녹색}}}''', 아시아계:{{{#ff0000 빨강}}}, 히스패닉:{{{#ff8000 오렌지}}}, 기타:{{{#a52a2a 갈색}}} || 위 그림을 통해 디트로이트의 인종 갈등이 얼마나 극심한 지 알 수 있다. [[8 마일]] 도로를 중심으로 명확하게 인종간 경계가 보인다. 그림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8마일 도로 아랫부분이 '디트로이트' 시내이고, 그 위쪽은 디트로이트 교외 지역이다. 즉, 디트로이트 시내에는 백인이 거의 살지 않는다. 참고로 [[8 마일(영화)|동명의 영화]]가 여기서 유래되었다. 물론, 백인이라고 전부 중산층 이상은 아니라서 저소득층 백인은 어쩔 수 없이 시내에 산다. 위의 인종별 지도를 자세히 보면 알 수 있듯이 소수의 파란색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