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딴지일보 (문단 편집) == 개요 == >'''21세기 명량 사회를 졸라 향하여!''' [[김어준]]이 만든 좌파 성향의 인터넷 신문. 민족정론지를 표방하고 있으며[* 자칭이며 물론 패러디이다. 민족정론지라고 불리는 매체로는 대한민국의 양대 중앙 일간지인 [[조선일보]]와 [[동아일보]]가 있다.] [[팟캐스트|대한민국 팟캐스트]]의 기원[* 대부분의 [[팟캐스트]]는 '[[나는 꼼수다]]'의 영향을 받아 시작되었다.]이며 대한민국 민주당계 커뮤니티의 기원 중 한 곳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인터넷 뉴미디어의 선구자격인 사이트. [[해외반응]]의 원조. 엽기합성사진과 [[패러디]]의 원조이며 대표적인 '''자칭''' [[황색언론]]으로, 사이트 메인 컬러도 황색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대표는 딴지그룹 총수 [[김어준]]. 주 타겟은 386이었으나 세월이 흐르면서 486에서 586이 되어버린 반국민의힘, 친민주당계 정당 성향의 중년 대졸 남성들이 되었다. 딴지일보의 특징을 꼽아보면 * 정치인과 재벌 총수들을 풍자 대상으로 삼는 당시로선 획기적인 시도. * 때에 따라 비속어 사용도 주저하지 않는 거침없는 문체. 예를 들어 씨바, 졸라 등의 욕설을 추임새처럼 사용한 곳은 여기가 처음이었다. 이를 [[황색언론]]의 것으로 볼 수도 있지만, 영국의 데일리 미러나 한국의 선데이 서울과 같은 잡지도 기사에 욕설을 쓰지는 않는다. 오히려 강력한 [[검열]]과 문화적 엄숙주의에 사로 잡혀있던 한국 사회를 노골적 [[B급#s-2|B급 문화]]의 정서로 풍자하고 비튼다는 의미가 강한 편.[* 'B급 오락영화 수준을 지향하는 초절정 하이코메디 씨니컬 패러디 황색 싸이비 싸이버 루머 저널'을 지향한다. 물론 이것은 [[풍자]]이다.] * 똑같은 문제를 다루더라도 웃기기 위해 한문, 영어, 사진 등 온갖 것들을 총동원한 기사. 가장 충공깽인 것이 '''닭알 노른자 흡입사건'''이라는 제목의 딴지일보 기사이다. 또한 대학들의 서열화를 비판하는 기사에서는 서울 시내의 각 대학들의 주요 건물들을 합쳐서 로봇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다루는 기사도 있는데 완성된 로봇의 외관이 빵터진다.[[http://www.ddanzi.com/ddanziNews/612026|기사.]] 한시 감상이라면서 만든 것들은 마징가Z나 개구리소년[[http://www.ddanzi.com/ddanziNews/597415|#]] 같은 것. 한문 배치를 정교하게 해놓아서 의외로 뜻도 어느 정도 맞고 내용도 상당히 재미있다. * (그때 당시로서는) 정교한 합성사진. 이러한 딴지 특유의 반골적이면서도 개방적인 분위기에 매력을 느낀 각계각층 독자들의 수준 높은 [[투고]]로도 유명하였다. 반면에 막말 드립이나 욕설, 섹드립 등 최근에 엽기와 패륜성으로 욕먹는 [[일베저장소|Daily Delivery 사이트]]의 문화가 과거 딴지일보의 [[패러디]] 문화로부터 영향을 받았다. 과거에 딴지일보의 기사는 주로 노골적인 [[풍자]]에 초점이 있었고, 이와는 별도로 게시판이나 댓글에는 '''[[악플러]]'''들의 활동이 있었다. 당시 활동하였던 [[트롤러]]들이 [[디시인사이드]]로 근거지를 옮긴 후로는 많이 약해진 편이다. 급격히 변하는 인터넷 문화의 변동을 따라잡지 못하고 독자층도 흩어져 부침을 거듭해왔다. 기우뚱거리면서도 창간 이후 1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는 중이었다. 그러다 2009년 5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망과 함께 기성언론에 대한 대안으로 딴지일보가 급부상하며 재도약기를 마련했다. 그리고 2011년 대선을 앞두고 때마침 불어온 [[iPhone]]을 필두로한 [[스마트폰]] 열풍을 타고 본격 mb저격방송 [[나는 꼼수다]]를 [[팟캐스트]]에 방송하면서 매우 큰 인기와 인지도를 획득하며 부활에 성공했으나 야권의 대선 패배로 빛이 좀 바랜 편이다. 다만 모두가 인정하는 것처럼 대선에 승리했다면 딴지일보는 다시 망조가 들었을 것이다. [[박근혜]] 시대의 딴지일보와 [[문재인]] 시대의 딴지일보의 활동상이 같을 수가 없다. 이후 다시 쌓은 인지도와 다각화된 수익 사업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라디오와 까페, 강연에 사보까지 낼 정도로 사세가 확장되었다.[* 사실 과거 딴지의 위상을 생각하면 그리 대단한 건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