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똥군기 (문단 편집) ==== 후배와 후임이 잘못했다 ==== 후배와 후임이 관심병사거나 일을 보이는 데에서만 대충 대충 하자고 선배나 선임을 꼬시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 우유부단한 선배나 선임은 후배와 후임에게 똥군기를 부리지 않으려고 똥군기와 상관없는 기본적인 통제조차 단호하게 말하지 못한다. 결국 직접적인 쓴소리를 하지 못하고 우유부단한 선임이 혼자 짊어지려 하는데 다른 주변 선임들이 애들이 대충대충 할 때 좀 강하게 시킬 줄 알아야 한다고 집중적으로 언급하면, 우유부단한 선임은 군기를 부릴 수도 없고 유화책을 쓸 수도 없게 되어 스트레스를 발산할 출구가 없어지게 된다. 결국 우유부단한 선임은 스트레스가 폭발하는데 주변인들이 우유부단한 쪽의 잘못만 생각하며 자신들의 잘못을 생각하지 않으면 사실상 퇴출시키듯 대하게 된다. 가해자와 피해자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어려운 상황인데 피해 입은 우유부단한 선임은 사과조차 받지 못하고 똥군기를 최대한 피해줬어도 알아주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고 환멸감을 느끼게 된다. 목차의 첫 번째 사례에서 유화책으로서의 군기로 후임들을 설득하지 못하고 주변인들에게 휘둘리게 되면 환멸감을 느껴 똥군기를 피할 수 없는데 사회에서 똥군기가 통한다는 것에 고뇌할 수 있다. 여기까지는 괜찮다. 그러나 안 부려도 소용없었으니 나도 평소 똥군기나 부리면서 언젠가 똥군기를 부렸던 윗사람들에게 복수하겠다고 타락하게 되면 비뚤어진 [[보상심리]]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꼰대]]가 될 뿐이다. 똥군기에 복수심을 품어도 현실적으로 [[언더도그마]]에 환멸감을 느껴 약자에게 사회의 의식주에 필수적인 것을 가르치길 포기한 시민들과 약자의 이름에 먹칠하는 꼼수로 겉으로 열심히 일하는 척하는 일부 약자들이 달라질 일은 없으며 가해자가 된 피해자가 되기를 답습할 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