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틴아메리카 (문단 편집) === 치안 === [[아프리카|아프리카 대륙]]에 묻혀 잘 알려지지 않지만, 라틴아메리카 또한 살인율을 비롯하여 강력범죄 비율이 매우 높아 [[치안]]이 상당히 좋지 않기로 유명하다. 당장 봐도 '''[[마약 카르텔]]'''이 들끓는 [[멕시코]], [[브라질]],[* 브라질의 카르텔도 위력은 크나, 위험도나 잔인한 것으로 치자면 [[멕시코 카르텔]]의 악명이 크다.] 전세계 살인율 Top 3인 [[엘살바도르]][* 다만 현재는 치안 상태가 양호해진 편이다.], [[온두라스]], [[베네수엘라]] 등, 라틴아메리카엔 치안이 좋지 못한 나라가 많다. 물론, [[아르헨티나]]나 [[칠레]], [[우루과이]], [[파라과이]], [[에콰도르]], [[페루]], [[니카라과]], [[쿠바]], [[코스타리카]], [[파나마]] 같이 상대적으로 낮은 국가들도 있지만, 어쨌든 [[멕시코]]와 [[브라질]], [[베네수엘라]] 등을 포함해서 라틴아메리카의 살인율은 매우 높고, 치안도 [[영 좋지 않다]]. 그러나 예외적으로 [[칠레]] 및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쿠바]], [[코스타리카]]의 경우는 치안이 라틴아메리카에서 아주 좋은 편이며 총소리는 듣기도 힘들다. 특히 칠레 경찰은 민간경찰이 아닌 군인 신분의 [[헌병군]]으로 이들은 뇌물수수도 없고 [[자동소총]]과 [[자동권총]]을 휴대하고 다니며 오히려 관광객이 경찰 때문에 쫄 정도로 위세가 강하다. 대신 이쪽은 툭하면 과잉진압 문제가 터진다. 우루과이의 경우는 원체 나라가 조용했으며 여기서는 이웃 브라질과 달리 [[마약 카르텔]]이 없다. 아르헨티나도 마찬가지로 마약 카르텔이 없으며 생계가 안 좋은 경제위기 시기 일시적으로 생계형 범죄가 생기기도 했다가 최근 경제회복으로 주춤해졌다.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파나마 역시 이웃한 국가들이 온두라스와 엘살바도르임에도 치안이 안정적이다. 즉 코스타리카와 우루과이 등 면적이 한국보다 작은 나라들을 제외할 경우 주요 국가들 중에선 칠레가 가장 치안이 좋다. 남북이 [[살인 범죄율]] 차이가 극명한데 남아메리카 북부([[콜롬비아]], [[베네수엘라]], [[브라질]], [[에콰도르]], [[가이아나]], [[수리남]] 등)는 세계적 수준의 살인율로 악명높다. 특히 [[베네수엘라]]는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 이후부터는 세계 살인율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런 치안 불안이 중남미 국가들의 비만율을 높이는 데 한몫 했고, 멕시코는 성인 인구의 70% 이상이 과체중이나 비만이다. 사실 이러한 낮은 치안율의 책임은 미국, 특히 [[이란-콘트라 사건]] 탓이 크다.[* 비단 치안 뿐 아니라 정치나 경제 면에서도 미국의 책임이 크다. 괜히 라틴아메리카에서 반미정서가 큰게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