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시아 (문단 편집) === 치안 === 러시아 국가경찰과 러시아 국가근위대(구 내무군)가 치안을 담당하고 있지만 부패가 만연한 러시아의 특성상 국민의 신뢰는 낮다. 다만 이런 부패는 대부분 도로교통법 위반이나 거주지 불명 같은 경범죄 처리에 해당하며, [[블라디미르 푸틴|강력한 집권자]]가 존재하는 국가답게 중범죄의 처리는 매우 신경을 쓴다. 러시아 [[레드 마피아]]는 그 세력이 강하기로 유명한데, 택시를 타도 레드 마피아 계열의 택시를 타면 강도로부터 안전하고, 의뢰받은 일은 그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반드시 완수하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다만 정부의 단속으로 예전보다는 나아졌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그래도 여전히 마피아의 암약은 상당한 수준이다. 과거부터 [[교도소]]의 간수들이 잔인하기로 악명이 높았으며, 지금도 마찬가지로 어느정도냐 하면 우크라이나의 범죄조직조차 러시아에게 우크라이나 영토가 강제 합병당하면 잡힌 조직원들이 러시아 감옥으로 이감될 거라고 걱정하며 우리들은 우크라이나를 위해 일할 것이라고 할 정도이다. [[https://www.khan.co.kr/world/europe-russia/article/202304251616001|#]] 살인발생 수 통계를 보면 러시아의 살인범죄 발생 수는 1987년에는 소련 10만명당 6명, 러시아 SFSR은 6.4명으로 1987년 10만명당 8.3명이었던 미국보다 낮았다. 소련 붕괴 이후로 3배 이상 급증하여 2001년 33,600건에 달해 세계 최고 수준에 달했고 살인건수도 10만명당 20명 이상을 찍을 정도로 상황이 매우 나빠졌다. 그래도 2000년대 이후 치안이 크게 개선되어 2018년에는 7,067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했고 이는 약 4분의 1로 줄어든 수치이나 여전히 대한민국의 6배 정도 되는 높은 살인 범죄율을 기록하고 있다. 2017년에는 소련 시절보다 살인률이 낮아졌고 2018년에는 10만명당 5.2명으로 살인율이 급감해서 미국과 비슷한 수준으로 감소했다. 모스크바 등 대도시는 뉴욕 살인율의 절반 수준이다. 2016년 기준 대한민국 치안 지수는 85.69로 세계 1위이다. 반면에 같은 조사에서 러시아의 치안 지수는 52.69로 세계 68위다. 이 정도면 인도네시아(67위), 요르단(66위) 보다 낮은 순위이며 동유럽권 국가 중에서도 세르비아(58위), 불가리아(48위) 등 보다 낮은 순위이다. 다른 조사에서는 러시아가 110개 국가 중 뒤에서 46위의 치안지수로 미국과 비슷한 치안 지수를 기록하고 있다. 다만 미국의 경우 지역에 따라 개도국 수준의 치안상태가 있다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 문제는 앞에 있는 나라에 이라크가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여기에 나와있는 crime index 가지고 러시아가 그만큼 안전하다고 믿어서는 곤란하다. 관광객들이 접할 수 있는 범죄로는 관광지, 지하철역, 열차 등에서 소매치기가 있으며, 특히 4월 20일 히틀러 생일부터 5월 9일 승전기념일 사이에 사고가 많이 일어난다.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096085&cid=42864&categoryId=42864#TABLE_OF_CONTENT14|#]] 러시아 스킨헤드는 피부가 보일 정도로 머리를 짧게 밀고 검은색 옷을 입거나 아니면 웃통을 아예 벗고 다닌다는 인식과 다르게 요새는 평범한 옷차림인 경우가 많다고 한다. 2017년에는 가정 폭력에 대해 처벌을 대폭 낮추는 법안이 통과되기도 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170208092500009|#]] 서부 러시아에 비하여 이르쿠츠크나 블라디보스토크 등의 동부 지역의 러시아는 치안이 괜찮은 편이다. 어두컴컴해지기 전에는 뒷골목에 들어가지 않는 이상 일반 여행객 처지에서는 나름 치안이 괜찮은데, 여름에 가면 [[백야]] 현상 때문에 하루종일 어두컴컴해지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