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시아어 (문단 편집) ===== 기타 ===== * [[타지키스탄]] 독립 후 2009년까지 민족 간 소통어의 지위를 갖고 있으며 공문서에서도 사용되었던 언어이다. 2006년 기준으로 인구의 28%가 러시아어를 구사할 수 있었고 7%가 러시아어를 주요 언어로 사용했다. 2009년을 기준으로 모든 공문서와 공교육은 타지크어로만 가능하도록 되었고 2012년 기준 러시아어를 모어로 쓰는 인구는 0.5%로 급감했다. 다만, 타지키스탄이 러시아와 경제적으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고 러시아로 건너가 일하는 타지크인들이 많다보니 중요 외국어에 속해 있다. * [[투르크메니스탄]] 1996년 이후로 러시아어는 공용어의 지위를 상실했고 2008년에 주요 외국어로 지정되었다. 2016년 기준 인구의 약 5.4%[* https://www.ft.com/content/c42fbd1c-1e08-11e7-b7d3-163f5a7f229c]가 모어로 사용한다고 추정되고 있다. 대체로 도시, 전문직 종사자들이 러시아어를 많이 사용하나 2020년 현재 투르크메니스탄 내에서 러시아어 방송은 대부분 폐지된 상태이고 러시아어 학교도 매우 줄어들어 향후 전망은 좋지 않다. * [[우즈베키스탄]] 강하게 탈러시아화를 추구하는 정책 노선에 따라 호적 관련 행정에서 [[우즈베크어]]와 함께 러시아어가 일부 병용되고 있는 것을 제외하면 러시아어의 사용이 급격히 감소했다.[* 탈러시아화 정책 덕분에 요즘 [[타쉬켄트]]에 거주하는 러시아인들은 다들 옛날과는 다르게 우즈벡어를 모르면 더 이상 우즈베키스탄에서 살 수가 없으니까 우즈벡어를 할 줄 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러시아인 인구가 계속 감소한 덕택에 시골 지역 10대들은 러시아어를 잘 모른다. 하지만 러시아어권으로 취업이민을 가는 [[우즈베크인]]들이 적지는 않은데다가 아직도 러시아어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주요 외국어이며 농촌, 지방보다는 도시에서 쓰인다. 14% 이상은 제1언어로, 그외의 대부분의 경우는 제2언어로 사용한다. * [[조지아]] 소수 민족의 언어로 인정된다. 2006년 기준 인구의 27%가 구사 가능했으며 인구의 약 1%에 해당하는 러시아인 인구가 모어로 사용했다. 관광업을 밀어주는 나라 사정상 20대 포함해서 러시아어가 가능한 인구가 상당수 있다. * [[아르메니아]] 소수 민족의 언어로 인정되며 2006년 기준 인구의 약 30%가 러시아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었으나 점점 줄어들고 있으며 아르메니아 내 러시아인 인구가 감소하여 2009년 기준 인구의 약 1.4%만이 러시아어를 제1언어로 사용했다고 한다. 그래도 러시아어 자체는 아르메니아에서 제1외국어 수준의 지위를 가지고 있는데 2012년 기준 아르메니아인의 94%가 러시아어에 대한 기초 지식이 있으며 약 24%가 고급 지식, 59%가 중급 수준의 지식을 가지고 있다. 제2언어 수준으로 구사하는 인구는 2011년 기준 약 52.7% 정도. * [[아제르바이잔]] 소련 붕괴 이후 화자수가 급격히 감소했고 수도인 [[바쿠]]를 제외하면 러시아어의 영향력이 크게 줄어 소련의 구성 국가 중에서도 러시아어 화자 비율이 가장 낮은 국가 중 하나이다. 정부 정책 역시 자국어 중심 정책을 펼쳐 러시아어 방송들이 다수 중단되었고 바쿠에서 소수의 신문들이 러시아어로 나오는 정도라고 한다. 2006년 기준 인구의 약 26%가 유창하게 구사했고 약 5%가 제 1 언어로 사용했다. 2017년 기준 인구의 1.4%만이 모어로 사용하여 화자 수가 더욱 줄었다.[* 다만 아직은 소련세대와 지식인 층에서는 러시아어가 아직 사용되는데, [[아아전쟁]] 당시 아르메니아인 노인이 아제르바이잔군 장교에게 러시아어로 대화를 시도하고 장교도 러시아어로 답변하는 영상이 찍히기도 했다.] 하지만 여전히 학생들 대부분이 제2외국어로 러시아어를 선택하고, 러시아어로 초,중등교육을 받는 학생들도 전체의 10%에 이르므로 제2언어 수준으로 구사하는 인구는 아직 꽤 남아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휴대폰 브랜드가 아제르바이잔어를 지원하지 않는 등 사적인 영역에서는 아직 러시아어를 사용해야 할 상황이 많기 때문에 구사력은 떨어지더라도 대부분 문해력은 어느 정도 수준을 갖추고 있다. * [[몰도바]] 일부 지역에서 러시아어가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다. 몰도바의 경우, 인구의 절반이 러시아어를 유창하게 사용하고 인구의 9.4%가 러시아어를 모어로 사용하고 일상어로 사용하는 인구는 14.1% 정도이다. * [[이스라엘]] 유럽 최대의 유대인 보유 국가가 러시아였다.[* 소련 붕괴 이후에는 러시아 출신 유대인들이 거의 다 경제위기를 피해 이스라엘 등으로 많이 빠져나가다시피해서 오늘날에는 프랑스가 가장 많다.] [[러시아]]에서도 그 박해의 스케일이 장난 아니게 컸지만 그래도 많은 유대인이 남아 있었기에(심지어 추운 시베리아에도 유대인 자치주가 있을 정도) 이스라엘 건국 초기부터 러시아계 이민자가 엄청나게 많았다. 그래서 [[히브리어]]와 [[아랍어]] 다음으로 많이 쓰이는 언어가 러시아어다. 2017년 통계 기준으로 인구의 17%가 러시아어가 모어이며, 많은 이스라엘 사이트가 보통 히브리어 외에 아랍어, 그리고 러시아어 페이지를 가지고 있다. * [[아프가니스탄]] 소수 민족에 의해 제2 언어로 사용되고 있다. 2010년대 말에 들어서 러시아어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러시아어를 배우는 아프간인들이 늘어나고 있다.[[http://afghanistan.ru/doc/104673.html|#(러시아어 원문)]] * [[스발바르 제도]] 노르웨이에 속한 지역이지만, 이 지역에서도 러시아인들이 이주해서 러시아어가 사용되는 경향이 있다. * 러시아 출신 이민자 후손들 [[오스트리아]], [[핀란드]], [[튀르키예]], [[중국]], [[캐나다]], [[노르웨이]], [[독일]], [[영국]], [[그리스]], [[오스트레일리아]] 등에 소수의 사용자가 있다. 한국의 [[고려인]]을 생각하면 될 듯하다. 핀란드는 2013년도부터 러시아어 수업을 지원하기 시작하면서 러시아어를 배우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 [[몽골]] 몽골은 구소련의 [[키릴 문자]]를 사용하고 있고, 구[[소련 해체]] 전에는 주요외국어로 지정되었다. 하지만 구소련이 해체되면서 [[영어]]가 주요외국어가 되다가 2007년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몽골 방문 이후에 다시 주요외국어가 되었다. 모국어로 쓰는 사람은 없지만 잘 하는 사람이 상당히 많다. 한국인의 평균 영어 구사도 정도는 된다. * [[중국]]-러시아 접경 지역 [[중국]] [[헤이룽장성]] 같이 러시아와 국경을 접한 지역은 영어보다 러시아어가 더 잘 통하는 경우가 많다. 중-러 국경 지역에서는 교류가 많아지면서 [[중국어]]와 러시아어가 섞이는 현상도 자주 발견된다. 게다가 [[만주]] 지역 방언에는 러시아어 차용어도 볼 수도 있다.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까지 쓰였던 캬흐타어라는 중국어와 러시아어가 혼합된 언어도 있었다. * [[미국]] [[냉전]] 시대 주적인 소련 때문에 [[노어노문학과]]를 육성했다. [[정보기관]], [[외교관]], [[군인]], 학자들을 [[미국 정부]]에서 전략적으로 육성했다. 그 외에도 러시아계 이민자들이 러시아어를 구사했다. 특히 미국에서는 [[러시아계 미국인]] 200만 명중에서 80만여 명이 집에서 러시아어를 사용하고 있다. 냉전의 종결 이후로는 아무래도 [[중국어]]와 [[스페인어]]에 우선 순위가 많이 밀리기는 하지만, 러시아가 여러 나라로 쪼개지지 않는 이상 러시아는 여전히 미국의 가장 중요한 잠재적 라이벌이기 때문에, 러시아어 자체를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배우고 있다. 그리고 냉전 이후에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이주민들이 미국으로 이주해서, 미국 내 러시아어 사용자들이 이전에 비해 늘어났다. *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루마니아]], [[불가리아]], 동부 [[독일]] 공산정권 시절 주요 외국어였고, 현재도 일부 구사하는 사람들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