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이저디스크 (문단 편집) == 상세 == 외형은 지름 30 cm(12인치)에 두께 1.8 mm이며, 재질은 PVC에 내부에 알루미늄 반사층이 있다. [[LP]]와 크기가 같아 정말로 크기가 [[크고 아름답다]]. 그래서 은근히 무겁다. 크고 무겁기 때문에 보관에도 주의가 요구되었는데, 오랫동안 가로로 놓아두면 자칫 휘어 버리는 일이 있어 세로로 보관해야 한다. 양면 기록이 가능하며, 등각 속도(CAV)와 등선 속도(CLV) 기록으로 면당 30분 또는 60분 기록이 가능하다. 크기가 크기 때문에 큰 사진 및 일러스트를 수록할 수 있지만, 대신 무겁고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단점이 있다. 녹화가 가능한 규격도 있지만 비싼 가격으로 널리 퍼지지는 못했다. 그래서 대부분의 영화는 양면, 혹은 2장에 걸쳐져 기록되었다. 당시 시중에 돌던 [[일본 애니메이션]]을 불법으로 복제한 [[VHS]] [[비디오테이프]]나 동영상을 보면 도중에 화면이 멈추면서 우상단에 A-B 표기가 뜨는데 그게 바로 디스크를 뒤집어 넣으라는 의미. 카세트 테이프는 오토 리버스가 일반적이었지만 레이저디스크는 단가 때문인지 대부분의 기기가 자동 양면 재생을 지원하지 않았고 사용자가 직접 디스크를 꺼내 뒤집어 다시 넣어야 했다. 파장이 CD의 파장보다 넓은 적외선 파장이어서 밀도가 낮고 그래서 디스크가 넓다. 그렇다 해도 면적 대비 용량이 CD 정도 밀도로 환산해도 EP 레코드나 SP 레코드[* 싱글 앨범과 셀락으로 만든 10000 Hz대인 옛날 레코드 규격, LP의 약어와 달리 작은 크기.] 정도 사이즈 이상이다. 레이저디스크를 이용한 게임도 발매되었는데, 처음에 나온 게임은 1982년에 [[Apple II]]용으로 나온 [[롤러코스터#게임]]. [[아케이드 게임]]은 1995년까지 나왔다. 처음에 나온 아케이드 게임은 1981년에 만들어지고 1982년에 출시된 Quarter Horse. 미리 만들어진 영상을 조작에 따라 챕터를 선택해 보여주는 간단한 방식으로, [[인터랙티브 무비]]가 아닌 게임도 정말로 가끔씩 나왔지만, 하드웨어 특성상은 이런 류의 게임이 대부분인데, 아스트론 벨트, 스타 블레이저(아스트론 벨트의 [[시퀄]], 북미 제목 '갤럭시 레인저'), [[Dragon's Lair]], [[스페이스 에이스]], [[타임 걸]]이 대표작이다. 아케이드 게임이면 게임기 안에 영상을 담은 레이저디스크 플레이어 재생기가 들어가 있고 컨트롤을 하는 기판이 붙은 형식이다. [[AVGN]]도 언급했는데, 동시대의 오락실 게임인 [[팩맨]] 등과 압도적인 차이를 보여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규격으로 발매된 게임기 및 컴퓨터 게임도 있다. 플레이어용 게임으로서는 1982년에 출시된 Maze Mania가 처음이다. 대부분이 일본에만 발매되었으며, [[메가 드라이브]]나 [[PC 엔진]], 나아가 [[MSX]] 중에서도 지원하는 게임이 있다(아스트론 벨트, [[인터스텔라(동음이의어)#게임 인터 스텔라|인터 스텔라]] 등). 초창기에는 반영구적인 수명을 보장한다고 광고했지만, 당시 기술의 한계 탓에 프레스 과정이 조악했고, 흡습성이 있는 경우도 있어 장기간 방치하면 내부에 곰팡이가 발생했다. 그 결과는 노이즈가 생기거나 최악의 경우엔 재생이 안 되는 경우도 있었다. 그래서 현재는 레이저디스크의 수명을 30~50년 정도로 보는데, '''이는 물리 매체 중에서 수명을 가장 짧게 보는 것이다.''' [[CD]]보다 수명이 짧다. 실제로 LD 수집가들이 2020년대 들어 수집품을 돌려보니 이젠 재생이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