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건(영화)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 code=logan-2017, critic=77, user=8.4)]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logan_2017, tomato=94, popcorn=90)] [include(틀:평가/IMDb, code=tt3315342, user=8.1, list=IMDb Top 250, rank=219)]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logan-2017, user=4.1)] [include(틀:평가/알로시네, code=225116, presse=3.9, spectateurs=4.2)] [include(틀:평가/키노포이스크, code=807682, user=7.504)] [include(틀:평가/야후! 재팬 영화, code=359476, user=3.92)] [include(틀:평가/엠타임, code=209688, user=8.0)] [include(틀:평가/도우반, code=25765735, user=8.3)] [include(틀:평가/왓챠, code=mO1VPPV, user=4.0)] [include(틀:평가/키노라이츠, code=3802, light=97.95)]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117787, expert=7.55, audience=8.94, user=9.07)] [include(틀:평가/다음 영화, code=103596, expert=7.4, user=8.3)] [include(틀:평가/CGV, code=79459, egg=96)] [include(틀:평가/시네마스코어, score=A-)] >'''[[휴 잭맨]]은 장르적 관습을 거부하는 폭력적이지만 놀랍도록 사려깊은 슈퍼히어로 액션 영화에서 투지 있고 오묘한 연기로 그의 마지막 울버린 출연을 최대한 활용합니다.''' >---- >[[로튼 토마토]] 비평가 합의 >★★★☆ (7 / 9) >'''애처롭고 애틋할 줄이야''' >- '''[[박평식]]''' >★★★★ (8/10) >'''울버린 시리즈 전체에 대한 느낌까지 완전히 바꿔버린 장중하고 멋진 마무리. (진작에, 쫌!)''' >- '''[[이동진]]'''[* [[엑스맨 유니버스]]의 열성팬으로 유명하지만 울버린 시리즈 전작에는 각각 별 두 개 반과 두 개를 주며 혹평했었다.] [[엑스맨 유니버스]]에선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와 함께 가장 높은 평을 받고, 단순히 엑스맨이나 마블을 넘어서 슈퍼히어로 영화들 중에서도 [[다크 나이트(영화)|다크 나이트]], [[스파이더맨 2]], [[인크레더블]]과 함께 [[명작]]을 거론할 때 빠지지 않는다. 일반적인 [[슈퍼 히어로 영화]]의 공식을 깨버리고 20여년간 [[엑스맨 유니버스]]를 지탱한 로건과 그를 연기한 [[휴 잭맨]]에 대한 헌사가 담긴 영화라는 평이 많다. 감독의 전작 [[더 울버린]]이 애매한 평가를 받아서, 예고편들이 굉장히 잘 뽑혔더라도 막상 개봉하면 평이 나쁘지 않을까 걱정하는 팬들이 많았다. 베를린 영화제에서 시사회를 한 후 나온 평론가들의 평가와 리뷰들은 또 하나의 역대급 히어로 영화의 탄생을 예고하였다.[* [[배트맨 대 슈퍼맨]]이 개봉 며칠 전 내부 시사회에서 찬사를 받았으나, 개봉 당일 평이 와르르 무너져 팬들의 억장이 무너지게 했다. 그러나 로건은 내부 시사회가 아닌 여러 유명 리뷰어도 함께한 공개 시사회인지라 더욱 믿음이 가는 상황.] 설정 붕괴와 데드풀 캐릭터 묘사로 지탄을 받았던 1편, 왜색을 떠나 이해가 가지 않는 로맨스가 지루했다는 평을 받은 2편과 달리 평단과 대중의 고른 호평을 받아내고 있으며 휴 잭맨의 울버린을 떠나보내는 마지막 영화로서 캐릭터에 대한 예우도 충분히 갖추고 있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울버린이라는 캐릭터가 살아온 역사를 정리하는 대사들과 함께 지극히 단순한 행동 하나로 한 시대의 막을 내리며 또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장엄함을 자아내는 명연출이 대표적인 사례. 해외의 유명 리뷰어 [[크리스 스턱만]]은 그의 평가 기준으로 제법 높은 A-를, [[제레미 잔스]]는 최고 점수인 Awesometacular를 주었다. 또한 2월 23일 국내에서 열린 언론, 일반 시사회를 통틀어서도 호평이 줄줄이 나왔다. 전반적으로 어둡고 강렬하며, 히어로 캐릭터를 배경으로 만든 '''[[서부극]] 로드무비'''의 형식을 충실하게 따라가고 있다. R등급이라는 강렬한 수위[* R등급이니만큼 액션의 강도나 잔혹성이 이전 엑스맨 영화들보다 확연히 차이가 난다. 머리통이 잘려나가 나뒹굴고 팔다리 절단은 기본이며 머리가 클로에 의해 꿰뚫리는 것이 그대로 보여진다.]와 느릿한 문법이 그동안의 엑스맨 시리즈에서 보여줬던 분위기와 다소 이색적이지만, 그러면서도 기존 영화들에서의 주역들의 캐릭터성을 해치지 않고 잘 살려내 좋은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일각에서는 서부극의 고전 중의 고전 [[셰인]]의 슈퍼히어로식 리메이크라는 평가도 있으며, 거장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그랜 토리노]]까지 언급될 정도. 또한 제목을 로건으로 선정한 이유답게, 히어로 울버린이 아닌 인간 로건에 초점을 맞춰 그동안 영화에서 드문드문 보였던 울버린의 인간적인 모습[* 불사에 대한 고뇌, 찰스와의 유사 부자관계, 항상 소중한 사람을 먼저 떠나보내는 슬픔 등]을 잘 그려냈다. [[제임스 맨골드]] 감독은 이전에도 [[3:10 투 유마]] 리메이크로 서부극 장르를 잘 이해하고 있다는 평을 받기도 했는데 본작에 와서야 그 포텐셜이 터지게 되었다. 개봉과 동시에 뜨거운 반응으로 [[IMDb Top 250]]에 처음으로 오른 2017년 영화가 되었다.[* 다만 호평을 받은 영화가 IMDB의 Top 250에 올라가는 건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다.] 또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슈퍼 히어로 영화 최초로 다크 나이트 조차 노미네이트되지 못했던 주요 부문 중 하나인 각색상에 노미네이트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비록 각색상은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이 수상하였지만 슈퍼 히어로 영화에 평가가 박한 아카데미 회원들도 로건의 작품성을 어느 정도 인정했다는 것이니 노미네이트되었다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 장르적 특색이 꽤 다르기에 의외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으나, [[제임스 맨골드]] 감독은 본 작품이 [[리처드 도너]] 감독, [[크리스토퍼 리브]] 주연의 1978년 작, [[슈퍼맨(영화)]]에게서 많은 부분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https://www.google.co.kr/amp/s/www.syfy.com/syfywire/james-mangold-logan-richard-donner-superman%3famp|#]] 도너의 슈퍼맨은 로건과는 다르지만, 캐릭터의 인간적인 부분들이나, 영화의 각본가인 로버트 벤튼[* 그는 슈퍼맨 이외에도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등의 각본을 집필한 굵직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이 쓴 슈퍼맨의 씬들이 로건을 기획 할 때 상당한 영감을 불러 일으켰다고 언급했다. 이는 본 영화를 논할 때마다 어김없이 글의 서두를 장식하는 '[[서부극]]'이란 테마를 언급하기 이전에, 로건이 먼저 '''[[슈퍼히어로 영화]]'''로서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 있다는 흥미로운 지표라 할 수 있겠다. [[http://www.kmdb.or.kr/film/movie_list.asp?movielist_id=89|2017년 한국영상자료원이 주최하고 평론가들이 뽑은 '사사로운 영화 리스트' 종합 3위에 올랐다.]][* 1위는 [[왕빙]]의 [[미세스 팡]], 2위는 [[아키 카우리스마키]]의 [[희망의 건너편]]]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좋아하는 영화중 하나이다. [[https://twitter.com/RealGDT/status/1084586156010938369|#]]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