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스앤젤레스 (문단 편집) ==== 한인타운 ==== [[파일:external/www.koreadaily.com/201325609.jpg]] [[코리아타운]]의 극히 일부분. LA 코리아 타운의 '''남쪽 경계선'''인 올림픽 불바드(Olympic Boulevard)에서 찍은 풍경이다. 심지어 코리아타운이 아닌 곳에서도 '''한국어가 쓰인 간판'''을 볼 수 있다. [[https://www.google.co.kr/maps/@34.062028,-118.2884124,3a,75y,100.23h,90t/data=!3m4!1e1!3m2!1sQo2ZqZ1Gd585QhnDMRGdpg!2e0|눈 앞에 보이는 간판]].[* 해당 업체는 [[2017년]] [[봄]]에 웨스트 6번가로 이전했다가 [[2018년]]에 윌셔 대로로 다시 이전하였다. 이 건물 인근에 있는 미주복음방송 사옥도 마찬가지인데([[https://www.google.co.kr/maps/@34.061827,-118.2873906,3a,75y,4.9h,91.45t/data=!3m4!1e1!3m2!1s-lqN16s972A5hJ2ecNYR0g!2e0|구글 스트리트 뷰]]), 로고는 옛날 [[문화방송]] 로고를 베꼈다.] [[파일:external/images1.wikia.nocookie.net/Korea_town.jpg|width=500]] 《[[심슨 가족]]》도 23번째 시즌 5번째 에피소드 The Food Wife에서 코리안타운에 가봤다. LA 코리아타운이 모티브인 것으로 보인다. 영어를 전혀 몰라도 한국어 하나만으로 의사소통이 되는 미국의 유일한 지역이다. 오히려 미국인 점원들이 기초 한국어를 구사하는 수준. 경찰도 한인 경찰이 많다. LA시당국 통계에서 공식집계된 로스앤젤레스 광역권 '''한인인구는 무려 40만명이 넘어간다.'''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의 서쪽에 위치한 코리아타운은 LA의 핵심 역할을 하는 구역 중 하나다. 굳이 한식이 아니더라도 꽤 잘나가는 맛집이나 여가시설 등은 코리아타운에 밀집해 있으니 주말때 방문하면 한국인만 있는 게 아니라 미국인들도 많이 방문하는 곳이다. 코리아타운은 현재 크게 두 구역으로 나뉘어 지는데, 북쪽에 위치해 있는 윌셔 가 구역(新), 그리고 중부를 거쳐 남쪽에 위치해 있는 올림픽가 구역(舊)이다. 윌셔 가는 비교적 최근에 개발된 구역으로, 금융업이나 서비스업 등 굵직한 기업의 미국 지사는 이쪽에 몰려 있다. 특히 윌셔 가에 위치한 구역은 로스앤젤레스 지하철 퍼플 라인으로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다운타운 구역이나 할리우드로의 이동이 유용한 편이다. 올림픽 가는 수십 년 전에 개발이 된 경우로 최근에 들어서 개발된 시설은 이쪽으로 들어오지는 않는 편이다. 이젠 아예 외국인들이 코리아타운이라고 하면 아예 올림픽가를 코리아타운 취급도 안 해주는 편이 간간히 있다. [[한국어]] 라디오 방송국이 4군데나 된다. AM 1190㎑, [[우리방송#s-2|AM 1230㎑]], [[라디오 코리아#s-2|AM 1540㎑]], [[라디오 서울#s-2|AM 1650㎑]] 가 있다. 차 운전하면서 AM 채널을 찾아보면 난데없이 한국어가 튀어나와 깜놀하는 사람들도 있다. LA 출신 밴드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의 대표곡 중 하나인 'Sleep Now In The Fire'의 끝부분을 들어보면 [[엄정화]]의 노래 'Poison'이 나온다. 레코딩 중 [[일렉 기타]]와 연결된 케이블을 통해 한인 라디오 방송 주파수가 혼선되어 들어간 잡음인데, 몇 번씩 재녹음을 해봤지만 오히려 잡음이 들어간 게 녹음이 잘 되기도 했고 멤버들은 오히려 재밌을 거라고 그대로 앨범에 넣어버렸다. 한국어 TV 방송국도 몇 개 보이며, 지역 [[케이블 TV]]와 [[위성방송]] 회사들은 실시간 한국 방송 패키지를 따로 판매하고 있을 정도다. 미국과 캐나다는 워낙 다양한 인종이 살다 보니 다국어 유료 방송 시장이 활성화되어 있다. LA 한인회라는 단체가 존재한다. LA의 한인들을 대표하는 단체라 할 수 있으며, 정치적인 일 외에도 LA 한인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LA 정착에 어려움을 겪는 새 이민자들을 돕는 등 LA 한인 커뮤니티의 구심점 역할을 한다는 취지로 설립되었다. 하지만 설립 취지도 좋았고 출발도 좋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이 LA 한인회장 자리를 커뮤니티를 위한 봉사자의 대표가 아닌, 왕 대접 받고 한인 사회에서 권력을 마음대로 휘두를 수 있는 옥좌로 착각하는 몇몇 회장들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이들 및 주변 인물들의 추태로 인해 2000년대 후반에 들어 LA 한인회에 대한 이미지가 급속도로 나빠졌다. [[2010 LA 한인회장 선거 사태]] 문서를 보면 정말 갈 데까지 갔다는 사실을 알 수 있으며, 2012년에는 [[http://www.sundayjournalusa.com/article.php?id=17103|한인회 50주년 행사 출연료 수표 부도 사태]]까지 일어났는데 LA 한인들을 대표한다는 사람들이 한국에서 먼 길을 와서 공연한 가수들의 행사 출연료 수표를 고의로 부도내는 사기 행각을 벌인 것. 그리고도 "돈이 없는데 어떻게 하라는 거냐"라는 식으로 뻔뻔하게 버티고 심지어 출연료를 추심하러 온 직원을 폭행하려고까지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미 대다수의 사람들은 LA 한인회를 한인들의 대표로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그냥 "할 일 없는 노인네들이 모여 자기들끼리 자리 따먹기 하고 돈 잔치하는 단체"라는 비난을 퍼붓기도 하고, "이미 존재 목적을 잃어버린 한인회이니만큼 지금이라도 한인회 간판 내리고 다들 자숙하며 조용히 사는 것이 좋겠다"라는 진심 어린 충고를 보내는 사람들도 있다. 그리고 한인회라는 단체가 존재하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더 많다. 여러 기업에서 이곳에 지점을 낸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CGV]], [[우리은행]], [[신한은행]], [[파리바게뜨]], [[강호동]]과 [[백종원]]의 요식업 점포들 등이 있다. 이 때문에 이곳에 사는 한국인들은 고국의 집밥이 극적으로 그립다고 하는 경우가 드물 정도라고 한다. 오히려 LA서 파는한식이 한국에서의 한식보다 더 맛있는경우도 많다. 광역권에서의 한인 사회는 골고루 분포되어 있으며 LA의 코리아타운만큼의 규모로는 특정 지역에 밀집해 있지는 않다. 따라서 광역권에서 차를 타고 한 시간 정도까지 소모하면서 코리아타운에 오는 경우도 많고, 그렇지 못한 경우 그나마 밀집해 있는 부에나파크[* CGV의 2번째 남가주 지점도 이곳에서 문을 열었고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하는 한식 맛집과 [[카페베네]]도 이곳에 점포가 생기는 것을 보아 이곳이 LA 광역권의 코리아타운이 되어가고 있다고 해도 무방하다.], 다이아몬드바 등 인근 광역권 구역에서 한인마트와 그 인근에서 모인다. 이 같은 경우가 아니라면 인근 한인 교회에서 모이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