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스앤젤레스 (문단 편집) === 행정구역 === [[파일:external/www.you-are-here.com/los_angeles_city_hall.jpg|width=550]] 다운타운에 위치한 시청.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LosAngelesCAMap.gif]] 지도. 노란 구역이 LA시 관할 구역이고 남은 지역은 다른 도시 관할 구역이지만, LA 광역권에 속한다. 다운타운에서 1~2시간 내로 운전할 수 있는 거리면 LA 광역권으로 봐도 된다. 로스앤젤레스는 문맥에 따라 로스앤젤레스 시티(City of Los Angeles, 위 지도의 짙은 노란색 부분 한정)만을 말할 때도 있고 로스앤젤레스 카운티(County of Los Angeles)를 의미할 때도 있다. 전자는 좁은 의미의 로스앤젤레스라 할 수 있으며, 인구는 2011년 기준으로 약 4백만 명이다. 후자는 로스앤젤레스 시티와 그 주변의 80여 개의 크고 작은 시티들, 그리고 어느 시티에도 속하지 않은 부분들(unincorporated areas)을 모두 합친 구역으로 인구는 2010년 [[미국]] 인구 조사 기준으로 약 980만 명이다. 2019년 현재는 1,000만 명을 훌쩍 넘는 미국 내 독보적인 인구 1위 카운티다. 미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카운티]]이다. 로스앤젤레스 시티 외에 나무위키에 문서가 작성된 소속 시티로는 다음이 있다(인구 순으로 나열). * '''[[롱비치]]''': 로스앤젤레스에 이은 미국 제2의 [[항구 도시]]. * [[글렌데일]] * [[랭커스터]] * [[포모나]] * '''[[패서디나]]''':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 [[아트 센터 디자인 대학교]]가 위치한 도시. * [[다우니]] * [[버뱅크]]: [[할리우드 버뱅크 공항]]과, [[월트 디즈니 컴퍼니]] 등 수많은 미디어 대기업이 위치한 도시. * '''[[콤프턴]]''': [[갱스터 랩]]의 성지. * '''[[산타 모니카]]''': 해변이 아름다운 해양 휴양 도시. * [[휘티어]] * [[다이아몬드 바]] * '''[[베벌리힐스]]''': 부촌과 쇼핑 거리인 로데오 드라이브(Rodeo Drive)로 유명한 도시. * '''[[말리부]]''': 해안 절벽이 아름다운 부촌. [[http://www.losangelesmap.org/map_los_angeles.jpg|로스앤젤레스 시티 지도]]. 지도를 보면 로스앤젤레스 시티의 각 지역(neighborhood)이 구분되어 있는데 이는 일반적인 관습에 따른 것이며 행정이 분리되어 있지는 않다. 나무위키에 문서가 작성된 지역으로는 [[UCLA]]가 위치한 [[웨스트우드]], 영화계로 유명한 '''[[할리우드]]''', [[20세기 폭스]]가 위치한 [[센추리시티]], 그리고 북미 최대 규모이자 가장 오래된 [[코리아타운]]인 [[코리아타운#로스앤젤레스|LA 코리아타운]]이 있다. 나라가 워낙 넓고 복잡한 미국의 [[행정구역]]은 일반적으로 연방-주(state)-[[카운티]](county)-[[시티]](city)로 구성되고 한국과 체계가 다르기 때문에 직접 비교는 조금 어렵다. 외국 행정구역과 우리나라 행정구역을 1:1로 놓고 볼 수는 없다. 그나마 비슷하다는 [[중국|이웃]] [[일본|나라]]조차 체계가 다를 정도이기때문이다. 한국의 [[시(행정구역)|시]]는 그 밑에 [[구(행정구역)|구]]나 [[동(행정구역)|동]] 같은 더 작은 행정구역이 있으나 미국은 시티가 가장 작은 행정구역이며 카운티에서 직접 관리하여 어느 시티에도 속하지 않는 동네(unincorporated areas)도 존재한다. 끼워 맞추자면, 옛 [[한양도성]]을 구성하는 [[종로구]]와 [[중구(서울)|중구]]가 [[서울특별시]]이고, 나머지 23구는 행정구역상 서울이 아니지만 그냥 서울로 치는 것과 비슷하다. 주소를 표기할 때는 대개 카운티 이름을 적지 않고 번지 수-도로 이름-시티 이름-주 이름(2자리의 대문자로 된 약자)-5자리의 우편번호(ZIP Code)로 표기한다. 예를 들어 1111 S. Figueroa Street, Los Angeles, CA 90015는 농구 팀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아이스하키]] 팀 [[로스앤젤레스 킹스]]의 홈구장인 [[스테이플스 센터]] 주소이다. 최근엔 우리나라도 이걸 따라서 [[도로명 주소]]로 가고 있는 판이니, 어렵지는 않다. 가장 넓은 범위의 로스앤젤레스로는 대(大)로스앤젤레스로 번역할 수 있는 Greater Los Angeles Area가 있다.[* 한국식으로 보면 서울과 인천, 경기도를 포괄해 '수도권'이라고 지칭하는 것과 유사하다. 이 때문에 국내의 영자 언론 등에서 수도권을 영어로 번역할 때 과거에는 직역해서 'Capital Region' 혹은 'Seoul Capital Area'라고 쓸 때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영미권 독자들이 더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용어로 Greater Seoul Area라고 번역하는 경우가 잦다.] 이는 정식 행정구역은 아니고 미국 예산 관리국(United States Office of Management and Budget)에서 인구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정한 통계 단위(Combined statistical area)를 의미한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와 그 주변 4개 카운티들([[오렌지 카운티|오렌지]], [[리버사이드]], [[샌버너디노]], 벤추라)를 모두 포함한 인구는 2009년 통계로 약 1,760만 명에 달하며, [[뉴욕]] 메트로에 이어 미국 2위의 규모이다. [[오렌지 카운티]], 벤추라 카운티는 미국 내에서 가장 부유한 카운티에 속한다. [[리버사이드]] 카운티와 [[샌버너디노]] 카운티는 내륙 쪽에 위치하여 [[인랜드 엠파이어]](Inland Empire)라고도 불리며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는 지역들이다. 그러나 인랜드 엠파이어는 미국 내에서 LA 대도시권과 따로 치는 경향이 있고, 인구 성장이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어 후엔 통계상에서도 둘이 쪼개질 가능성이 농후하다. 실제로 그레이터 로스앤젤레스의 하위 범주로 로스앤젤레스 도시권과 인랜드 엠파이어의 통계가 따로 작성된다. 행정구역은 복잡해 보일 수 있으나, 실제로 도시를 방문하면 낮은 건물들이 끝도 없이 퍼져 있고(이를 Urban sprawl, 어반스프롤 현상이라 부른다) 시티나 카운티의 경계선을 구분하는 것은 쉽지 않다. 서쪽 벤추라 카운티의 벤추라 시티에서 동쪽 리버사이드 카운티의 배닝시티까지의 거리는 약 240km 정도이고, 배닝시티에서 30분 거리인 유명한 휴양지 [[팜스프링스]]까지는 약 277km이다. 남쪽 오렌지 카운티의 데이나포인트시티에서 북쪽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에 속해 있는 랭커스터 간의 거리는 약 190km에 이른다. 여기까지 가면 현지 사람들도 그 동네는 (도시를 지칭하는 의미에서의) LA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현지 사람들이 관념적으로 생각하는 LA의 영역(즉, 그 정도에 살고 있으면 "나 LA에 살고 있어"라고 말하는 영역)은 LA 카운티에 속하는 위성도시 중에서도 랭커스터 등을 제외한 부분과 LA 카운티와 경계선을 맞대고 있는 인접 카운티의 도시들 정도다. 아무리 멀어도 남쪽으로는 오렌지 카운티 경계선 부근, 북쪽으로는 샌퍼넌도 지역, 서쪽으로는 벤추라 카운티의 사우전드오크스, 동쪽으로는 포모나 지역을 넘어가지 않는다. 오렌지 카운티 주민들만 해도 자신들은 오렌지 카운티에 살고 있다고 하지 LA에 살고 있다고는 안한다. 도시 자체의 넓이도 넓어 시 면적이 [[서울특별시]]의 2배가 넘는다. 게다가 [[스프롤 현상|도시 확산 현상]]이 심한 탓에 도시 건물들이 높게 지어질 이유가 적어서 도시의 명성에 비해 의외로 [[스카이라인]]이 빈약하다는 평가를 받는 경우가 많다.[[https://answers.yahoo.com/question/index?qid=20120217175936AAn02MW|#]][[http://forum.skyscraperpage.com/archive/index.php/t-183268.html|#]] 미국 최고의 스카이라인 규모를 가졌다는 [[뉴욕]], [[시카고]] 수준을 생각하고 LA를 방문한다면 바로 실망하고, 서부로 한정해봐도 LA보다 작은 [[샌프란시스코]]나 [[시애틀]]에 못 미친다는 평가가 많다.[[http://www.city-data.com/forum/city-vs-city/888347-best-west-coast-skyline-11.html|#]] [[스페이스 니들]]이나 트랜스아메리카 피라미드 같은 인상 깊은 [[랜드마크]] 고층 건축물이 드물다는 것도 한몫할지도. [[구글]]에서 Los Angeles skyline과 Chicago skyline 등을 검색해서 비교하면 그 차이를 알 수 있다.[* 사실 이 부분은 1900년대 초반부터 마천루들이 우후죽순 솟아나던 뉴욕과 시카고가 아웃라이어인 것이다. LA는 다른 미국의 대도시들과 마찬가지로 전후 호황기에 도심 재개발을 통하여 현재의 스카이라인을 갖게 되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LA 도심 하면 떠올리는 벙커 힐 지역은 1955년부터 재개발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진행 중이다. 그 전에는 퍼싱 스퀘어의 동쪽 지역이 LA의 도심이었다.] 그나마 검색에서 나오는 스카이라인은 대부분 다운타운이고, 그 외에는 할리우드 인근을 제외하면 그냥 지평선이 보이는 수준이다. 다만 최근 다운타운 일대의 개발이 가속화되면서 윌셔 대로 일대를 중심으로 고층 건물들이 다수 들어서거나 들어설 예정에 있다. 저 일대의 땅값이 워낙에 치솟은 탓에 낮은 층수의 건물로는 수지 타산이 맞질 않기 때문. 최근에 들어선 마천루의 대표적인 예로는 우리나라의 [[한진]]이 지은 [[윌셔 그랜드 센터]]가 있다. 원래 대한항공 소유의 윌셔 그랜드 호텔 자리에 73층 건물을 신축했는데, 덕분에 LA에서 가장 높은 건물임과 동시에 미시시피 강 서부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등극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