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이(소울워커) (문단 편집) === 그레이스 시티 === >"꺾이지 않는 두 개의 의지[* 플레이어블 캐릭터와 [[클로이(소울워커)|클로이]].]...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추락하는 모습을 보고 싶기도 하군요. 후후..." 백발에 실눈을 한 이능력자. 전신 화상을 입어 몸이 불편한 [[네브(소울워커)|네브]]를 돌보고 있는 간병인으로, 플레이어가 그레이스 시티에 방문해서 만나게 되는 사람들 중 하나다. 자신의 오른손을 흑염룡이라 부르고 오글거리는 대사를 존댓말로 치는 등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정신이 좀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는다. 자신의 힘의 5% 정도면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상대할 수 있을 거라느니, 10%의 힘을 해방하면 세상이 멸망한다느니 하는 대사를 들을 수 있다. 평소에는 그레이스 시티 중앙의 벤치에서 네브와 잡담을 하는 게 일상의 전부인 모양. 하지만 그레이스 시티 메인 퀘스트 후반부인 [[래피드 플레임]] 기습 작전에는 플레이어와 함께 출전, 뭔가 있어보이는 대사들과 함께 존재감을 과시한다. 반면 NPC 캐릭터의 전투력은 아주 형편 없어서 적에게 거의 대미지를 주지 못하고 몇대 맞으면 뻗어서 구석에서 회복을 하고 있다. 대신 절대 죽지 않기 때문에 신경 쓰지 않고 메이즈를 클리어하면 된다. 다만 예정 외의 존재들인 [[치이 아루엘|치이]], [[에프넬]]의 스토리에서는 래피드 플레임의 준동을 예상치 못한 듯 다소 당혹해하는 모습을 보인다.[*스포일러2 기존 [[하루 에스티아|6]][[어윈 아크라이트|인]] [[릴리 블룸메르헨|소]][[스텔라 유니벨|울]][[진 세이파츠|워]][[이리스 유마|커]]들의 스토리에서 호각세의 전황을 뒤집고 그레이스 시티의 병력을 나락으로 처넣도록 막후 공작을 한 장본인은 그 래피드 플레임의 수장인 켄트, 즉 로이 자신이었겠으나, 치이와 에프넬의 스토리에서는 역으로 [[로스카]]가 래피드 플레임을 이용해 일부러 별숲을 함정에 빠뜨린 것으로 추정된다. 이때 로이가 보이는 모습은 래피드 플레임이 자신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움직인 것에 대한 당황인 듯. 다만 퀘스트 후반부에 이르면 대강 상황이 어떻게 돌아간 건지 눈치채는 듯한 기색을 보인다. 두 신적 존재의 두뇌 싸움 사이에 낀 격이 된 치이와 에프넬~~과 모니터 밖의 플레이어들~~은 영문 모를 따름이지만...] 그레이스 시티의 스토리 마지막에 상엽이 죽고 절망에 빠진 제레미를 찾아가 "[[힘을 원하는가]]" 라는 대사를 치는데... 이 직전에 네브가 로이에게 "너무 과하게 하지 말라"는 말을 하는 것으로 보아 마냥 허세는 아닌 모양이고, 뭔가 숨기고 있기는 한 듯. 제레미의 절망에 찬 죽은 눈을 보고 '좋은 표정이 되었다'느니 '이전의 모습이 오히려 역겨웠다'는 둥의 대사를 치는 모습이 상당히 수상쩍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