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마니아 (문단 편집) === [[드라큘라]] === [[드라큘라]]라는 이름은 이 나라의 농부들이 귀신을 부르는 명칭이 Dracul이었던데서 유래한다고 한다. 루마니아 농부들이 그냥 '귀신이다' 라고 하는 것에 대해 듣고 [[브램 스토커|스토커]]가 영감을 얻었다는 것. 18~19세기, 당시에는 [[헝가리]]의 영토였던 [[트란실바니아]] 지방의 농부들은 사생아에 의해 살해된 사람은 모두 흡혈귀가 된다고 굳게 믿어서 그런 '귀신'을 쫓아내기 위해 시신에 말뚝을 박거나, 총으로 관을 쏘거나, 아니면 마늘로 시신의 입을 꽉 틀어막았다고 한다. 그런데 그런 [[트란실바니아]]에서 행해진 풍습이 왜 루마니아와 관련이 있나 하면 [[트란실바니아]]는 에르데이(Erdély)라 불리며 본래 헝가리 왕국의 땅이었는데 1차 세계대전 전후, [[트리아농 조약]]을 통해 연합군이었던 루마니아로 귀속되었기 때문이다. 헝가리 입장에선 [[오스트리아|친구]] 따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줄 잘못 섰다가]] 털린 셈. 다만 [[트란실바니아]] 지역이 루마니아인의 비율이 높았던 지역이기는 했다. 게다가 이런 의식이 왕성하든 그렇지 않든 모든 루마니아 농촌에서 행해졌다고도 한다. 한 일화에 따르면 어느 농부가 언덕에서 구부리고 있던 한 프랑스 식물학자를 늑대로 착각하고 소스라쳤는데, 그 학자가 몸을 일으키자 농부는 늑대가 그 사이 변신, 늑대 인간이 되었다고 생각했다. 그 결과 그 학자는 마침 주변을 지나던 마차에 뛰어올라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다고 한다.[* 이상은 '제국의 종말 지성의 탄생 570~571쪽에서 발췌] 역사를 기반으로, 15세기, [[블라드 3세]] 가 [[드라큘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것은 두 가지 이유에서였다. 우선 그가 전젱 중 용이 그려진 문장을 사용하였다는 점이다. 그 시절, [[루마니아어]]로 용은 dragon이라고 불렸기도 하지만, 악마라는 의미로 [[dracul]]이라는 용이라는 뜻을 함께 가지고 있다. 둘째는 그의 아버지가 헝가리 지그문트 2세로부터 Dracul이라는 작위를 받아 이를 자신의 이름에 붙여 [[Vlad Dracul]]이라 하였고, 그의 아들인 [[블라드 3세]]는 "드라꿀의 아들"이라 하여 드라큘라 (Dracula)라고 불렸기 때문이다. 불모 생활 중에 적국에 대한 적개심을 키운 쪠뻬쉬 왕자는 [[터키]]와의 많은 [[전쟁]]을 승리로 이끌면서 잡은 포로들을 매우 잔인하게 처형하였다. 굵은 가시가 박힌 큰 바퀴를 사람 몸 위에 지나가게 해 온몸에 구멍을 내기도 하였고, 장대를 깎아 만든 창으로 항문을 찔러 죽이기도 하고, 이는 매우 천천히 그리고 아주 고통스럽게 사람을 죽이는 방법을 주로 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