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부트 (문단 편집) === 리부트는 항상 성공을 가져다 주는가? === 리부트는 가수들의 회생을 도울 수 있는 하나의 수단일 뿐, 무조건적인 성공을 보장해주는 [[잭팟]]이 아니다. 철저히 [[Case by case]]다. 이럴 무대인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이미 많이 제작되면서 흥행, 인지도가 보장되지 않고[*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슈스케 시즌 1~3, 쇼미더머니 3~6 정도를 빼면 문제가 없거나 적으면서 차트 줄세우기나 5% 이상의 시청률을 찍은 프로가 없다. 그나마도 지상파에서 방송한 프로는 없으니 더 기대를 접어야할 상황.], 해당 프로그램을 제작한 방송사를 업었다는 것이 역으로 인지도에 마이너스 요소가 되는 경우도 있었다.[* 당장 프듀1의 아이오아이의 경우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조작 사태]]로 아예 무대를 내줄 상황이 불가능했던 [[X1]]을 빼면 지상파 3사 중 음악 케이블이 없는 KBS의 뮤직뱅크 말고는 음방 무대에 서지 못했다. 더 유닛의 UNB, UNI.T의 경우 위탁 기획사가 MBK라 MBC에서는 케이블 음악프로인 쇼챔피언은 나가지 못했지만 쇼!음악중심에서는 정상적으로 출연했는데, SBS에서는 케이블인 더 쇼는 문제 없었는데 정채연이 당시 MC였던 인기가요는 출연하지 못했고, 예능인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황치열 때문에 게스트로 출연을 하고도 통편을 당하는 수모를 당했다. 오히려 처참한 인지도의 [[원더나인]]이 워너원 못지않게 출연에서 가장 손해를 덜 본 게 미스터리.] 참가자들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는 제작진들이 방송사의 힘을 믿고 가지고 있는 역량을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이 아닌 참가자 물먹이기로 활용해서 재기는커녕 회생 불가로 만들 수도 있다.[* 대표적으로 오디션 서바이벌의 기본 베이스였지만 검찰 수사로 인해 정도의 차이만 있지 모든 시리즈에서 투표 조작이 벌어진 사실이 드러난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도 모자라 [[무소속]]만 받고 참가자들에게 열악한 처우를 강요하고 심신을 학대한 [[아이돌학교]], 아예 프로그램의 취지를 쓰레기통에 처박은 대국민 데뷔 사기극 [[믹스나인]]이 있다. 그나마 사정이 나은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조차 최종 데뷔조는 물론 참가자 대부분의 이후 행보가 그다지 좋지 못하다.] 게다가 이렇게 리부트로 얻은 인기 또한 영원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거품이 빠진다면 다시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인기를 유지해야 하며, 리부트로 얻은 인기에 도취되어 현실에 안주해 이를 소홀히 하게 된다면, 인기가 다 사라졌을 즈음에는 예전의 [[듣보잡]]이던 시절로 돌아가기 쉽다.[* 단 프로젝트 그룹의 경우 총괄 기획사의 부실한 대처로 활동이 흐지부지 끝나는 경우도 있다. 당장 지상파의 힘을 업고 화려하게 등장했다가 조용하게 사라진 더유닛의 남녀 데뷔조 [[UNB]]와 [[UNI.T]], 등장마저도 썰렁했던 언더나인틴의 [[원더나인]]이 대표적.] 즉, 어디까지나 재도약의 기회로 삼아야 하는 것이지 전적으로 의존해서는 안 된다는 것. 실제로 리부트에 실패했거나, 성공했더라도 이후 도태된 가수들이 방송 출연은 고사하고 음악적인 활동마저 제대로 이어가지 못하는 경우도 의외로 많은 것을 생각하면 여러 모로 [[양날의 검]]과도 같다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