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빌드 (문단 편집) ==== 엔딩 ==== * 정부 수립 엔딩: 전작처럼 가장 보기 쉬운 엔딩. 도시가 일정 크기 이상이 되면 주민들이 정부를 만드는 것이 어떻겠나고 물어본다. 거절하면 엔딩 볼 기회가 날아가니 주의. 수락한다면 시청의 위치를 알려주고, 여기를 탈환하라고 한다. 탈환하면 시청에 정부 수립 커맨드가 생기고, 클릭하면 최소 5명의 인원을 투입하여 정부 수립을 하도록 한다. 아무나 쑤셔넣어도 상관없다만, 리더 수치가 높은 사람이 많을수록 시간이 많이 단축된다. 좀비들을 막아내고 정부가 수립되면 끝. 정부 수립 엔딩 후에는 행복도가 100%로 고정된다. * 좀비 치료제 엔딩: 단순히 연구만 하면 되던 전작과 다르게 조금 복잡해졌다. 어느 정도 연구가 진행되면 도시 안으로 이상한 박사[* Dr. Bryukhonenko, 브라이코넨코 박사.]가 들어오는데 이를 받아주면 연구소 하나를 통째로 점거해버린다.[* 임무 완수 시간이 무한대이며 취소 및 다른 임무를 맡기기가 불가능하다. 연구 진행중이었다면 바로 취소된다.] 그리고 간간히 박사가 요청을 하는데, '조수 요청'[* 어느 정도 과학 능력치가 있는 사람 한 명을 랜덤으로 지목한다. 승낙하면 이후에 박사와 끝까지 가는 잉여가 되니 주의. 거절해도 나중에 한 번 더 요구하기도 한다.] '좀비 관련 연구'[* 연구소에서 할 수 있는 1단계 연구. 미리 해놨다면 모를까 안해놨다면 연구소를 2개 마련해야한다.] '좀비 습성 연구'[* 좀비떼 경로에 작업을 시켜 작업이 취소되게 하면 된다.], '시체 기부'[* 사람이나 동물이 임무에서 죽으면 줄지 안 줄지 선택지가 뜬다. 주면 행복도가 감소한다.] 등이다. 참고로 '''요청들은 무시해도 된다.''' 진행이 늦어질뿐 기다리다보면 엔딩은 볼 수 있다. [* 굳이 엔딩을 보자면 조수 한명 정도는 희생하는게 좋은데, 조수를 들여놓지 않으면 연구 기간이 몇백일 단위로 늘어나버린다.] 이후에 갑자기 박사가 있던 연구소가 폭발해 박사와 만약 조수를 들여보냈다면 조수까지 죽는데[* 연구소 조사 후에 사건의 전말이 밝혀지는데, 연구소 안에 가둬둔 좀비들이 풀려나면서 박사와 조수를 죽이고 그 여파로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고 한다.], 이때 무장인원을 투입하면 박사가 남긴 연구자료를 얻고 연구소가 위험 지역이 된다. 위험지역이 되어버린 연구소를 다시 점령하는것과 무관하게 치료제 연구자료를 해석[* 러시아어로 적혔다고 한다.]하는 일정 시간이 지난 이후 아무 연구소에서나 좀비 치료제 연구를 재개할 수 있게 된다. 최소 5명 인원을 투입해서 연구하다보면 엔딩. 좀비 치료제 엔딩 후에는 좀비 감염 이벤트가 아예 없어진다. * 라스트 저지먼트 갱 퇴치 엔딩: 중간중간 생존자를 공격하고 식량을 약탈하는 세력을 아예 끝장내는 엔딩. 좀비를 죽이고 건물을 점거하는 것으로는 시작할 수 없고 중간중간 뜨는 이벤트로만 시작할 수 있다. 도와달라는 선택지가 뜨는데[* 라디오까지 연구하거나 직접 도망쳐나온 여자의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식량 -3)] 거기서 도와주겠다로 선택하면 나중에 지하철이나 쇼핑몰, 경찰소 같은 곳에 임무가 주어지며 거기에 인원을 투입하면 된다. 여느 좀비 못지 않게 위험도가 높으니 군인을 많이 보내는게 좋다. 엔딩 후에는 약탈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게 되며 갱단에서 구출한 추가 생존자를 얻을 수 있게 된다. * 헬리콥터 복구 엔딩: 헬기장을 점거한 후에 일정 시간이 지나면 수리 이벤트가 시작된다. 건축가가 많아야 작업이 빨라진다. 중간 이벤트로 헬기 연료를 화염방사기에 쓰자는 제안과 좀비치료제or헬기 부품, 헬기 부품 도둑잡기 등 이벤트가 뜨는데 어느 쪽을 선택해도 최종 이벤트는 뜨지만 선택에 따라 늦춰질 수 있으므로 선택을 잘 하자. 엔딩 후에는 맵 모든 지역이 정찰이 완료된 상태가 된다. * 좀비 사이비 종교 엔딩: 좀비에게 패배하는 엔딩을 제외하면 유일한 배드 엔딩.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좀비도 사람이다'라는 주제로 설교를 하거나 책을 낸다거나 하는 이벤트가 뜨는데 이를 허가해주면 볼 수 있다. 그러면 생존자 한 명[* 보통 플레이어 커스텀 캐릭터를 제외하고 리더십이 높은 생존자가 이리 된다.]이 랜덤하게 교회(교회가 없으면 아파트 등 다른 건물)을 점거한 후 종교단체 설립을 허가해달라고 하는데, 허가하면 그 생존자는 교주가 되고 건물 하나를 점거하게 된다. 이후에는 쓸모없는 무덤을 교회로 바꾸거나, 행복도를 증가시키는 등의 혜택이 주어지지만 식량을 소비해서 의식을 치르기도 하는 등 점차 막장으로 치닫는다. 이에 불만을 품은 생존자 일부가 도시에서 탈출을 시도하다 잡히기도 하며, 마지막에는 "이 교주 안되겠어 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이벤트가 발동된다. 교회를 날려버리기로 결정하면 교주와 추종자를 죽이고 그들의 정체가 밝혀지지만, 교회를 보존하기로 결정하면 반대자들은 죽고 도시 전체가 사이비 종교단체의 손에 들어간다. 이후에는 생존자들이 하나씩 의식을 통해 처형되고, 생존자들도 사이비 종교에 빠져 일을 안하는 사태가 이어지며, 결국 모두가 멸망한다.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이어하기가 안되는 엔딩이다. 그리고 의외로 가장 보기 어려운 엔딩. * [[캐빈 인 더 우즈|숲 속의 오두막]] 엔딩 : 오두막 엔딩과 봄날 엔딩, 식인종 엔딩은 모바일 버전에서만 볼 수 있다.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플레이어의 삼촌이 숲 속에 1인용 오두막을 가지고 있었는데, 찾아볼거냐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오두막을 찾기로 하면, 이후 오두막에 은닉할 아이템을 훔치고/구하고, 은행에 식량을 숨기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장비와 식량을 은닉하고나면 플레이어를 의심하거나 협박하는 생존자가 발생한다. 위험한 임무에 보내 죽게 만들거나 매수해야 한다. 모든 준비가 끝나면 양동작전 이벤트를 개시하고, 좀비떼를 막아내면 된다. 양동작전 이벤트가 끝나면 플레이어가 장비와 식량을 훔쳐 오두막으로 몰래 떠났다는 엔딩이 뜬다. * 봄날 엔딩 : 혹독한 겨울 이벤트를 맞이하면 맵 전체가 겨울로 바뀌고, 농장에서 식량이 생산되지 않는다. 겨울을 나는 동안 식량은 다른 건물을 수색하거나 점령하지 않은 평지·공원에서 사슴 사냥으로 얻을 수 있다. 그러니 공터에서 좀비를 몰아내더라도 점령하지 않는 것이 좋다. 남는 아이템이 있다면 은행에서 팔아 식량으로 바꿔올 수도 있다. 생존자 수를 적당히 조절하고 사냥과 건물 수색에 집중해야 겨울을 보낼 수 있다. 겨울이 끝날 쯤 되면 다른 엔딩과 마찬가지로 좀비떼가 지속적으로 몰려올 것이다. 좀비떼를 몰아내고 봄을 맞이하면 봄날 엔딩을 보게 된다. * 식인종 엔딩 : 겨울을 보내다 보면 일련의 이벤트가 발생한다. 모든 이벤트를 수락해야만 식인종 엔딩을 볼 수 있다. 우선, "돼지" 농부가 찾아와 [[인육|맛이 이상한 돼지고기]]를 파는 이벤트가 뜨기 시작한다. 돼지고기를 계속 사다보면, 돼지 농부가 생존자 한 명을 "빌려"가는 이벤트를 받는다. 이벤트를 수락하면 빌려간 생존자가 죽는다. 또한 인육에 미친 생존자가 다른 생존자를 죽이려는 이벤트가 뜬다. 생존자를 추방하는 대신 잡아먹어야 한다. 모든 인육 이벤트를 마치고 나면 새로운 생존자 영입 시 그대로 받아들일지, 잡아먹을지 선택하는 이벤트가 뜬다. 신입을 잡아먹으면 봄이 왔을 때 식인에 눈을 떴다는 엔딩 메시지를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