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녀(2018) (문단 편집) === 호평 === 주인공 구자윤 역을 맡은 배우 [[김다미]]의 연기력은 꽤 호평받고 있다. 실질적으로 1인 2역을 한 셈이지만 훌륭하게 잘 소화해냈다는 평가가 압도적이다. 자윤의 친구 명희 역을 맡은 배우 [[고민시]]는 감초 역할을 십분 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뒤에 나올 욕 얘기를 미리 하자면, 극 중에서 최고로 자연스럽고 찰진 욕을 구사했다는 평을 듣는다.(...) 그외에 [[최우식]], [[조민수(배우)|조민수]], [[박희순]] 등의 안정적인 연기도 돋보인다. 본래 귀공자 캐릭터는 차갑기만 한 캐릭터였으나 최우식의 독자적인 캐릭터 해석을 통해 장난기도 갖춘 캐릭터로 바뀌었다. 조민수 또한 매드 사이언티스트의 광기와 악역 보스로서의 카리스마를 잘 표현해냈다. 또한 개봉 전부터 화제가 많이 되었던 액션 역시 상당히 호평을 받았다. 빠른 편집과 장면 전환, 그리고 국내 CG 기술로 초인들의 빠르고 파괴적인 액션을 자연스럽게 구현하였다. 일본의 애니메이션 실사화 영화들과 마블 히어로 영화들을 레퍼런스로 삼았다는 후문. 현실적인 연출을 중요시 하는 최신 블록버스터 영화들에서 묘사되는 초인들의 신체능력은 [[캡틴 아메리카(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성인들을 좀 멀리 날려버리거나 자동차랑 엇비슷한 속도로 뛰는 정도]]로만 소소하게 연출되는 편이다. 하지만 마녀에 등장하는 초인 액션은 벽을 치자 먼지가 날릴 정도의 충격이 발생하고, 건장한 성인들을 돌멩이 던지는 것 마냥 빠르게 날려버리거나 인간의 눈으로 따라잡기 힘들 정도로 빠르게 움직이고 십여미터를 간단히 도약하는 등 기존의 현실적인 액션과 달리 소년 만화에 나올 법한 과장된 액션을 어김 없이, 그것도 CG나 와이어 액션 티가 나지 않게 자연스럽게 보여줌으로써 최신 액션 영화와 어느 정도 차별화하려는 시도를 선보였다. 이러한 액션의 특성이 영화 맨 오브 스틸과 비슷하다는 평도 있다. 이런 연출 방식은 자칫 정신없어 보일 수도 있지만 하나하나 계산된 앵글을 통해서 컷이 빠르게 전환됨에도 불구하고 보는 사람에게 상당히 정돈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게 한다. 액션에서는 한국 영화의 액션을 진일보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액션에서의 유일한 단점은 너무 후반부에만 액션이 몰려있어 액션씬이 너무 짧다는 것. 액션씬이 짧은 것은 예산이 너무 적어서 그런 것인데 예산이 더 많이 동원될 후속편에서의 액션이 더욱 기대된다는 평가. 때문에 [[미스터 고]], [[신과함께(영화)|신과 함께]] 이후로 국내 CG 및 스턴트 기술이 얼마나 발전하였는지 잘 보여준 영화라는 평가도 있다. 스토리는 스릴러 분위기의 전반부와 본격 액션 영화인 후반부로 나뉜다. 영화가 아쉽다는 쪽에서는 주로 전반부의 전개를 문제 삼는데, 이 전반부 또한 '마녀 자윤'이 아닌 '소녀 자윤'을 소개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면 나름대로 존재 의의가 있고 설득력도 생긴다. 소녀와 마녀를 넘나드는 자윤 캐릭터를 관객들이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배경이 되기 때문이다. 혹평하는 평가 중에서도 소재와 떡밥에 대해선 흥미가 간다는 평도 있고, 후속작이 나온다면 관람 의향이 있다는 평이 있다. 호평하는 측에선 능력자 시리즈물의 시작을 알리는 영화로선 나쁘지 않았다는 평가. 손익분기점을 넘기며 상업적으로 흥행했고 팬들도 생긴 것에서 볼 수 있듯 대중적으로 제법 인상을 남긴 것은 확실하다. 부족한 부분을 보완한다면 후속작 제작이 기대되는 이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