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루타 (문단 편집) ==== 오늘날의 쓰임 ==== 오늘날에는 '마루타'라는 단어만을 따와서, 어떠한 실험이나 장난의 대상 혹은 그러한 일들에 휘말리게 된 당사자를 비유하는 의미로 쓰는 경우가 있기도 하다. 이렇듯, 비극적인 역사가 망각된 상태로 비유법을 남용할 경우 해당 역사적 사실에 대한 기억과 계승을 단절시켜 결국 학살극과 생체 실험에 대한 대중의 인식과 사회적 논의를 멀어지게 만드는 악영향이 발생하고 만다. 이는 최근 한중 양국이 공동으로 731 부대의 만행과 그 전쟁범죄를 국제사회에 알리기 위해 추진 중인, 일본군 마루타 실험 세계유산 등재 및 기록유산 등재 노력에도 찬물을 끼얹는 행동일 것이다. 굳이 이런 의미에서 ‘마루타’라는 단어를 쓰고 싶다면 ‘[[스펀지(KBS)|실험맨]]’으로 돌려 말하는 것이 좋다. 좀 더 비하적 의미를 담을 거라면 [[모르모트]]라는 표현도 있다. 종종 [[생동성 알바]]를 '마루타 알바'라고 부르기도 한다. 생동성 알바란 학생들이 제약회사나 병원의 생동성('생물학적 동등성') 실험에 참가해 자신의 몸을 실험 대상으로 제공하고 그 대가로 돈을 받는 [[아르바이트]]. 다만 생동성 실험은 일반적인 신약 임상실험과 달리 인간에게 써도 안전하다는 결론이 난 약을 대상으로 신체 건강한 '''자원자'''에게만 하는 것이기에 '마루타'란 단어를 붙이는 것은 의미상 맞지 않으며 이 알바의 이미지만 나쁘게 하는 역할만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