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법 (문단 편집) == 단어의 정의 == '''마법'''([[魔]][[法]])이란 일상적으로 일어날 수 없는 초자연적인 현상을 말한다. [[마법사]](魔法師)는 마법을 쓰는 사람을 의미한다. 마법의 '마'는 마술, 요술 등의 기이한 힘을 행하는 능력이라는 의미 자체가 내포되어 있다. 그래서 서양에서 Magic 혹은 Magick을 네크로멘시, 소서리, 참, 인보케이션, 인첸티드 등으로 나누는 것처럼, 동양에서 요술, 주술, 사술, 인술, 도술, 술법 등도 단어만 다르지 모두 마법이라고 할 수 있다. 마술은 초자연적인 현상으로 보이도록 눈속임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마법과는 다르다. '일상적으로 일어날 수 없는 초인적인 현상'이라는 정의 때문에 마법의 범주는 시대가 지나면서 바뀌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인류와 문명이 진보하면서 과학 기술 및 사상이 발전하고, 인류가 보다 '일상적'으로 여기는 범주가 확장되기 때문이다. 여러 자연재해는 과거 [[요괴]], [[귀신]], [[신화]] 등으로 여겨져서 신성시되었고[* 대표적으로 고대 그리스에서는 [[천둥]], [[해일]], [[지진]], 해의 움직임 등을 [[제우스]]의 천둥, [[포세이돈]]의 삼지창, [[하데스]]의 지상 출현, 태양신 [[헬리오스]]의 태양 마차 등을 통해서 설명하려고 했다. 단순한 기상 현상을 신격화한 것으로 볼 때 이를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었다면 고대 사회적으로 높은 지위를 가질 수 있었으리라는 추측이 어렵지 않다.], 왕조 국가에서 가장 중요시한 [[일식]]을 예측할 수 있으면 당대 최고의 학자, 마법사 등으로 여겨졌지만, 현재에는 간단한 천문학적 지식만 있으면 얼마든지 예측할 수 있다. 이런 현상에 대해 [[아서 C. 클라크]]는 '''"충분히 발달한 과학은 마법과 구별할 수 없다."'''라는 말을 남겼다. 보다 와닿는 예시를 들면, 과거 식민 개척 시절 백인 탐험가들이 가지고 온 총을 본 원주민들은 십중팔구 식겁하며 경외하고는 했는데, 그 이유는 사람 눈에 총알이 보일 리가 만무하니 총을 본 적이 없는 원주민들이 보기에는 총에서 총알이 나가 동물을 죽이는 것이 '지팡이를 가리키며 마법을 쓰니 큰 소리가 나며 동물이 죽는 것'으로 보였기 때문이다. 원주민들의 이런 과학 문명에 대한 무지와 경외심이 [[화물신앙]]이라는 새로운 종교로 발전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