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블링(축산) (문단 편집) === [[동물 복지]] 문제 === 마블링을 늘리기 위해서는 [[소]]를 좁은 [[축사]]에 가두어 활동량을 줄이고 억지로 고칼로리의 [[사료]]를 먹여 살찌워야 하며 그렇게 되면 자연스레 소의 건강은 무시한 채 [[동물 학대]]에 해당되는 막무가내식의 사육이 횡행하게 되는 것이다. 심지어 살을 더 찌우고 [[근육]] 발달을 막기 위해 소의 활동량이 극단적으로 줄어들도록 다리를 묶어 누워만 있도록 하고 [[라면]], [[음식물 쓰레기]] 등 소에게 먹여서는 안 되는 것을 먹이거나 필수 영양소까지 줄여가면서 지방 함량을 늘리는 악덕 축산업자도 나오고 있다. 이렇게 키워진 소는 시각장애를 가지거나 심하면 죽을 수도 있다. [[한국]]이나 [[일본]]에서 선호하는 고기에 지방이 고루 낀 소고기의 마블링을 만들 정도면 소들이 받는 신체적 손상을 감수해야 한다. 소의 근육에 지방이 생길 정도로 체중을 불려야 하는데, 이 지경까지 가면 사람으로 치면 복부에 [[내장지방]]이 잔뜩 낀 상태가 된다. 이럴 경우 소들도 [[지방간]], 신진대사 이상으로 시달리게 되고 심할 경우 내장에 염증이 잔뜩 생겨서 출하하지 못하고 폐기한다.[* 많이 나올 때는 당일 도축한 소의 10% 정도가 지방간 등으로 인해 내장에 염증이 있어서 내장을 폐기처분한다. 물론 일본은 소 내장에 대한 선호도가 원래부터 떨어지기 때문에 상관이 없지만 소 내장의 선호도가 어느정도 존재하는 한국에서는 심각한 문제다.] 이 정도면 소에게는 매우 큰 고통을 주는 것이다. [[https://youtu.be/IgLfu6-8zW4?t=2910|#]] 이걸 사람에 비유하면 밥 대신 [[사탕]]을 하루에 1kg 이상 먹이는 꼴과 같다. 이렇게 키운 소들은 정상적으로 [[풀]]만 먹여 키운 소에 비해 각종 [[성인병]]을 비롯해 질병에 취약하다. [[http://nocutnews.co.kr/news/456821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