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이애미 (문단 편집) == 정치 == 반공 성향이 강한 쿠바계와 베네수엘라계 이민자, 보수적인 카톨릭 성향의 중남미 이민자, 은퇴한 백인 노년층 인구 비중이 높은 덕에 미국의 메트로폴리탄 중 공화당세가 비교적 높은 편에 속한다.[* 참고로 같은 주 [[탬파]], [[올랜도]]의 경우도 원래는 민주당의 텃밭이였으나 플로리다 주 자체의 우경화로 공화당 지지세가 상당히 많이 올라왔다. 허나 항목에도 보이듯 여전히 민주당 세가 높거나 남아있다.] 시 위원 5명[* 공식적으로는 당적을 가지지 않는다.] 중 3명이 공화당 소속이며 1명은 무소속 1명은 민주당 소속이다. 대부분의 미국 대도시 시장은 민주당인 것에 비해 시장까지 공화당 소속인 특이한 케이스이다.[* [[포트워스]]와 [[알링턴]]도 마이애미와 마찬가지.] 사실 2018년까지만 해도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는 민주당의 텃밭이였다. 하지만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인구의 65%가 히스패닉이고, 그 중에서도 쿠바계와 베네수엘라계 이민자들이 주류라 이들의 영향력이 매우 큰데, [[버니 샌더스]]가 2016년 돌풍을 일으킨 이후로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 등 민주당 내에 사회주의 세력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사회주의에 대해 반감이 큰 쿠바계와 베네수엘라계 주민들이 이에 반발하면서 히스패닉들이 대거 공화당으로 이탈해버린 덕분에, 지금은 공화당이 10% 넘는 격차로 이기는 카운티가 되었다. [[니콜라스 마두로]]와 [[우고 차베스]], [[피델 카스트로]]를 두둔하는 발언을 하고, 급진적인 사회주의 정책을 주장하는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AOC]]와 [[버니 샌더스]], [[일한 오마르]] 등 민주당 내 급진파 의원들이 기존에 민주당을 지지했던 히스패닉들 뿐만 아니라 선거에 참여하지 않던 히스패닉들까지 공화당에 투표하도록 만든 것이다. [[2022년 미국 중간선거]]에서 여론조사와 다르게 민주당이 매우 선전하는 와중에도 [[플로리다]]는 [[뉴욕주|뉴욕]][* [[앤드류 쿠오모]]의 성추문 여파로 주지사 선거에서 한자리수 격차로 겨우 이겨서 체면을 구겼고, 하원 역시 민주당 14석 vs 공화당 11석으로 공화당에게 3석을 뺏겼다.]과 더불어 민주당이 대참패하였다고 평가받는데[* 전통적으로 0~1%차이로 승패가 갈리던 곳에서 단 2년 만에 주지사 선거에서 20% 가량의 격차가 나는 등 공화당이 크게 승리하며 플로리다의 보수세가 강해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광역권 인구 610만의 마이애미가 민주당 텃밭에서 공화당으로 표심이 급격하게 기운 것이 큰 기여를 했다. 2016년 까지만 하더라도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는 민주당이 30% 넘는 격차로 압살하던 민주당의 텃밭이였으나, 2020년에는 격차가 7%로 줄어들었고, 대선은 아니지만 2022년엔 공화당이 주지사 선거에서 11%의 격차로 승리하였다.[* 거기다 마이애미 도심인 플로리다 27 지역구에서도 공화당이 57%로 승리했다.] 이 덕분에 주지사 선거, 상원선거 등 플로리다 내 모든 주단위 선출직에서 민주당은 단 1자리도 얻지 못한 신세로 전락해버렸다.[* 샌더스와 AOC 스쿼드가 민주당 내에서 멀쩡히 활동하는 한 변심한 히스패닉들이 다시 돌아올 일은 없고, 플로리다 하나 살리자고 저들을 배척할 수는 없기에 결국 민주당 지도부는 플로리다를 내다 버린 자식 취급하자는 결론을 내렸고, 중간선거 기간 동안 플로리다엔 거의 투자를 안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