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이웨이 (문단 편집) === [[대한민국]] === 강제규의 신작답게 큰 기대를 받았으나 시사회 날부터 반응이 안 좋았다. 공통적인 평은 "화면만 놓고 보면 괜찮은데 전체적인 만듦새가 시원치 않았다"로, 시사회 때 우려는 현실이 되었다. CJ에서는 거액을 투자한 만큼 CJ 계열 케이블 채널들에 전부 마이웨이 특집 편성을 했는데 여기엔 [[투니버스]]나 [[온게임넷]]까지 포함되어 많은 팬들에게[* 이미 내부 직원용으로 표를 돌렸다는 제보가 나왔는데 CJ 계열 식당에서는 직원들한테 공짜표를 줬다고 한다. CJ 계열 직원 한 사람에게 표 네 장 할당이라는 기사가 나왔으나 빛의 속도로 삭제됐다.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199540§ion=sc3|관련 기사]]] 엄청나게 욕을 먹었다. 개봉 첫날 성적은 10만명으로 영화의 규모와 기대치를 감안하면 못 미치는 수치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16만명이 든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에 밀려 예매율 2위를 기록했다. 둘 다 오락 영화지만 미션 임파서블의 경우 평론가들이 입을 모아 "상업 영화의 정점"이라고 하는 반면 마이웨이는 스토리 평이 고전을 면치 못했다. 공교롭게도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의 한국 배급도 CJ인데, 거기에 IMAX로 어마어마하게 벌어들이니 마이웨이가 망해도 CJ는 괜찮을 것 같지만, 사실 CJ 입장에선 대작 영화를 2개 배급하는게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었다. 상영관 수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무슨 영화가 잘 나갈지 모르는 마당에 성급하게 관을 조절하다간 이도 저도 아니고 둘 다 벌 수 있는 것도 못 벌고 끝장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례로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마이웨이 개봉 전에 개봉한 [[손예진]], [[이민기]] 주연의 러브 코미디 영화 [[오싹한 연애]]가 예상 외로 상당한 관객을 모았는데도 CJ는 이 두 대작 개봉 때문에 상승세인 영화의 상영관을 줄였다. 2011년 12월 28일에는 상영관 수가 2배에 가깝게 차이나는데도 [[셜록 홈즈: 그림자 게임]]에도 밀려 흥행 순위 3위로 밀려났다.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av/196/read?articleId=656271&bbsId=G003&itemId=13&pageIndex=1|#]] 2012년 1월 5일에는 [[퍼펙트 게임(2011)|퍼펙트 게임]]에게 역전을 허용하며 4위로 떨어졌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292988|#]] 손익분기점은 900만명이나, 전국 최종 관객은 214만명에 그쳐 망했다. CJ가 제작, 홍보비 포함 120억원을 들인 영화치고는 맥 빠지는 결과. [[장동건]]은 연타석으로 대작을 말아먹은 것과 동시에 연기력까지 비난받게 되었다. 캐릭터의 문제에 대한 책임을 빼준다고 해도 [[태극기 휘날리며]]식의 연기 반복과 불분명한 대사 처리 때문에 관객들은 실망했고, 장동건 이름을 보고 극장에 가는건 좋은 선택이 아니라는 여론이 옳았다는 것만 남겼다. [[강제규]]는 영화 개봉 직전만 해도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줄 아는 재능을 지닌 감독이라는 인식이 아주 강했지만[* 데뷔작이자 서울에서만 70만명 가까운 관객을 동원한 <[[은행나무 침대]]>부터 시작해 당시 최고 흥행 외화 <[[타이타닉(영화)|타이타닉]]>의 기록을 깼으며 한국판 첩보물의 역사를 시작한 <[[쉬리(영화)|쉬리]]>, 그리고 천만 관객을 돌파한 전쟁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까지 세 편 연속 대박 행진을 기록하여 국내 감독들 중에는 기대치가 아주 높은 감독들 중 하나였다.] 흥행 및 비평에서 참담한 실패를 거둠으로써 2023년에 개봉한 [[1947 보스톤]] 이전까지는 대형 자본이 투입되는 영화를 하지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