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말레이시아 (문단 편집) ==== [[동말레이시아]] ([[보르네오 섬]] 북부) ==== 동 말레이시아는 광활한 면적과 천연자원의 생산기지 역할을 함에도 불구하고, 울창한 [[정글]] 때문에 같은 섬 안에서도 [[도로]]보다는 [[항공]]이나 해안선을 따라 [[해운]]에 의존하는 편이다. 전체 면적의 2/3에 가까운 면적임에도 [[인구]]는 20%밖에 없고, 주도 두 군데이며, 이 두 주는 모두 [[국왕]]을 선출하지 않는 주다. [[특별행정구]]나 [[속령]] 등 사실상 다른 나라까지는 아니지만, 서부 말레이시아 [[사람]]이 여기에 오려면 당국의 허가가 필요하다. 자국민도 엄연히 90일 [[무비자]]가 찍힌다. 여기서 공부하고 싶거나 취직하려면 아예 정부에 [[비자]]를 신청해야 한다. * '''연방직할구''' * [[라부안]] (Labuan): 동 말레이시아 유일의 연방직할구로 브루나이 근처에 있는 섬이며, 말레이시아 사바 주 해안에서 8km 정도 떨어져있다. 브루나이에서 영국, 또 일본에서 다시 말레이시아로 넘어간 복잡한 역사의 섬이며, 역외금융특구 및 [[남중국해]]의 수많은 석유 및 천연가스 채굴 등의 오프쇼어 산업의 전초 기지로 육성하기 위한 목적에서 연방직할구로 지정되었다. 라부안 섬 크기는 울릉도와 비슷하나 평지가 많다. * '''주''' * [[사라왁]] (Sarawak) : [[북한]]과 비슷한 면적의 거대 주이며, 그 자체로 서말레이시아 하나와 맞먹는 크기다. 인구는 약 250만. 가장 큰 도시는 [[쿠칭]](Kuching)으로 고양이란 뜻이다. 이외에도 [[시부]](Sibu), [[빈툴루]](Bintulu), [[미리(도시)|미리]](Miri) 가 있다. 본래 브루나이의 영토였으나 식민지 침탈의 복잡한 역사 끝에 지금에 이르게 되었고, 이미 브루나이 시절부터 다양한 부족이 거주하고 있었기 때문에 지금도 이들 민족의 입김이 센 지역이다. 주요 민족으로는 [[이반]](Iban), [[비다유]](Bidayuh)와 [[오랑울루]](Orang Ulu)[* 오랑은 사람이고, 울루는 내륙이란 뜻이다.]를 비롯한 [[다약]]계 민족들과 [[믈라나우]](Melanau) 등이 있다. * [[사바]] (Sabah) : 필리핀 남부와도 맞닿아 있는 지역으로, 사라왁 주의 동북부에 [[브루나이]] 다음으로 위치해 있다. 인구는 약 300만이다. 상술했듯이 필리핀 남부까지 지배했던 브루나이의 역사와 맞물려 필리핀 무장세력이 2013년 침투했던 그곳이 바로 사바 주 동부의 술루 해와 술라웨시 해 연안의 소규모 항구 도시들이다. 한국인들에게 친숙한 휴양지 [[코타키나발루]](Kota Kinabalu)도 이 사바 주에 위치하고 있긴 한데, 피해를 입은 도시와는 아예 다른 남중국해 해안에 위치하고 있다. 다양한 종류의 수익성 작물이 재배되고 있으며, 동북부는 험준한 산맥 속에 동남아시아 최고봉(4,101m)인 [[키나발루 산]]이 있다. 사바도 사라왁처럼 소수민족의 입김을 무시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한 소수민족이 거주하는데, 사바 주 전체 인구의 17%를 차지하는 [[카다잔두순]](Kadazan-Dusun)족과 14%를 차지하는 [[바자우]](Bajau)족이 살고 있다. 사바 주 최동단 해안이 출국권고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므로 주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