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말레이시아 (문단 편집) == 문화 == 일단 역사적으로 원주민인 [[말레이인]]의 경우 [[이슬람]]문화가 영향을 주었다. 이에 이슬람에 기반한 말레이식 문화가 기반으로 자리잡아왔다. 여기에 [[중국계 말레이시아인]],[[인도계 말레이시아인]] 그리고 기타 다양한 문화권의 민족들이 오랜세월 동안 이주하여 현재 문화적으로는 다양하다. 그래서 특유의 문화가 독특하다고 할 수 있는데 추상적인 말 같지만 [[쿠알라룸푸르]]에 와보면 이해하게 된다. 어느 인종이 사는 곳이냐에 따라 한 블록 건너서 분위기가 확연히 바뀌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성향은 '''인종의 용광로'''인 [[미국]], [[캐나다]] 등 북미와는 전혀 다른 양상이며 각 인종이 정체성을 유지하며 공존하는 '''인종의 전시장'''이다. 물론 인종의 전시장이 나쁜 건 절대 아니며 되려 각 인종이 색깔을 잃지 않아 미국식 인종융합과는 다른 맛에 흥미를 느끼는 관광객들도 많다. 이슬람이 사실상 국교 비슷하게 자리잡았지만 다른 종교시설들도 많다. [[쿠알라룸푸르]] 근교의 바투 동굴은 동굴 전체가 [[힌두교]] 사원이고 [[페낭]]에는 중국식과 태국식 양식이 결합된 켁록시(極樂寺) 및 누워 있는 석가불로 유명한 와불사 등 [[불교]] 절과 조지타운 교회 등 [[기독교]] 교회가 공존하며 오랜 역사 동안 주인이 여러번 바뀌었던 [[말라카]]에는 [[포르투갈]] 양식의 교회들이 많은지라 이슬람 일색은 절대 아니다. 어느 정도 문화를 공유하는 [[인도네시아]]하고는 겉으로는 달라 보이겠지만 어떤 면에서는 공통점이 있다. 그럴만한 게 둘다 [[말레이어]]를 사용하며 이슬람을 믿고 거리도 가까워 엇비슷한 것들이 많고 그만큼 서로 자기네가 원조라고 싸우는 것들도 많다. 나시 고랭만 해도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가 서로 자기네 전통음식이라고 우기는 실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