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매니악 (문단 편집) == 2012년 영화 == [[파일:attachment/매니악/m2.jpg|width=350]] [youtube(R5IS6XSXQ_s)] 1980년 영화의 리메이크로 프랭크 칼푼 연출, [[일라이저 우드]] 주연의 영화다. [[알렉산드르 아야]][* [[엑스텐션]], [[피라냐]] 3D 등으로 유명한 호러 영화 감독.]가 제작하고 각본에도 참여했다. 여자 주인공 안나를 연기한 [[노라 아르네제더]]는 [[프랑스]]의 가수 겸 배우이다. 2012년 [[칸 영화제]] 심야 상영 부분에 초청받았다. 국내에는 '매니악: 슬픈 살인의 기록'이라는 제목으로 부제를 붙여 개봉했다. 상당히 영화 내용을 잘 반영한 부제. 원작과 달리 주인공 프랭크 지토가 심약해 보이는 청년으로 바뀌었고, 마네킹 돌보기도 취미가 아니라 직업이 되어버렸다. 또한 원작의 가장 큰 특징인 '살인 다큐멘터리'적 느낌을 더 살리기 위해서인지 아예 [[FPS]] 게임처럼 [[하드코어 헨리|프랭크의 시점 자체를 화면으로 옮겨버렸다.]] 덕분에 촬영 감독을 맡은 맥심 알렉산드르는 개고생을 해야 했고 주인공인 일라이저 우드는 상당 부분에 손만 출연한다. 소리와 분위기만으로 감정을 전달해야 해서 연기하기가 까다로웠다고. 이런 1인칭 시점 영화는 1947년 로버트 몽고메리가 만든 [[호수의 여인]]까지 올라가나, 흔한 시도는 아닌 편이다. 실험적인 시도에 걸맞게, 영화의 내용도 살인자의 의식의 흐름을 어지럽게 쫓아가며 잔혹하고 불쾌한 씬들을 계속 나열한다. 호러 영화 관객을 낚기에는 지나치게 스타일리쉬하고 실험적이며 일반 영화 관객을 낚기에는 너무 불쾌하고 잔인한 관계로 호불호가 크게 갈리고 흥행도 시원하게 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