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맥가이버 (문단 편집) == [[미국 드라마]] == [youtube(ZiFhdI33kmk)] [[미국]] ABC 방송국에서 [[1985년]] [[9월 29일]]부터 [[1992년]] [[5월 21일]]까지 방영한 [[미국 드라마]]로 연출은 [[앨런 스미시]]를 포함하여 13명(손튼 국장으로 나오는 다나 엘카도 연출을 맡았다!). 총 시즌 7, 139부작, 추가로 장편 특별판 2부작이 있는 장편 드라마이다. [[대한민국]]에서는 [[1986년]] [[11월 5일]] 수요일 오후 11시에 여기자의 실종이라는 제목으로 시즌 1의 1화를 시작으로 1992년까지 [[MBC]]에서 방송했다. 당시 [[Knight Rider|전격 Z 작전]], [[에어울프]] 등과 함께 최고의 인기를 끌었다. 당시 번역은 박찬순[* 1946년 경상북도 영주 출생. 연세대학교 영문과 및 서울대학교 신문대학원 졸업. 1968년 MBC 라디오PD로 입사했다가 1973년부터 번역가로 전직하여 2000년대까지 <하버드 대학의 공부벌레들>, <무적의 실버호크>, <아마데우스>,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말괄량이 뱁스>, <미세스 다웃파이어> 등 1천여편의 수입 영상물 번역을 맡았고, 2006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가리봉 양꼬치'로 문단에 등단한 바 있으며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강사, 서울여자대학교 영문학과 교수 등을 역임했다.], 녹음연출은 이창우 PD가 맡았다. 1987년까지 시즌 2를 중단없이 연속 방영했고, 시즌 3 이후는 MBC에서 수입되는대로 방영을 했었다.[* 방영 초기에는 수요일 밤 11시에 방영했는데 이후 인기를 얻으면서 1987년에 주말 저녁 시간대로 방영시간을 변경하며 이후에도 계속 주말 저녁 시간 방영을 유지했다.] 통상 시즌 마지막은 그동안 시즌의 베스트 에피소드를 회상하는 걸로 마무리되는데, 한국에서는 모든 시즌을 붙여서 방영했기 때문에 급조된 땜빵으로 생각하는 분이 많았다.[* 이를테면 맥가이버가 사직서를 내고... 환송파티에서 이전의 활약을 회상한다든가, 시즌의 최강자(머독 아님)의 도전을 받았는데, 그 전에 용의자를 생각한다든가, 손튼의 병실에 의문의 편지가 왔는데...그걸 추리한다든가 하는 식이다.] [[배트맨/특징#s-7.1|총기 무기 사용 지양]]을 고수하는[* 다만 초기 설정이 좀 안 맞았는지 일종의 파일럿 단편 에피소드로 1화 인트로에 나오는 장면에 보면 AK 소총을 잘도 쏜다. 근데 사람에게 조준해서 쏘는게 아니라 적을 유인하기 위한 작전이었다.] 물리학도 출신[* 초기 에피소드에서는 화학과 출신으로 나온다. 동창생을 연기한 게스트 스타는 [[나이트메어 시리즈]]에서 [[프레디 크루거]]를 연기한 로버트 잉글런드. [[Knight Rider|전격 Z작전]]에서 악역으로 나오기도 했다.] [[높으신 분들]]의 이런 저런 일을 도맡아하는 피닉스 재단 소속의 첩보원 맥가이버가 천재적인 임기응변과 기지를 이용하여 수많은 일들을 해결해 나아간다는 매우 단순한 이야기지만, 총과 최신 무기, 각종 첨단 기기가 난무하던 당시의 첩보물들 사이에서 [[맥가이버칼]]로 유명한 스위스 아미 나이프와 [[덕트 테이프]]를 항상 지니고 다니면서 맨손에 주위에 굴러다니는 잡동사니만으로 적들을 물리치고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은 상당히 이색적이었다고 할 수 있다. 맥가이버를 따라하려는 사람들 때문에 사제 폭탄제작이나 기타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어서 후반부로 갈수록 주먹 대결이 많아진다. 시즌 1에서는 주먹질하다 손을 부여잡고 아파하는 연출도 있는데, 후반 시즌에는 그게 없다. 총을 쓰지 않기로 맹세했기에[* 앞서 이야기했듯이 그냥 동아시아 어느 가상 나라(종전 글에는 중국으로 나와있지만 제대로 국적이 안 나와있다.) 산간지역에 추락한 미사일의 회로를 입수하는 시즌 1 첫 에피소드 단편 에피소드에서는 총을 쏜다.][* 그 이유를 다룬 에피소드도 있다. 사연은 어릴 때 타임캡슐 놀이를 하려고 애들과 모였는데, 누가 아버지 리볼버 권총을 가져왔고, 그걸 가지고 깡통에 맞히면서 놀다가 한 친구가 갑자기 나무 위의 새에게 총을 겨눴고, 맥가이버가 그걸 막으려고 손으로 치면서 떨어진 총이 오발, 자기 눈앞에서 친구가 죽는 걸 본 적이 있다. 그래서 아예 총에 트라우마가 있다는 설정이다. ~~비틀린 슈바이처~~] 오직 여러가지 도구와 스위스 칼 빅토리녹스만 가지고 온갖 악당을 제압하는 것이 포인트. 특이하게도 맥가이버가 서부 개척시대에서 활약을 하는 에피소드가 한 편 있는데, 마지막에 가슴에 총을 맞다가 병원에서 깨어나는 연출이 나온다. 알고보니 한 에피소드가 모두 맥가이버가 병상에서 겪은 상상이었고, 무슨 이유인지 심하게 파손된 빅토리녹스 칼이 가슴에 있는 주머니에서 나오며 시공을 초월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끝나는 것이 특징. 다만 [[냉전|시대가 시대이다보니]] 공산권 나라라든지 중남미, 아프리카, 아랍권 나라에 가서 좀 은근슬쩍 미국만세[* [[아프가니스탄]] 가서 친소파가 된 현지 게릴라와 싸우기도 하고 이 와중에 소련군을 죽이려는 무자헤딘 소년에게서 죽이지 말라고 하여 살려 보내주는데, 나중에 그 소련군이 전차를 몰고왔다가 자길 구해준 맥가이버를 못본 척하고 보내준다. 아프가니스탄계 이민자들은 이 부분에 불쾌한 반응을 보였는데, 아프가니스탄 인들은 피에 굶주려있다는 투로 묘사되는데, 이게 미국 우월이냐는 반응을 보였다. --[[9.11 테러|이슬람은]]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평화의 종교라능.]]-- 뭐 미국도 그 아프가니스탄에 막대한 무기를 제공하여 살생에 기여했던 현실을 보면...]스러운 느낌도 들어가곤 했다. 그러다가 중간에 냉전이 종식되면서 국제적인 이야기가 많이 사라졌다. 시즌 4(1989)부터 좀 맛이 가는데, 이때 미소 평화분위기로 냉전이 해소되면서 맥가이버의 주적이었던 [[KGB]]나 [[슈타지]]를 적으로 내세울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전세계를 종횡무진하며 동유럽 정보기관을 물먹이던 맥가이버는 미국내에서 활약하며 주로 사이코패스(머독이나 매드 사이언티스트) 또는 악덕 사업자들을 상대하거나, 아니면 문제아를 교정하는 일을 한다. 맛이 간 인공지능 컴퓨터가 장악한 거대 빌딩에서 온갖 레이저 경비로봇이나 무인 장비까지 박살내고 살아남는다든지, 해외로 갔더니 [[늑대인간]]이나 [[빅풋]]을 잡으러 갔더니 죄다 사기꾼이라든지. 아니며 남미에서 식인 [[군대개미]]를 몰살시키기도 하거나 미친 개나 첨단 장치 이상으로 폭주한 장비를 잡기도 한다. 그리하여 인기가 격감했다. 이는 비슷한 시기에 방영했던 [[에어울프]]도 마찬가지이지만, 에어울프는 캐나다 중소업체에서 어거지로 만들다보니 재미와 규모도 확 떨어져 그야말로 더 참혹한 완성도를 보이며 어거지로 끝냈지만, 그래도 맥가이버는 그럭저럭 나름 인기를 유지해서 시즌 7까지 이어갈 수 있었다. 특별판인 2부작 장편은 1991년에 CIC 비디오로 자막판으로 출시된 바 있다. 이 장편 2편도 성우진 그대로 MBC에서 1996년 7월 27일 오후 12시 10분 토요일 오후, 1편이 '최후의 심판일'이란 제목으로 더빙 방영했으며 2편은 8월 10일 같은 시각에 "아틀란티스의 보물"로 더빙 방영한 바 있다. [youtube(0IkK0kNWzug)] 유튜브에서 아틀란티스의 보물 방영판이 업로드되어 있다. 이동수단으로 [[지프 랭글러]] 1세대 모델을 주로 타고 다닌다. 그 때문에 지프 랭글러는 국내에서 '맥가이버 지프'로 인식이 되고 있다. 맥가이버의 공식 소속기관은 '피닉스 재단'인데, 뭐하는 재단인지는 모르나 (동유럽, 소련)적국에 잠입하여 정보를 빼오거나 인질을 구출해 오는 등 거의 첩보원 수준의 업무를 한다. 심지어 생물학 무기 연구를 하다가 바이러스가 누출되어 연구원들은 모두 끔살당하고 맥가이버만 탈출한 에피소드도 있고, 테러범이 폭탄을 설치한 여객선에 맥가이버가 투입되어 폭탄을 해체하는 에피소드도 있다. 아마도 정보기관의 위장 지사인 듯하다.[* 현실에서 정체를 감추고자 정보기관의 하급 부서들이 회사로 위장하는 것은 미국이나 한국 모두 마찬가지이다.] 제작자 말에 따르면, 당시의 첩보원물의 주인공들은 일반인들과는 너무나도 다른 세계에 살고 있는 초인과 같은 분위기인 데다 그 밖에 [[슈퍼맨]], [[원더우먼]], [[6백만불의 사나이]] 같이 일반인들과는 차원이 다른 슈퍼영웅들이 판을 치던 시기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람도 충분히 영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주제로 삼고 만들었다고 했다. --그러나 맥가이버도 결코 평범한 인물은 아니다.-- [[파일:/pds/200701/30/75/a0016075_08014235.jpg]] 그의 [[먼치킨(클리셰)|먼치킨]]스러움을 대표하는 캐릭터 상품. 맥가이버의 만능 도구되시겠다(...). 클립 모양때문에 CG처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 구입한 사람이 있다. [[https://churchm.ag/macgyver/|#]] 또한 유사한 상품을 실제로 판매했던 쇼핑몰도 존재한다. [[https://www.coolthings.com.au/macgyver-multitool.html|#]] 사실 맥가이버가 작중에서 하는 행동들(ex. 폭탄 제조)은 실제로 구현할 수 있다고 한다. 다만, TV를 보고 모방을 할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가장 중요한 단계만 빼고 화면으로 보여줬다고 한다]]. 미국과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지금도 여러 매체에서 [[오마주]]되고 있다.[* [[마스터 키튼]]도 연재 당시에 본 이들이 맥가이버 좀 많이 참고했다는 의견이 많았을 정도이다.][* 특히 1991년 [[대만]]의 비탈론식품 회사(維他露食品股份有限公司, 1956년 설립)의 [[이온음료]] '舒跑' 광고의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OFK_hCnnZgU|당시 광고]]] 국내에는 일명 '[[맥가이버 머리]]'라 하는 헤어스타일 형식이 있었으며, 과거의 국민학생들은 이발소에서도 시술(?)받을 수 있었다. 맥가이버의 앞머리가 비교적 짧은 장발에서 영감을 얻은 듯 하지만, 앞머리를 스포츠에 가깝게 짧게 자르거나, 뒷머리를 지나치게 길게 빼서 맥가이버와는 거리가 멀어지게 된 헤어스타일도 그렇게 부른다. 최근에는 스타일에 따라 '하이레이어'나 '드래곤레이어' 같은 용어로 불리고 있다. 당시 유행하던 우스개 소리 가운데에는 맥가이버 머리로 해달랬더니 이발사가 착각하여 B.A.(미드 A 특공대의 등장인물. 모히칸 스타일의 머리모양을 했다.) 머리로 해놨다더라...또는 맥가이버의 주인공 머리로 해달랬더니 주인공에게 준하는(...) 손튼 국장 머리(즉, 민머리;;)로 만들어 버렸다는 줄거리의 이야기가 있었다. --[[최불암 시리즈]]에서 나왔을 법한 이야기 같다.-- 맥가이버를 몰라도 드라마의 테마곡은 예능에서 한 번 쯤 들어봤을 것이다. 뭔가를 조립하는 공돌이스러운 분위기에서 자주 사용되는데, 대표적으로 [[SBS]]의 예능 프로그램인 콜럼버스 대발견에서 아이디어를 제보한 시민이 무언가를 만들 때 사용했다. 그후에도 여러 프로그램들에 사용되었으며, [[마성의 BGM|지금도 BGM으로 맥가이버의 테마곡이 깔리면 그 어떤 물건도 만들어 낼 수 있을 듯한 분위기가 만들어진다.]] [youtube(4hAgFxKIm7Y)] 시즌 1 오프닝. 알게 모르게 시즌별로 살짝 오프닝 영상이 다르고, 음악도 살짝 다르다. 시즌 내에서도 오프닝과 음악이 아주 살짝 다른 경우가 있다. [[MBC]]에서 방송했던 국내 더빙판도 언제부터 오프닝이 살짝 바뀌기는 했는데, 원작의 오프닝 변화가 100% 반영됐는지는 알 수 없다. ~~워낙 오래 전 일이고, 다시 볼 수도 없고...~~ [youtube(ZiFhdI33kmk)] MBC 방영 당시 오프닝 Daniel Caine Orchestra가 커버한 곡이 2007년에 출시된 100 Greatest TV Themes, Vol 2에 수록되어 있다. [[https://www.amazon.com/100-Greatest-Tv-Themes-2/dp/B0010WPGJC|아마존]], [[https://www.youtube.com/watch?v=Lha9Qwto8Hk|유튜브]] [youtube(rcKuF6ZxBDs)] 2011년 [[SK 브로드밴드]]에서 맥가이버 패러디 광고를 방영한 적이 있다. 배우의 싱크로율이 후술할 정상훈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높다. 광고 내용은 맥가이버가 옆집 인터넷 선을 연결하다가 경비원에게 들키는 내용. 성우는 역시 맥가이버 성우인 [[배한성]]이다. 2017년 7월부터 [[중국]] [[맥주]] 브랜드 [[칭따오 맥주]]에서는 본 작품을 패러디한 '''맥가이비어'''[* 보리 '맥'(麥)+guy+beer] 캐릭터로 TV 광고를 내세우고 있다. 배역은 [[SNL]]의 '양꼬치엔 칭따오' [[정상훈]] 분. '술 빨고 만든 광고'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1편 : 회식편 [youtube(1UiuPQQJ_Ic)] 2편 : 썸편 [youtube(5qC5JqmZ8f0)] 유명 요리사인 [[최현석(1972)|최현석]]이 모비딕에서 맥가이버를 패러디한 방문 요리 프로그램인 초이가이버도 맥가이버를 패러디했는데, 여기서는 내레이션이 원조 맥가이버 성우 [[배한성]]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