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맥주 (문단 편집) == 대중매체 == 대중매체에서는 당연하지만 [[독일]]계 캐릭터들의 상징 중 하나이다. 독일계 혈통이건 혼혈이건 독일에 체류한 적이 있건 여하튼 조금이라도 독일과 연관이 있는 캐릭터들은 높은 확률로 맥주를 좋아한다는 설정이 따라붙는다. 반대로 독일 계통인데 맥주를 싫어한다는 클리셰 비틀기성 설정은 거의 없을 정도. 굳이 꼽자면 독일계 캐릭터라도 설정상 미성년자 캐릭터라면 맥주를 마시지 않겠지만 이건 애초에 술을 마셔서는 안되는 미성년자이니 너무나 당연한 묘사이므로 논외. 그외에도 같은 북유럽권인 [[바이킹]] 캐릭터들이 맥주를 마시는 모습을 자주 보이며, 북유럽 문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드워프]] 캐릭터들이 맥주를 음료수처럼 마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워해머 판타지]]의 [[드워프(Warhammer)|드워프]]들은 맥주를 만드는 양조장을 성역처럼 여길 정도라 이곳이 공격당하면 [[원한의 대서]]에 이름을 올릴 정도다. 굳이 특정 종족이 아니더라도 중세 배경의 시대물의 경우 모험가 같은 자들이 여관 같은 곳에서 쉬면서 물처럼 마시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다. 아무래도 중세 유럽은 수질이 안 좋아 맥주를 물처럼 마셨다는 속설이 퍼졌기 때문인 듯. [[일본]] 창작물에서는 미혼 독신 OL 여성이 맥주를 좋아한다는 설정이 따라붙는데 보통 고된 직장생활을 마치고 퇴근길에 캔맥주를 사서 집에서 [[혼술]]을 홀짝이는 걸 즐긴다는 설정이다. 많고 많은 술중에 맥주인건 주류중에서 가장 싸면서도 맛이 순하기 때문이라 현실에서도 직장인들에게 많이 애용되는 술이기 때문.[* 여담으로 일본과는 정반대로 영국에서는 사회인들이 퇴근길에 생맥주를 즐기는 것이 특징이다. 영국의 대중적인 술집인 [[펍]]이 똑같이 퇴근길에 들러서 맥주 한잔 즐기고 들어가는 직장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술집.]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등장인물 [[카츠라기 미사토]]가 맥주를 좋아하는데 특히 [[에비스(맥주)|에비스]] 맥주를 좋아한다. 냉장고에 기린 아니면 에비스 맥주만 잔뜩 들어있고 그 외 다른 건 전부 술안주... [[집 보는 에비츄|원작]]은 제끼고 귀여운 캐릭터로 알려진 [[에비츄]]의 원래 이름은 [[에비스(맥주)|에비스]] 맥주에서 따온 것이다. 진짜 이름은 그냥 에비스인데 에비츄 본인이 혀가 짧아서 에비스를 에비스라고 발음하지 못하고 에비츄라고 발음한 게 이름으로 굳어진 것. 참고로 이런 이름이 된 이유는 에비츄의 주인인 '주인님'[* 작중 이름이 공개되지 않으며, 주인공엔 에비츄의 입장에선 이름따윈 알 바 없이 '주인님'으로 부르기 때문에 그냥 주인님으로 통한다.]이 상기한 클리셰에 부합하는 전형적인 미혼 독신 여성 OL이기 때문이다.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의 [[유카리(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유카리]]는 상기한 미혼 독신 OL 캐릭터답게 맥주 애호가이다. 원래 현실에서 업무 후 퇴근하면서 맥주를 마시던게 쌓이고 쌓여서 애주가가 되어버린 것이 아스트룸에서도 반영되어서 술을 달고 사는 캐릭터가 되어버린 것이다. 캐릭터 스토리 도중 어떠한 계기로 금주 선언을 하였는데 동료들도 혀를 내두를만큼 엄청난 일 중독에 심지어 모든 일들을 완벽하게 척척 처리하는 무서운 성격으로 변모한걸 보면 오히려 술 덕분에 적당한 성격으로 밸런스 조절을 당한건지도. [[라스트오리진]]의 캐릭터 중 하나인 [[커넥터 유미]]도 맥주 애호가이다. 직접적으로 맥주를 좋아한다는 언급이 있는건 아니나 승리 모션이 맥주캔을 따서 마시는 모션이고 평소 업무가 힘들어서 고생한다는 언급이 있기 때문에 상기한 미혼 독신 OL이 캔맥주를 즐기는 클리셰에서 따왔음을 알 수 있다. 이후 이벤트 스토리 [[세인트 오르카의 비밀작전]]에서는 합류 후 초창기에는 혼자서 마시다가 우연히 술마시는걸 좋아한다는걸 알게된 [[T-75 워울프]][* 이 쪽은 유미와는 달리 맥주 애호가라기보다는 전형적인 멋에 취해 사는 막가파 군인 컨셉이다보니 술이라면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 편이라 맥주 애호가까지는 아니다.]와 친해져서 같이 마시게 되었는데, 이벤트 시점에서는 작전 때문에 워울프가 자리를 비운 사이 우연히 [[키르케(라스트오리진)|키르케]][* 참고로 이쪽은 허리춤에 하이네켄 병을 패러디한듯한 유리병을 차고 다니고 있다(...). 다만 키르케는 맥주 애호가라기보다는 그냥 알코올 중독자(...)라서 밀주까지 담가마실 정도라 급이 다르다.]에게 술 마시는게 알려져서 키르케와도 마시게 된 모양. 미국의 영상 제작자 [[제임스 롤프]]의 고전게임 리뷰 영상 시리즈 [[AVGN]]에서 좀만 빡치면 속을 식히기 위해 벌컥벌컥 들이켜는 게 맥주 브랜드 중 하나인 [[롤링락]]이다. 하고많은 맥주 브랜드들 중에서 하필 롤링락을 마시는 건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학생들이 애용할 만큼 값싼 술이라는 이미지 덕분에 [[너드]] 컨셉 영상과 어울려서 그런 것으로 판단된다. 정작 편집자이자 연기자 본인인 제임스 롤프는 어디까지나 컨셉상으로만 들이킬 뿐 음주를 즐기는 편은 아니라고... [[GTA 5]]의 주인공 [[트레버 필립스]]가 선호하는 주류이기도 하다. 아지트에 한 상자를 들여다가 병째 마셔대는 것은 예사요, 심지어 다른 주인공으로 플레이하다가 트레버로 화면 전환을 하면 셋에 한번은 맥주에 쩔여진 상태로 전환된다. 이후 인수한 [[스트립 클럽]]에서 위스키를 마시기도 하지만, 여전히 맥주에 취해 '''[[기차·선박등 교통방해죄|기찻길에서 자기도 하는]]''' 못말리는 맥주 애호가다. 4만년후의 미래를 다루는 [[Warhammer 40,000]]에서는 [[펜리스]] 에일이라는 맥주가 존재하는데, 좀 독한 맥주로 묘사된다. 문제는 [[스페이스 마린]], 특히 펜리스가 고향인 [[스페이스 울프]] 군단원들이 이 맥주에 온갖 독초를 섞어서 마셔대는 바람에 같이 술자리를 한 자들을 여럿 골로 보내고 있다.[* 설정상 스페이스 마린은 독소를 해독하는 능력이 일반인보다 훨씬 뛰어나 술에 잘 취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취기 좀 느껴보겠다고 멀쩡한 맥주를 [[방사능 홍차]]급으로 만들어서 마시고, 그것도 모자라 다른 이들에게도 권하고 있는 것(...).] 독일이 세계를 정복했다는 설정인 [[울펜슈타인 시리즈]]에선 잊을 만하면 등장한다. 주로 독일군의 대화 소재로 쓰이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wwGxRt04gdc|술집에서 맥주를 마시고 돈 안내는 방법을 공유하거나]], [[https://www.youtube.com/watch?v=lMFTpziJqN4|맥주잔이 작아서 꽃병에다 마셔야 한다고 까는 등]], 묘하게 엿듣는 재미가 있다.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의 마지막 미션에선 [[프라이스 대위]]와 [[그릭스 하사]]가 서로의 맥주 취향에 대해서 잠시 이야기를 나눈다. 맥주는 무조건 차가워야 한다고 주장하는 하사와 달리, 프라이스는 [[라거]] 같은 맹물이나 차갑게 먹는 거지 [[흑맥주]]는 실온이라고 한다. 가만히 듣고 있던 [[가즈]]가 돌아가면 한잔 사겠다고 하는 건 덤.[* 안타깝게도 셋 중 프라이스 대위만 살아남는 바람에, 지키지 못할 약속이 되었다.] [[쿠키런:킹덤]]의 캐릭터 [[호밀맛 쿠키]]가 좋아하고 즐겨 마시는 호밀 주스로 순화해서 등장한다. 이 세계관에서 술은 주스로 불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