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멕시코 (문단 편집) == 멕시코 국경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미국-멕시코 국경)] [youtube(1xbt0ACMbiA)] [[미국]]은 멕시코와 가장 긴 국경선을 가지고 있으며 대부분이 모하비 사막 지대인 [[캘리포니아]]를 빼고는 '리오 그란데'라는 강을 통해 접한다. 몇몇 [[미국]] [[헐리우드]] 영화에서 '''멕시코 국경'''은 범죄자들의 최후 도피처 정도로 인식되는 장면이 나온다. 멕시코는 미국에서 가장 가기 쉬운 나라지만 그 반대는 아니기 때문에 범죄자가 멕시코 국경을 딱 넘는 순간, 미국 소속인 미국 경찰은 범죄자를 체포하지 못한다. 열심히 쫓아오던 [[미국의 법 집행|미국 경찰]] 및 [[연방수사국|FBI]] 등 연방 사법기관 요원들은 순식간에 닭 쫓던 개 신세가 되고 범죄자들이 국경 너머에서 경찰을 놀리면서 마무리하는 작품도 있다. 출소한 범죄자가 과거 경찰서에 숨겨 놓은 물건을 찾으러 경찰 행세를 한다는 내용의 영화 [[경찰서를 털어라]]도 주인공 말론이 '''빨강 하양 초록의 나라'''라고 멕시코를 아주 아름다운 나라로 칭하며 멕시코로 유유히 도주하면서 끝난다. 실제로도 미국에서 범죄 저지르고 멕시코 국경 넘는 사람이 꽤 있다. 멕시코라도 돈 좀 있는 경우 돈으로 무장한 사설 경비를 고용한다. 이들은 대게 [[마약 카르텔]]이 운영하는 경비업체들로 카르텔은 북부 접경지대에서는 주민들에게 깽판을 치지만 휴양지 등 외국인이 흔한 곳에선 경비업이나 환전업 등을 하며 외국인에게 굽신거려 돈을 번다. [[칸쿤]]의 호텔 존만 해도 경비업체가 많아서 호텔 존에만 있는 관광객은 도둑이나 강도 등 잡범 걱정을 안 해도 될 정도다. 이런 사설경비와 부패한 지방경찰들이 관할하는 휴양지인 [[아카풀코]] 및 [[칸쿤]], 마사틀란 같은 곳들 부근의 깨끗한 부촌지역에서 사는 건 돈 있는 미국 범죄자들에겐 얼마든지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멕시코에서까지 깽판 치면 [[멕시코 경찰]]이 체포해 간 뒤 미국에 넘긴다. [[디스커버리 채널]]의 범죄 관련 프로그램에서 자주 보인다. 고리대금으로 빚을 진 [[미국인]]들도 막장의 끝에 몰려서 하는 선택이 바로 멕시코 월경이다. 월경 후 잠적해 버리면 빚쟁이도 못 찾는다. 물론 개중에 대부분은 중간에 쫓기다가 자살하는 비극적 결말이 대부분이다. 실제로 변호사들도 이런 고객들에게 타 주로 월경하기나 멕시코 또는 캐나다로 도주하기 혹은 좀 여건이 되면 [[카리브해]]의 해외영토인 [[푸에르토리코]], [[미국령 버진아일랜드]]나 인지도가 낮은 소국 혹은 조세피탈처로 도주 후 잠적하기를 권한다. 미국은 주만 바뀌어도 나라가 바뀌는 꼴이라 빚쟁이들도 못 찾는다. 물론 이러다 자살하는 비극적 결말을 많이 맞는다. 미국 쪽으로 들어가는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뉴멕시코]], [[텍사스]]의 검문소는 미국 [[미국 국토안보부|국토안보부]]에서 깐깐하게 짐 검사를 해 시간이 오래 걸린다. 1시간은 기본. [[마약]]류 반입을 우려해 트렁크도 열고 카시트도 뜯으며, 여기서 온갖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미국 월경을 시도하던 멕시코인들이 붙잡혀 버렸다. [[대한민국]] 여권을 소지한 한국인도 예외는 아니라 깐깐한 질문과 검문이 이어진다. 반면 미국에서 멕시코로 넘어가는 쪽은 아예 아무 질문도 없이 그냥 통과시켜 버린다. 미국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45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부시 때부터 만들기 시작한 일명 [[미국-멕시코 국경 장벽|만리장성]]이 더 확대되었다. 장벽은 [[텍사스]], [[뉴멕시코]] 일대를 거의 다 둘러싸는, 말 그대로 만리장성인데 더 높아지는 셈이다. 이러한 국경장벽 강화 및 트럼프의 반이민 행정명령으로 인해 미국행을 포기하고 멕시코에 정착하는 [[아이티]], [[과테말라]],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출신 캐러밴 행렬의 사람들과 [[북아프리카]]인 및 [[서아프리카]]인이 증가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81&aid=0002797779|#]] [각주] [[분류:멕시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