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멕시코 (문단 편집) == 자연 == 미국, 브라질과 함께 신대륙에서 가장 다양한 환경을 볼 수 있는 나라다. 산맥, 늪지대, 사막, 맹그로브, 밀림, 고원, 눈. [[미국|바로 위에 있는 세계 인구, 국토 면적 3위의 초강대국]]에게 가려져 있지만 멕시코도 인구나, 면적이나 엄연한 대국이다. 따라서 기후는 북부와 남부가 다르다. [[유카탄]] 같은 남부 해안지대는 고온다습하며 북부는 건조하고 뜨겁다. 국토 대부분이 아열대와 열대에 걸쳐 있으며 [[브라질]]과 비슷하다. 일반적으로 멕시코 하면 열사의 나라가 생각나는 것도 북부의 이미지. 중부 고산지대는 우기를 제외하고는 건조한 온대성 기후이며 나머지 국토는 아열대 기후이다. [[소노라]] 등 사막 지역에서는 50˚C를 넘는 기온이 기록되기도 한다. [[아메리카]] 대륙에서 제일 더운 곳이 바로 멕시코 북부 그 중에서도 소노라 사막이며 이 사막은 [[캘리포니아]]의 모하비 사막과 같은 사막으로 이어진다. [[아프리카]]에 [[사하라]]가 있다면 아메리카에는 이 사막이 있는 셈. 멕시코 북부는 여름에는 짤 없이 40-45도의 온도에서 몸이 구워지는 곳이다. 사막답게 일교차도 극심하다. [[멕시코 시티]]는 멕시코 고원 위의 고산도시로 1년 내내 초여름에서 늦가을 같은 4계절이 뚜렷한 고산 온대기후이다. 봄인 3 ~ 5월에는 최고 40도까지도 올라가지만 그늘에 들어가면 [[한국]], [[홍콩]], [[일본]] 같은 동아시아와 달리 습하지 않아 시원하며 밤에는 온도가 급강하 해서 쌀쌀하고, 여름에는 우기 영향으로 인해 봄철보다 조금 낮은 24 ~ 26도 정도로 유지되고 아침에는 영상 10도 정도가 된다. 겨울인 12-2월의 평균기온은 11도로 0도 가까이 떨어져 추우며, 산타페, 쿠아히말파 등지에서는 영하까지도 내려가고 눈도 온다. 이런 이유로 프로 운동선수들이 전지 훈련으로 자주 찾는 곳이 특히 멕시코시티. 또한 [[1968 멕시코시티 올림픽]]은 남자 육상 100m 10초대가 처음으로 깨진 대회이다. 컴퓨터를 이용한 인체공학적 기술 적용 따위 없이 그냥 대충 좋은 유니폼 입고 대충 좋은 신발 신고 뛰던 시절이다. 그 외에 각종 세계 신기록이 쏟아진 것도 이런 고산지대의 영향이다. 피코 데 오리사바 같은 높은 산은 아한대기후를 보이기도 한다. 빙하를 볼 수 있는 곳이라는 것. 멕시코 최고봉인 오리사바 산 (Pico de Orizaba)엔 [[만년설]]이 있다. 이때문에 [[푸에블라|푸에블라 주]]에서 [[베라크루스(멕시코)|베라크루스 주]]를 오가는 길은 항상 험하며, 사고도 많이 난다. 때문에 [[멕시코 150D번 고속도로]]의 이 구간에는 제한속도가 시내도로 수준인 60km/h에 묶여있다. [[멕시코 시티]] 수도권 지역의 [[포포카테페틀]] 산도 마찬가지인데 둘 다 [[활화산]]이라 자주 분화한다. 나머지 국토는 아열대 기후라 숲, 정글, 초원지대, 건조 숲 다양한 지역을 볼 수 있다. 유카탄, 치파스, 캄페체주, 킨타나로오주, 타바스코 같은 최저 남부는 열대우림으로 뒤덮혀 있으며 이들 주에는 지대는 대체로 낮고 평탄하며, 강·늪·석호 등이 많으며 다공질의 석회암 지질이어서 수분의 침투로 형성된 동혈(洞穴)이 많다. 나야리트나 시놀라 바다 근처에는 망그로브로 덮인 늪지대들도 있다. 고도에 따라 다양한 분포를 보이는데, 해안 지대는 열대성 기후로 연중 고온 다습하고, 중부 고산 지대는 우기를 제외하고는 건조한 온대성 기후이며 나머지 국토는 아열대 기후이다. 해발 2,300m에 자리 잡은 멕시코시티는 연중 온난한데, 6월~9월에는 여름으로 대체로 온화하지만 가끔 40도까지 치솟고, 11월~1월은 기온이 낮은 겨울로 평균기온이 11도까지 떨어지고 최저 0도를 찍을 정도이며, 나머지 2월~6월은 한국의 4월이나 10월의 기후와 비슷하다. 연중 기온은 통상 5℃~25℃ 사이다. 남부 지역에는 지진이 의외로 자주 난다. 대표적인 예로 1985년 멕시코 시티 지진. 이 지진으로 사망자만 5,000명이 나왔다. 그러나 이 지진 이후 법이 바뀌어 많은 건물들이 내진 설계를 하여 새롭게 거듭나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 그 외에도 지진은 거의 일본 수준으로 자주 나기 때문에 사망자가 나지 않는 이상 특별한 뉴스거리도 안 된다. 특히 멕시코 시티는 아스테카 왕국의 수도였을 때부터 호수를 매립하여 발전해왔기 때문에 시가 전체가 지반이 약하여 다른 도시에 비하여 지진에 취약하다. 언젠가는 도시가 가라앉을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오기도 했는데... 과연... 2013년 9월엔 태풍 두 개가 '''동시에''' 상륙하면서 많은 피해를 냈다. 2014년 2월 현재까지 복구되지 못한 곳이 많이 있다. 물에 석회질이 많아서 수질이 좋지 못하다.[[https://blog.naver.com/oilllrc/221164195603|#]] 그래서 멕시코에서는 이를 정수해서 물을 공급하기에 물값이 알고보면 비싼 편이다.[[http://blog.daum.net/mexico-love/8750019|#]] 게다가 멕시코는 물부족 국가이기도 하다. [[https://blog.naver.com/jose_jose/220672102666|#]], [[http://www.atla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62|#]] [[2016년 구마모토 지진|일본 지진]]과 [[2016년 에콰도르 지진|에콰도르 지진]]이 일어난지 며칠 안되어서 2016년 4월 18일 수도권 지역의 포포카테페틀 화산이 분화하였다. 아침에는 멕시코시티 도시철도 12호선 틀라왁역에서 보면 잘 보일 정도로 가까이 있으며, 시정이 좋으면 네바도 데 톨루카에서도 보인다. 2017년 9월에 '''규모 8.1과 규모 7.1의 대지진'''이 연달아 두번이나 발생하였다. [[2017년 멕시코 지진]] 참고. 2020년 6월 23일 오전 10시 29분경 남부 [[오아하카]]주 태평양 연안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진앙 부근 건물들이 여럿 파손됐고 완파된 건물도 있으며 최소 2명이 사망했다. 한국인 교민 1명도 대피 과정에서 왼쪽 정강이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진동은 300마일 떨어진 멕시코 수도 [[멕시코 시티]]에서도 느껴졌으며 [[과테말라]], [[온두라스]], [[엘살바도르]]에서도 감지될 만큼 강력했다. 이후 300여차례의 여진이 이어졌다. [[https://www.cnbc.com/2020/06/23/strong-quake-hits-southern-mexico-people-run-into-streets-in-capital.html|#]] [[https://news.v.daum.net/v/20200624023557968|#2]] [[https://news.v.daum.net/v/20200624033711459|#3]] [[https://youtu.be/gGoFou5PFSE|영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