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명불허전(드라마)/등장인물 (문단 편집) === 최연경 === '''최연경 ([[김아중]], 아역: 엄채영, [[류한비]]) | 32세, 차가운 외면 속에 마음의 상처와 비밀을 품은 서울의 여자. 신혜병원 [[흉부외과]] 펠로우.''' 화려한 외모에 완벽한 화장, [[모델]]처럼 늘씬한 몸매에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 까칠한 말투에 차가운 표정, 요즘 유행하는 [[걸크러쉬]]적 쎈 언니의 면모를 두루 갖췄다. [[의대]] 재학 시절부터 별명이 걸어 다니는 의학서적일 정도로 학부 6년간 과 수석을 도맡아하고, [[수련의|인턴]] 실력도 최고 성적으로 마치고, 똑 부러지고 빈틈없는 처치며 [[수술]] 실력으로 지금의 자리에 올랐다. 게다가 이 언니, 취미가 클럽에서 춤추기다. 시끄러운 음악에 취해 무아지경으로 춤추다 보면 저절로 체력단련, 심신 안정, 스트레스 해소까지. 다만! 한 가지 아쉬운 게 있다면, 환자들에게까지 너~무 ‘프로페셔널’ 하다는 것. 환자들을 이름 대신 병명으로 기억하고, 심리적 문제가 생기면 바로 [[정신건강의학과]]로 컨설트하는 실력은 최고이나, 인간관계에 있어서는 다소 냉철한 가치관을 보여준다. 그렇다고 환자를 무시하거나 막 대한다는 건 '''절대''' 아니고, 기본적인 친절과 예의를 지키되 환자들과 적절한 심리적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는 게 그녀의 생각. 어린 나이, 사고로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마저 연경이 고등학교 시절 병으로 죽었다. 어머니를 병원에 데려가지 않고 침으로 치료하려 했던 할아버지를 원망하며, 연경은 [[한의학]]의 대를 이어주기를 바라던 할아버지의 뜻을 외면한 채 보란 듯 [[의대]]에 진학했다. 내 환자는 절대 죽이지 않아! 멋진 [[의사]]가 되겠다 각오했는데 그 남자가 나타난 그 날부터, 완벽하던 연경의 일상과 계획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1화에선 클럽에서 깝죽대는 남자의 불알을 잡아버린다.8화에서 사탕의 옛날말인 사당원이라는 단어를 말하다가 어린 시절 누군가에게 들은 듯한 장면이 나온다. 10화에서 오하라 수술에 실패하면서 절망에 빠진다. 사실 그녀는 어렸을 때 아버지와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사고로 아버지를 잃게 되는데 그때 자살을 시도하다 시간이동한 허준이 사건 현장에 나타났고 그녀를 위로해줬고 그녀의 집에서 머물렀다는 사실이 후에[*12화 --[[늑대]]-- 참고] 밝혀진다. 그리고 허임과 시간 이동을 하면서 허준을 만나고 병조 참판 일행에게 칼침을 맞는 등 위기를 겪지만 어떻게 이겨내고 다시 돌아와 허임과 지내다 허임이 돌아가면서 다시 혼자가 된다. 이후 의료 봉사활동을 하다가 우연히 시간이동을 다시하게 된 허임과 만나면서 드라마가 끝난다. --위 설명이 엄청 다이나믹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