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목수 (문단 편집) ==== [[한옥]]목수 ==== || [[파일:0j0TPWq.jpg]] || || 치목(治木) 중인 한옥목수들 || || [youtube(Gx7_n9AqSkc)] || || 작업과정 || 한국에서 목수를 부르는 전통적인 이름은, 대목장, 소목장, 도편수 등이 있다. 대목장과 도편수는 단순히 목수가 아니라 설계부터 자재 조달, 시공, 감리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한옥 건설의 총괄 책임자를 뜻하고, 소목장은 보통 창호와 가구등을 짜는 목수를 일컫는다. 도편수와 대목장은 전통적으로 수십 년에 걸친 도제식 교육과 현장 경험을 통해 전승되었다. 고려 시대에는 대목장들에게 관직이 주어졌으며[* 《[[고려사]]》 식화지봉록조에 이들을 소목장(小木匠)과 목업으로 구분한 것이 그것으로서, 이들은 중상서(中尙署)와 도교서(都校署)에 2명씩 배속되었다. 목업 가운데 우두머리를 목업지유(木業指諭)라고 하였으며, 큰 [[역사]] 때는 부두목 격인 '석업지유'를 두고 그 밑에 '화업', '소목장', '목업행수교위', '조각장', '행수대장' 등 5명을 두어 일을 분담하였다. 이들 가운데 목업행수교위는 목업지유의 보좌관인 셈이다.], 조선 초에는 이들에게 주어진 최고 관직이 정5품으로 기록되었다. 현재에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 전통건축학과에서 한옥을 배우고[[http://www.nuch.ac.kr/CmsHome/edu0103.aspx|#]], 전국 각지에 사설 및 국립 한옥학교 등이 있어서 한옥의 제조공정을 배우고 한옥목수가 될 수 있다. 팀버프레이머와 마찬가지로 목재를 가공하고 조립하는데에 많은 교육이 필요하다. 현장에서는 주로 목재를 가공하는 치목작업과 현장에서 조립하는 일을 하나, 최근에는 인접국가인 일본의 영향과 세계적인 추세에 힘입어 기계화 자동 공정이 도입되어, 공장에서 가공된 부재를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을 쓰기 시작하였다. 이웃인 일본과 달리 한옥은 시장이 작아 일반 민중이 접하기 어렵고 가격이 비싼 탓에 주택으로 지어지는 것은 드물고, 한옥목수들은 주로 사찰과 같은 관용이나 공용 및 상업용 건축물을 짓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