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목홍 (문단 편집) == 여담 == 천강성 36인에 속한 두령이지만 그 활약이 극히 미비하며, 동생 목춘과 함께 위의 에피소드가 등장장면의 거의 전부라고 봐도 된다. 그나마도 위의 에피소드를 통해 알 수 있는건 그저 성격 더러운 놈이라는 사실 뿐이다. 수호전 팬덤 층에서는 "왜 이 놈이 천강성인 거지?", "지살성의 [[손립]]과 체인지해야할 녀석"이라는 등의 소리도 많이 나오는 듯. 게양진의 재산가였던 것을 감안하면 재력적인 면에서 양산박의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정작 목홍과 목춘은 양산박으로 들어올 때 소지할 수 있는 재물만 대충 꾸리고 전답 등 부동산은 죄다 버리고 왔다(...). 사실 굵직한 일기토 장면이 드물어서 그렇지[* 목홍의 일기토 장면들은 대부분 무승부거나 퇴각하는 경우다.(...)] 마군 팔호기의 일원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무력이 상당히 높을 것이라 추정해도 무리가 없어 보인다. 저 팔호기란 집단의 구성원만 봐도 [[양지(수호전)|양지]], [[색초]], [[서녕]], [[화영]], [[사진(수호전)|사진]], [[주동(수호전)|주동]], [[장청(몰우전)]] 등 오호대장에 필적할 강자들이 쟁쟁한데, 본인의 무력이 낮았다면 과연 저 틈에 낄 수 있었을까?[* 이 부분을 간접적으로 짐작해볼 수 있는 장면이 하나 있는데, 연청과 함께 씨름대회에 참가하고 돌아오는 길이었던 이규는 연청과 달리 바로 양산박에 돌아가지 않고 동네 서당에서 관복을 입고 재판관 행세를 하면서 아이들과 어울려 놀고 있었다. 송강이 이규가 안 보이니 찾아서 데리고 돌아오라는 지시에 여러 두령이 마을 근처를 돌아다니며 이규를 찾는데, 서당에서 놀고 있는 이규를 발견한 목홍이 대뜸 다가가 뒷덜미를 잡으면서 너 안 와서 형님이 걱정하고 다른 사람들도 다 흩어져서 찾는 중인데 여기서 뭐 하냐, 빨리 안 돌아가냐라고 호통을 친다. 송강이나 대종 같은 큰 형님급 두령들의 지시가 아니면 제대로 말도 안 듣는 이규가 여기서 목홍의 지시에 순순히 따른다. 송강의 명령이란 것도 있고, 이규가 실컷 놀고 나서 기분이 좋기도 했겠지만 어쨌든 그 이규를 틀어잡고 큰소리를 쳤다는 점에서 배짱 두둑한 인물이었다는 점은 짐작할 수가 있다.] 행적은 딱히 없었으나 같은 마군 팔호기(八虎騎)인 [[사진(수호전)|사진]]과 엮이는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